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5/27 23:22
단독으로 모든걸 하겠다는 게 아니라 저작권을 요구하는 상황아닌가요?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402664&category=102&subcategory= 위 기사 내용중 "디스이즈게임의 취재 결과, 과거 KeSPA 사무국이 게임 방송사에 압력을 가해 블리자드와 진행하던 협상을 중단하도록 만든 것은 사실로 확인됐다" 방송국은 처음부터 저작권을 인정해 블리자드와 협상하길 원했습니다. 블리자드가 저작권을 주장한들 바뀌는 건 별로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는 케스파의 절대적인 저작권 요구 묵살이겠죠.
10/05/27 23:31
솔직히 저는 지금 시스템(스타리그,MSL,프로리그)이 좋은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리그방송이 위축되거나 축소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은 블리자드가 만들었지만, 우리나라의 독특한 이스포츠문화는 블리자드가 만든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99년인가 투니버스에서 처음 스타방송할때부터 봐왔던 스타리그방송인데...
10/05/27 23:42
기존스포츠는 가지고 있지않은 '저작권'이라는 것때문에 협회가 골머리를 앓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야구'에 대한 소유권을 누가 가지고 있어서 몇년에 한번씩 협회가 계약을 경신해야한다면 그것도 정말 곤욕일거라는 생각이듭니다.
10/05/27 23:45
주제 넘는 생각인지 모르겠으나
저는 "임요환, 이윤열"은 블리자드가 만들었고 "이제동, 이영호"은 협회가 만들었다는 생각도 하는 편이라 가능하면 현재의 시스템으로 앞으로도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