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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6 00:34
Good! 좋은글입니다
사실 저도 오늘 저그에관한글을 pgr에 올리고싶었는데 발랜스논쟁을 피할수없을거같아서 차마 올리진 못하겠더군요. zerg파이팅입니다!
03/12/26 00:41
제 개인홈페이지로 퍼가도되겠습니까?
도저히 89년생분의 글이라고는 믿기 힘들군요.. 오늘도 어제와 아니 여전과같이 잇다른 저그의 패배로인해 많이 침통해있었는데 이글을보니 환기가 되는거같습니다. 개인홈페이지에 올려서 두고두고 읽고싶습니다..
03/12/26 00:45
아 ~~ 저그 화이팅...^^
개인적으로 소울팀 참 미스테리합니다. 저그일색인 팀이 지금처럼 저그 암울시대에 온게임넷 팀리그 현재 1위 입니다. 소년탐정 김전일에게 의뢰를 해보는것이...
03/12/26 00:54
저그군단 솔의 에이스 조용호가 KTF로 가는군요.....
박정석,변길섭에다가 조용호까지 .. 홍진호, 이윤열의 공백을 확실히 매꿀수 있겠군요. 요번에 FA시장에 나온 최인규까지 잡는다면 진짜 게임계의 레알 마드리드 팀이 되겠군요!!!
03/12/26 01:10
우와~ 정말 멋진글이네요..
이러한 저그 암울기에 오래간만에 저그와 관련된 글을 보는군요~ 저그는 아직 죽지 않았다 단지 2보 전진을 위해 1보 움추리고 있을뿐이다... 저그의 낭만을 위하여~ 모든 저그유저분들 파이팅~
03/12/26 01:22
전 다간 장난감 말하시길래 도대체 나이가 어떻게 되실까 궁금했는데 89년 생이셨군요...-_-;; 글솜씨가 대단하네요 (다간 애니는 재밌게 봤죠. 아직도 주제가 다 외웁니다 -_-;;)
03/12/26 01:51
아.. 님과 같은 저그 플레이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ㅠㅠ
우리 힘내서 1.07때와 같은 시대를 만듭시다!! 저그의 멋진 우승을 기하며...
03/12/26 09:25
'어 이상하다. 난 다간 중학교때 봤는데-_-' 했더니 역시~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저 역시 저그유저로서 저그의 로망은 폭풍이다-_-
03/12/26 09:48
74년생의 우울한 글솜씨가 --;; .. 저도 저그=악역으로 인식되어 있어서 저그를 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저그를 잡고 계시는 분들에게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런지 ....
03/12/26 11:11
저는 저그유저가 아니지만 저그를 죽어라 응원했습니다... 어제... 힘없이 무너지던 조용호 선수가 왜그렇게 아쉽던지...
아쉽게 진 홍진호 선수가 왜그렇게아쉽던지... 그치만... 막군님 말씀대로.. 저그는 저그만의 낭만이 있으니까... 저그만의 독특한 무엇인가가 있으니까... 저그가 좋습니다...^^ 저그!!! 화이팅!!! 입니다..^^
03/12/26 12:27
추게에서 보았던 어느분의 글이 생각나네요.
그 악역의 이미지가 저그의 로망이 아닐까요? 왠지 모를 강력함과 사악함!! 그것이 진정한 저그의 매력이지요. 저그 화이팅!!
03/12/26 12:30
테란이나 프로토스 쪽은 신인 유망주들이 계속 나오는반면
웬지 저그는 테란이나 프로토스에 비해 세대교체가 그렇게 활발히 이뤄지지 않는것 같네요
03/12/26 13:22
저도 오리지널 시절부터 저그를 해왔는데.. 요즘엔 테란을..^-^;;
그래도 항상 저그를 응원하고 있지요..-_-v 저그 화이팅입니다 ㅠ_ㅠb 저그 우승을 향해 고고고~!!^^
03/12/26 19:54
저그가 우승하는걸 보고싶네요. 솔직히 말해서 그분이 우승하시는걸 보고싶습니다
어느 순간 그분이 아니면 저그는 우승하면 안되! 라는 억지를 부렸습니다 그만큼... 그분이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신게 너무 많네요.. 슬프게도 ^^* 막군님처럼 저도 그분을 믿습니다. 저그가 역전하는날 그분이 맨앞에 계실꺼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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