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엠에서 질럿-포톤러쉬를 막기 불가능하단 말이 많습니다. 저 역시 경험해 보니, 엄청나게 힘들더군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기요틴과 레퀴엠에 질럿-포톤러쉬를 하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건가요?

밑에 그림을 스샷을 첨부 하였는데요, 저렇게 위쪽을 막으면 역언덕이 아닌 평지형 입구가 됩니다. 다른 두곳은 서플 하나를 더 지어야 하긴 하지만, 막히긴 막힙니다.


이렇게 막을 경우 레퀴엠이 기요틴보다 어떤 점에서 질럿포톤을 막기 크게 어려운지 모르겠군요.
'레퀴엠은 기요틴보다 러쉬거리가 짧다'라고 말한다면, 또다시 이런 궁금증이 생깁니다.

'기요틴에서 전진 게이트 & 전진 포톤 러쉬는 필승?'

만약 저렇게 질럿-포톤 러쉬가 필승의 카드라면 왜 전진 게이트-포톤 러쉬를 하지 않는건가요?



그리고 BBS로 마린을 먼저 뽑는 전략은 왜 막히는 건가요? '파워 드래군에 약하다'라는 점을 드시는데, 레퀴엠은 역언덕 맵입니다. 즉, 상대가 질럿으로 싸우려 하지 않고 드래군을 뽑으려 하면 토스의 입구를 벙커로 조이면 됩니다.
사업 드래군이 벙커 마린보다 사정거리 1 길긴 하지만, 언덕 위라면 그런 장점이 상쇄돼겠지요.
그렇다면 프로토스는 질럿을 모아야 하는데, bbs빌드라면 질럿보다 마린이 더 빨리, 그리고 많이 모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순수하게 궁금하네요. 제가 헌터등의 맵에서의 PvsT전에 무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