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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02 01:38:41
Name 공공의마사지
Subject 스타리거들에게 주제음악을 주자 6. 나도현선수편


프로리그

박경락선수가 승리를해서 기쁩니다.
상대로 하여금 마우스를 집어던지게끔 하는 김도형해설님 왈 ' 가스만 못캐게 하죠..'
공공의마사지 왈 '네 ... 역시 마우스노동당 최고위원 같은 플레이를 하네요'

박영훈선수 대 박성훈선수 게임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 경기가 오늘 경기중에서는 제일 재밌는 게임이라 봅니다.)

거물신인들끼리 맞붙은 박지호선수 대 박정길선수전도 역시 재밌었습니다.

본문으로 들어가서

내 이름은  MR.벙키  저그들은 나를 초반에 무서워하지
내 이름은 나도현 ,, 사람들은 나를 천진난만하다하지

쭈 ~ 욱 계속될 ,, 벙커링
하지만 이게 전부라고 생각하지는 않기를 ..

매일 업데이트되는 전략 전술들 ..

그 중에 하나

벙키처럼 .. 벙커링해봐요   예~ 예~예에...

-------
주제곡에 대해 설명하자면 80년대 주옥같은 외화중하나인 귀여운 펑키의 원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주제곡이 더 좋더군요 .. 느낌상


BGM - Punky Brew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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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전사
04/05/02 01:42
수정 아이콘
오오 귀여운 펑키.. 그러고보니 정말 오랫동안 잊고 있었네요.
각종 추억사이트에서도 귀여운 펑키 관련해서 언급한건 본적이 없는듯..
내 이름은 펑키, 모두가 나를 사랑해 으으음- 여기까지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이 노래 정말 많이 불렀었는데.. 나도현 선수 이미지하고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 노래 선곡 탁월하시네요..
온라인전사
04/05/02 01:42
수정 아이콘
이 노래를 만약 주제곡으로 삼는다면 엄청난 올드팬들을 확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공공의마사지
04/05/02 01:4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봤던게 정말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제일 그리운 캐릭은 역시 천사들의 합창에서의 그 파블로가 그립네요
(파블로 = 시릴로괴롭히던 악동)그리고 펑키역시 어릴때 봐서 확실하게 기억은 나지않지만 재밌게 봤던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노래도 정말 기분좋게 들었었고요 ...
RaiNwith
04/05/02 02:01
수정 아이콘
전 처음 들었는데.. 발랄하네요. 외화 주제곡이었다니..가사는 모르겠습니다^^; 나도현선수와 어울리네요. Mr.벙키라..^^;
공공의마사지
04/05/02 02:31
수정 아이콘
전 펑키보다 2살어렸었군요
그.. 제가 재밌게 본건 아무래도 만화였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외화도 봤던거 같은데 ..
요즘에도 훗날 다시 그리워할만한 외화나 그런거 방영하는지 궁금하군요
이미 5시30분의 추억의 만화 TIME 은 현재 애들한테는 없겠죠 ?
04/05/02 03:37
수정 아이콘
노래 좋네요^_^
04/05/02 09:06
수정 아이콘
^^ 멋져요.
Ms.초밥왕
04/05/02 09:52
수정 아이콘
노래 넘 좋아요!!! 와우~
미소가득
04/05/02 19:25
수정 아이콘
오오오~!!! 저 이 노래 알아요! 귀여운 펑키! 요즘에도 집에서 혼자 즐겨 부르는 노래랍니다^^; 우리나라 주제곡이 정말 신나고 좋았죠.
내 이름은 펑키~ 모두가 나를 사랑해 오오오~
나를 보면 슬픔이 사라져 버리죠 오오오~
웃음꽃이 피어나요 모든 것이 즐거워져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
언제나 즐거웁게 살아요 사랑과 웃음으로 살아요
펑키처럼 살아봐요 예예예~~
이 노래 정말 좋아요 T_T 이 노래가 나도현 선수의 주제곡이라니! 앞으로 이 노래를 더욱 자주 부를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선곡 정말 탁월하시네요. 나도현 선수의 발랄한 분위기랑 정말 잘 어울리는군요^_^
재균재귤
04/05/04 13:49
수정 아이콘
나도현 화이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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