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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31 14:15
"이런 점에서 우리 12개 게임단은 향후 블리자드를 위해 블리자드가 운영하는 리그는 ‘블리자드 게임대회’일 뿐 진정한 e스포츠 대회가 될 수 없다고 규정한다."
그러세요 ;;;;
10/05/31 14:18
일단 이게 kespa의 공개 질의라면, 블리자드의 공개 답변도 본 후에 다시한번 의견을 보여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단 하나, [이번 주장을 한국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땀과 열정을 쏟아 온 팬과 선수, 게임단 등의 노력과 기여를 무시한 채 팬과 선수를 자사의 마케팅 도구로만 이용하겠다는 순수하지 못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간주할 것이다.] 팬이란 말은 좀 빼주세요 ㅡ.ㅡ;;;;; 언제부터 그렇게 팬을 위해서 운영했다고 ㅡ.ㅡ;;; 글쓴분께서 아래 간단히 코멘트 달았듯이, 블리자드가 답변한다면.. 협회는 다시한번 꿀먹은 벙어리..
10/05/31 14:18
그.. 명장면 생각나네요
' 이게 어디서 약을 팔어? ' " 씨~ 천하의 블자가 왜이리 혓바닥이 길어 후달리냐? " ' 후달려? 으허허허허허허." .. 틀린점은... 고니가 들고있던게 단풍이 아니었고~ 협회가 들고있는건 단풍같은 생각이..ㅡㅡ;
10/05/31 14:24
한심하네요. 진짜 몰라서 저러는 걸까요? 블리자드가 지적저작권에 대해 언급을 한 계기가 협회가 방송사들에게 실시한 중계권사태 때문 아닌가요? 알면서 물어보는건지 아니면 자신들이 했던 행동들을 기억못하는 건지. 한빛소프트가 후원한 이야기는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모든 일의 원흉이 바로 케스파가 중계권 맘대로 판 것 때문인데...
또 한가지, 한국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그렇게 노력했던 협회가 유일하게 블리자드에게 공인을 받은 곰티비리그는 공식리그로 인정하지않고 공인리그로만 처리를 했으며, 질의3을 보면 12개 구단과 한마음 한뜻이라는 데 곰티비리그에서는 몇 몇팀들이 보이콧을 하고 따로놀게 방관하고 있었나요?
10/05/31 14:30
http://thisisgame.com/board/view.php?id=404547&board=&category=102&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
KeSPA-블리자드 NDA 문건 “존재한다” 협회의 거짓말이 딸랑 4시간만에 드러났네요; 전임 협회 사무국과 인수인계 상의 문제가 있었을수도 있겠지만 어쨋든간에 이런식으로 대처하는 모습보이면 협회의 신뢰성은 대체 뭐가되는 건가요
10/05/31 15:43
이 질의에 대한 블리자드의 답변은 '할말 없다'입니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는 이번에 협회와 게임단이 공개적으로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할말 없다”고 말한 뒤 “공개 질의에서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27일 그래텍과 e스포츠 파트너십 독점 계약 체결을 밝힌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충분히 밝혔다”고 덧붙였다. 또한, 블리자드 측은 협회에서 기밀유지 협약(NDA, Non-disclosure agreement)을 체결하지 않았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지난 2007년 NDA를 체결했고, 문서도 가지고 있다”며 “종전에 인터뷰에서는 ND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가 지금와서는 NDA가 없다고 말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답한 뒤 “이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할 가치도 없는 일이며 앞으로도 공개 질의를 포함해 이번 협상과 관련해 특별히 밝힐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7299&db=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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