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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6 00:29
역시 기록의 이윤열이네요..
근데 제동이는 상승세가 너무 가파르네요?;; 이렇게 보니까 제동이가 최연성과 커리어가 동등하다는게 보이네요. 보기 좋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개념은나의것님도 누가 시켜서 하는것도 아니고 영리를 목적으로 하시는것도 아니고 열정으로 하시는 분이실텐데.. 이 판에 보여주시는 열정, 정말 감사드립니다.
10/05/26 00:38
이윤열과 최연성...역시 사기입니다. 첫우승으로부터 1년안에 우승 4번을 해버렸네요 -_-;;
이제동도 1년에 2번, 그리고 또 1년에 3번...임요환도 1년에 3번...
10/05/26 01:22
리쌍을 둘다 좋아하고 이영호를 더 좋아하지만 이런걸 보면 새삼 이영호는 아직 멀었다 싶네요. 이제동은 벌써 이윤열의 턱밑까지 왔네요. 이번시즌 다음시즌 스타판 역사에서 제법 중요한 시즌이 되겠네요.
많은 선수들의 첫 우승이 17세에 시작해서 전성기를 누렸는데 이영호는 지금이 17살이라 앞으로를 기대하게 하네요.
10/05/26 02:08
이윤열과 최연성...1년 안에 4회 우승이라니...정말 후덜덜하네요. 모든 기록은 이윤열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말은 매번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10/05/26 08:13
처음보다 끝이 더 관심이 가는데... 거의 모든 선수들이 21살을 넘기기 힘드네요. 최연성 선수와 강민 선수가 유이하게 22살에 우승을 했지만 그것도 극초반. 만 22살이 넘어가면서 경기력이 하락한다는 반증인지도 모르겠네요. 임요환 선수나 이윤열 선수는 그 이후에도 우승만 못했지 결승엔 많이 가긴 했지만...
이걸로만 보면 이영호 선수의 잠재력은 아직도 무시무시하네요;; 워낙 이른 시기에 포텐이 터져서... 더불어 이제동 선수 역시 최고령 우승을 달성해 주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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