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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7 20:11
2010년 8월까지는 유예기간이니 리쌍록이 끝은 아니긴하죠...;; 일단 이번 프로리그는 광안리 결승까지 문제 없고 개인리그도 여름시즌(6월~8월)까지는 치룰 수 있을 것같습니다... 물론 그다음이 문제긴하지만요...;;
10/05/27 20:13
중계권부터 시작해서 정전록, 조작사태, 결승전사태 등등 팬들한테 욕만 먹으니 아예 그냥 이 판을 이렇게 끝장내려고 하는거 맞나본데요..
10/05/27 20:13
블리자드로서도 출시된지 오래된 스타1 때문에 스타2의 판매나 시장확장에 지장이 생기면 문제가 크죠.
제조회사에서 신제품이 나오면 구형은 제고처리를 하는데, 스타는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그러지 못해서 오히려 워3를 잡아먹었죠. 블리자드로서도 스타1의 사장을 바랄겁니다. 스타2 그리고 이후 출시될 작품들의 시장확장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죠. 근데, 그게 안된다면 스타1에 의해 상실된 이윤의 일정부분을 보충하려드는게 당연합니다. 라이센스를 인정하는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10/05/27 20:15
아...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불가능할지도 모르는 MSL이라 생각하니, 예선이고, 스폰서는 무슨 소용인가 싶군요. 8월까지 두달 동안 모든 개인리그를 진행하는게 불가능하죠. 더군다나 월드컵도 있고... 프로리그 플레이오프도 있고 말이죠. 기껏해야 16강 정도일까요? 만약 결승까지 무사히 진행된다는 보장이 없다면 현재 체결했던 스폰서 기업은 유보 혹은 철회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8월 말까지의 기간에는 개인리그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왜냐? 개인리그는 3~4개월 걸리거든요.
10/05/27 20:18
오히려 스타1의 수명이 연장된 것으로 보입니다.
블쟈의 저작물 전체에 대한 이용 협상이니, 곰tv 측에서 스타1을 방송하겠죠. 저는 스타2협상을 핑계로 블쟈 쪽에서 한국내 저작물 이용에 전권을 행사해 스타1은 죽이고, 스타2의 원저작-2차 저작을 활성화할 거라 봤거든요.
10/05/27 20:54
협회가 블리자드에게 저작권료를 준다면 블리자드도 협회에 홍보료나 기타댓가를 지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작권료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스타리그가 가져다주는 홍보 및 판촉효과가 그에 못미친다고 볼순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타중계 자체가 결렬되면 블리자드에게도 절대 이득은 못되죠 원만하게 윈-윈으로 협의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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