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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9 19:26
'현존' 최강자.. 이영호.. 오늘 승리는 이영호 선수 팬으로서 정말 기쁘네요
그리고 이제동 선수도 인정해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구요... 앞으로 두 선수 모두 지금 포스 이어져서 영원한 라이벌이 되길 바라네요
10/05/29 19:28
이영호선수 인터뷰에서도 서로를 1:1비긴 상황이라 하였으니 둘의 라이벌관계는 이제부터죠.
임이회호?는 너무 생소하네요.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10/05/29 19:29
오늘 이제동선수 컨디션 별로 안좋아보였습니다.
1경기때 상황판단능력 2경기때 센터 교전시 링8기 가량이 갑자기 1시로 달려가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까지...... 평소 이제동이라면 보기 힘든 실수들이였죠.
10/05/29 19:32
한번이라도 지면 현존최강이아니다는건 이스포츠에서만 지나치게 통용되는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1회우승 1회준우승자가 그시대 최고지 누가 최곱니까 전시즌까지면 2회우승 2회준우승 이영호가 현재 최고인건맞죠
10/05/29 19:33
한번이라도 지면 현존최강이아니다는건 이스포츠에서만 지나치게 통용되는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2)
그러면 애초에 최강이라는 단어는 이 세상 누구에게도 사용 할 수 없죠.
10/05/29 19:35
하긴..개인리그 2개밖에 없는데..한번 우승 한번 준우승했고..승률이나 랭킹을 봤을때...현존 최강자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10/05/29 19:36
과거 본좌는 특정 시점에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강자는 어느 시점이나 항상 존재하는 것이죠. 오늘 우승한 사람이 당연히 현존 최강자죠.
10/05/29 19:37
지난 몇개월간 전족종 80프로 이상의 승률
프로리그 최다승 최다승률 거기다 올초부터 있었던 개인리그 양대 결승진출 2우승 2준우승 '현존' 최강자 맞죠 2009년도에 이제동이 최고의 위치였다면 2010년은 이영호가 최강자 맞습니다. 1주전 준우승 했다고 '현재' 최강자 자리를 인정안하는건 아니겠죠?? 팬심좀 얹어서 굳이 비교를 하자면 2009년도 이제동 성적보다 2010년 이영호 성적이 조금더 낫다는 거죠 객관적인 수치상으로 보면 2009년도에 이제동 선수 삼종족 승률과 개인리그 성적이 이영호의 그것과 비교해보자면 이영호에 2프로 정도 밀리죠
10/05/29 19:37
스타리그에서 준우승 했다고 최강이 아니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두 시즌동안 양대 결승 진출 2회 우승 2회 준우승을 이루었는데요. 스타판에서 패배했다고 무조건 최강자가 아니라는 말은 좀 지나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작년 11월 부터 지금까지 승률 80% 넘게 유지해온 선수가 최강이 아니라니... 그것두 2연속 양대 결승까지 간 선수에게 말입니다. 스타판을 지배했다고 말을 해도 고개를 숙이는데 전 대회에서 미끄러졌다고 현존 최강이 아니라고 하면 양대우승을 해야 인정하겠다고 할 만 하겠네요. 참, 욕심이 지나치다고 밖엔 생각할 수 없네요.
10/05/29 19:42
현존최강이 아니라는분들은. 갓라인으로 인정하려는듯싶네요 (웃음)
시야를 좀 넓히셧음 좋겟네요 저번시즌 양대결승부터 오늘결승전까지 . 양대결승 2연속진출에 2회우승 2회준우승인데 .....(웃음) 뭐 프로리그합치면 갓라인이지만.
10/05/29 19:45
저도 이제동 선수 팬이지만 분명 오늘 대단했고 이영호 선수를 최강자로 인정합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이제동 선수도 흔들리지 말고 앞으로도 쭉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간절히. 박지수 선수에게 패했을때도 다시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10/05/29 19:46
본좌논쟁은 재쳐두고.... 분명히 지금 제일잘하는 선수는 이영호 아닌가요?
일주일전에 졌다고 현존최강이 아니라는 논리는 멉니까?;; 당연히 현존최강은 이영호지요... 그럼 김정우가 현존 최강입니까? (물론 김정우선수도 최고 중 한명입니다)
10/05/29 19:57
이영호가 현존최강자 맞습니다.
더 할 말이 없죠. 2시즌 연속 양대 결승에 우승2 준우승2 쓸어담았는데 최강자 아니라면 말이 안되죠.
10/05/29 19:57
며칠전에 결승에서 졌다하고 하는분들은 그럼 최강자가 누구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혹시나 오늘 3:0으로 진 이제동 선수를 말하고 싶은걸까요?;; 아니면 김정우 선수 인가요?;;
10/05/29 20:01
2연속 양대결승 진출에 양대 우승 2회 준우승 2회도 최강자가 못되는군요. 스타판 최강자 소리 들을려면 이제 양대 2회 우승은 하고 나야 될듯 싶습니다. 어떤 선수건?
10/05/29 20:01
테란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현존최강 이영호선수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본좌와 갓놀이를 파괴시켜버린 김정우선수에게도 감사합니다.
10/05/29 20:11
흠 전 솔직히 역대 최강이라고 해도 인정 할 거 같은데....
현존최강에도 인정 안하는 분들도 게시군요. 온겜 우승 엠겜 준우승이면 이제동의 존재때문에 현존최강이란말에 태클 달릴 수도 있을건데 .... 흠..그럼 현존최강이 이영호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은 김정우가 최강자라고 생각해서 그런건가요?
10/05/29 20:15
데이터가 현존최강을 증명하고 있는데 며칠전에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을 못했기때문에 현존최강이 아니다라,,,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정말로 신기하네요.
10/05/29 20:25
우승 준우승도 깍아내리는 분을 보니 방망이 깎는 노인을 보는거 같군요. 맘에들때까지 깎고 깎고 깎고
신나게 깎고~ 죽어라 깎고~
10/05/29 20:40
뼛속까지 제동선수 팬이지만 저도 현존최강은 이영호 선수라는 사실에 비록 아쉽지만 더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스타리그에서 준우승했어도 오늘의 우승으로 이영호 선수가 최강이다 아니다는 확실히 증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랭킹1위가 현존최강자이지 그럼 뭡니까.. (2)
10/05/29 21:01
일부 이제동 팬분들이 인정을 안하시는 모습들이 보기 안쓰럽네요
데이터로 인정을 안하면 뭘로 인정을 합니까?? 포스로 얘기해도 현재 이영호 포스가 젤 잘나간다는게 대부분 생각인데
10/05/29 21:11
이영호 우승 축하드립니다. 현존 최강 인정입니다. 마지막 라이벌로 불리던 선수를 완벽하게 꺾었는데 인정을 안할수는 없죠.
이제 이제동은 도전자의 마음 가짐으로 다시 준비하면 됩니다. 리쌍 전부 수고 많았습니다.
10/05/29 21:48
이제동선수 본좌안될떄 한번 포스훼손됏다고 본좌안돼냐!!
라고 외치던 몇몇 분들이 이영호가 당대최강이다 라는 말에 준우승하지않았냐? 라고 하시는건 진짜 말이안나네요 허허허
10/05/29 22:21
셧아웃으로 훼손당하신 팬분들이 커리어로 아직 안밀리니까 그러시는듯 ...
갓라인을 밀고 싶은 제심정입니다. 이젠 좀 늦은감이 있네요. 이판 존폐 여부도 모르는 판국에. 스타2에서 리쌍보고 싶은데 (동빠도 순수동빠가 아니법도 있죠. 본진 앞마당 뒷마당 섬멀티)
10/05/29 22:57
대체 뜬금없이 이제동 팬이 왜 까이는거죠?
이글을 쓰면서 이영호 현존최강자라고 말하시는 글쓴이도 이제동팬이고 이영호 현존최강자라고 생각하는저도 이제동 팬입니다. 여기서 이영호 최강자 아니다라는 사람들 확실히 이제동 팬이기나하나요? 왜 뜬금없이 이제동 팬을 깝니까?
10/05/29 22:59
현존 최강이라고하기엔 며칠전에 결승에 졌죠...(4)
음 본좌라는 말 대신 현존 최강이라는 말을 듣고 싶으신가요? 지난주에 진건 진겁니다.
10/05/29 23:03
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크
현존 최강이 본좌라는 단어보다 훨씬 그 의미가 작은 단어 아닙니까? 이번 시즌 김정우 1회 우승 이영호 1회 우승 1회 준우승 이제동 1회 준우승 여기에서 대체 누가 현존 최강입니까?? 자음 연타가 안되는게 이렇게 애석한 일일줄이야.
10/05/29 23:05
letina님// 지난주에 진건 진거죠. 어느 누구도 진걸 부정하지 않습니다.
근데 letina님은 현존 최강이 누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이영호가 현존 최강이 아니면 누구인지 궁금해서요.
10/05/29 23:05
영호 선수 팬이지만 몇몇 댓글들 보니 지난날 이제동 선수팬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조금은 알겠네요.
숫자까지 붙여가며 이게 뭔지.. 현존 최고 될려면 전승 해야겠네요.한번도 안지고
10/05/29 23:11
여기서 이영호 현존최강 아니라는 분들 글 검색해보면 한명은 이윤열팬? 인듯 싶고 한분은 테란팬 나머지는 딱히 글이 검색안되네요
대체 뭘가지고 이제동팬이라고 단정하시는거죠? 대놓고 이제동팬이라는걸 공언하는 사람들이 이영호 현존최강이라고 하는건 안보이시나요?
10/05/29 23:20
단지 1주일 전에 결승이라는 곳에서 큰 무대에서 패했으면 쉽사리 현존 최강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마씨의 그 일만 없었어도 본좌라고 불렀을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네요. 본좌라는 단어는 폐기되었으니 대신 현존 최강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 아닌가요?
10/05/29 23:36
음 현존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게 오늘 하루라면 현존 최강자라고 부를 수 있겠죠. 그랬다면 지난 주에는 김정우 선수가 현존 최강자였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지난주는 아무 먼 과거인가요? 지난 주에도 우승했으면 얼마든지 현존 최강이라고 불러줬을 겁니다(당연히 본좌는 아니지만...). 하지만 지난주가 그리 먼 과거도 아닌데 말이죠. 현존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건 너무 거창하지 않나요?
10/05/29 23:41
현존 최강을 1년 기준으로 보면 이영호 선수가 맞겠죠. 하지만 1시즌으로 보면 우승자가 2명이니 둘다 비슷하게 대우해줘야 하는게 맞겠죠?
10/05/29 23:47
인정하기 싫어하는사람들을 억지로 인정하라고 강요할 필욘 없다고보네요
인정한다쳐도 다음날 한판만지면 마모씨 7일천하처럼 조롱할게 뻔한데
10/05/29 23:59
참 이런 억지도 의견의 다양성으로 인정해줘야하는건지... 현존 최강자에서 최강의 의미가 무적이라는 의미로 잘못알고 계신듯.
막말로 60퍼센트 승률내는 선수가 한명있고 나머지가 다 40~50퍼센트 승률을 내고 있다면 60퍼센트 승률내는 선수가 현존최강이죠. 상대적인 의미 아닌가요?
10/05/30 00:27
계속 헛소리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흔히 언어는 사회성이 있다고 하죠. 다들 "사과"를 보면서 사과라고 하는데 혼자 귤이라고 하면...어쩌라는 말인지..
최근 1년이든 6개월이든 가장 성적이 좋은 건 이영호 선수죠. 데이터든 커리어든...그럼 끝난거 아닌가요?
10/05/30 00:43
이영호가 현존 최강이아니면 누가 최강? 테란중에서 현존 최강이고 이제동도 저그중에서 현존 최강이죠 둘다 현존 최강인데
멀 그거 같구 다들 그러실까??? 제목을 트집잡으시는건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10/05/30 06:49
letina님은 현존 최강이란 단어를 본좌라는 단어와 동일선에 놓고 보셨군요.
하지만 제가 본문글에 분명 말했듯이, 둘은 완전 구별되는 단어입니다. 현존 최강은 "무적"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저분이 누구의 팬이신지는 모르나, 최소한 제가 알던 피지알의 이제동 팬분들은 거의 다 저와 같은 의견이더군요. 그리고 다른 팬분들도 대부분 같구요. 이영호 선수 축하합니다. 자고 일어났는데도 속이 무지무지 쓰리군요. 이거 여파가 조금 갈듯합니다. ㅠㅠ
10/05/30 07:30
이영호가 최강인건 인정합시다..
안타까워질려고 하네요. 앞으로 이영호가 걸어갈 길이 전의 이제동이 걸어간 가시밭길 같아보여서..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것중 하나가 영호를 깎아내린다 싶으면 무조건 제동이 팬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적어도, pgr에서는 제동이 팬들은 인정할건 인정합니다. 인정 받지 못한 제동이의 예전 길이 생각나서 인정 안할수는 없죠. 객관적인 데이터를 무시하면 뭘로 최강자를 가립니까. 그러면서도 저렇게 시대의 최강자는 한번도 지지 말아야 한다는 사람들은 M의 망령이나 최연성의 그늘에 가려져서 제대로 판을 읽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가장 기세가 무시무시햇다는 최연성조차 광속 gg로 유명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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