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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31 15:57
방송경기는 항상 변수가 존재하기때문에..... 근데 이영호선수는 이상하게 방송경기 적응을 잘하는거같아요.
아마 큰문제없이 3연속 양대결승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10/05/31 16:01
3연속 양대결승 진출에 더해서 양대 우승을 기원합니다.
하지만 이영호에 앞서 김정민, 홍진호, 박정석, 강민을 응원해온 KT 팬의 입장에서 양대 우승보다 더 중요한 것은 KT의 광안리 우승입니다. ^^
10/05/31 16:03
3연속 양대결승 크크크 이건 뭐 스타판 10년만에 처음나온말이네요 10년만에 2년연속 양대결승을 했으니 할수있는말..
그리고 제생각에도 양대우승보다 중요한것은 KT의 우승이라고생각함.. 작년 이제동선수가 그커리어를가지고 이제동의시대를 앞에두고 광안리패배때문에 무너졌죠..
10/05/31 16:13
역대 동일기간 양대 결승진출은 6명입니다. 두번을 한 선수는 이영호 입니다.
이윤열도 했습니다. 박정석 이윤열 조용호 마재윤 이영호 5명이죠.
10/05/31 16:23
1년에 개인리그가 3번 열리는 걸 감안하면,,
09-10 시즌의 모든 개인리그의 결승무대를 밟는군요. 2연속 양대결승도 전무후무한 기록이지만,,3연속 양대결승은 1년단위 기록으로는 어느 기록에도 뒤지지 않을 최고의 기록이네요. 단순히 시대를 지배한 게 아니라,, 그 시대의 '상징'이 한 선수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10/05/31 16:30
옛날엔 우승자 징크스니 뭐니 했었는데 이영호는 그냥 진짜 센것같네요. 실력에 마인드까지 받쳐주니깐 흔들림이 적은것 같네요. 다른 선수들의 전성기 나이를 생각하면 이영호의 포스는 여전히 지속될것 같은데...스타판이 얼마나 지속될지가 변수같네요.
10/05/31 16:37
설레발..... 안떨래요 ㅠ_ㅜ
'왠지 정말 할거 같은데?' 싶은 기록들 설레발 떨면 우수수 떨어져나가더군요. 양대 우승, 트리플 85%, 승률 90%, 저그전 연승 신기록...... 아무래도 3연속 양대 결승은 힘들다고 봅니다. 개인리그는 워낙 변수가 많아서 둘 중 하나 결승가는 것도 쉽지는 않은 일이니까요..
10/05/31 16:51
3연속은 정말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처음 양대 결승 올라왔을때가 포스는 더 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온겜 결승전에 김정우와 장윤철에게 크게 당하고나서 결국 온겜은 준우승에 그쳤죠. 앞으로 저그전은 몰라도 토스전은 계쏙 80% 이상의 고승률을 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10/05/31 16:56
저번과는 다르게 치고 올라오는 선수들도 많고, 파훼법을 제시하는 선수들도 많아 힘들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잘 가봐야 한 군데 결승 진출 정도로 예상해봅니다.
10/05/31 17:50
3번은 워낙에 힘들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이영호 선수라면" 모른다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그보다도 일단 이영호 선수 개인은 3회 우승도 달성했고 시간만 주어진다면 커리어를 추가하는것은 어렵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KT의광안리 우승이 당장 더 보고싶네요
10/05/31 20:37
첫 양대동시진출때는 스타리그만,
두번째 양대동시진출때는 MSL만 세번째에는 양대 동시 우승먹는건가요.... 이게 다 이영호선수의 계획인건가. 그나저나 리쌍은 현재 진행형 선수들이라 앞으로 어디까지 갈지가 주목됩니다 정말.
10/06/02 01:56
3연속 양대결승진출이라...
실제로 그걸 해낸다면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 힘들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한동안은 어떤 방식으로는 방송국들이 개인리그를 유지할 방법을 찾아낼 거라는 생각을 하는터라. 이영호 선수가 대기록을 세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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