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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6 00:09
팀플전을 빼셔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프로리그 100승한 선수는 저것보다 많을 거구요.
일단 김윤환선수가 빠진 건 확실합니다. 공식전 300전에 이윤열선수가 빠진건 많이 에러죠. 흐흐
10/05/26 00:11
우와, 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이런 것을 생각해본 적이 있었는데, 검색 능력의 부재로 포기했었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세월이 지난 후, 정말 많은 강자들이 이 판에 있었고, 이 판을 발전 시켰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최강자에 중점이 두어져 있던 것을 떠나서, 많은 시대의 강자들에 대한 것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매우 좋네요.
10/05/26 00:16
봉자론을 대체할만한게 필요하다면 이런곳도 괜찮긴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고 클래스가 골드클래스든 무엇이든간에 '양대리그 우승'은 꼭 들어가야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10/05/26 00:33
정말 좋네요. 일단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이 있다는것이 정말로 좋아보입니다.
여론이나 기세만 가지고 판단하는 기준이 아닌, 이런 것도 충분히 좋아보이네요. 억울한 선수나 억울한 팬이 나오지 않는 가장 객관적인 기준이 되겟네요.
10/05/26 00:36
실버클래스에서 왜 팀플과 팀리그는 빼는지 모르겠군요..
실버클래스 팀단위 대회에 많은 출전하여 팀에게 많은 승리를 선물한 자에 대한 예우 라는 취지라면 팀플도 마땅히 팀에게 승리를 선물한거라고 봅니다. 김택용선수가 팀플빼면 100승 안돼서 그러는건 물론 아닙니다 크크
10/05/26 04:11
이제동 선수 프로리그에서만 152승을 했는데, 300전이 아직 안되었나보네요.
프로리그에서만 한 230전은 했을테고, 개인리그도 70전은 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이번시즌 저번시즌만 따져도 35경기인데 말이죠, 저번시즌: OSL8강: 5경기 (3+2), MSL 우승: 15경기 (2+3+3+3+4) 이번시즌: OSL36강: 2경기, MSL 결승진출: 13경기 (3+3+3+4)) 적고 기준을 다시 한번 정독해보니... 5년 이상; 이제동 선수는 데뷔한지 4년 3개월쯤 되었죠.
10/05/26 09:33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인 기준이 있어서 좋고 최강자뿐 아니라 지대한 공을 세운 선수 모두의 이름을 남길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물론 기준이나 명칭은 합의가 필요하겠지만 아이디어 자체는 동감합니다.
10/05/26 15:14
실버클래스에서 100승을 기준으로 하면 올드들이 너무 불리할것 같네요.
반년단위는 두시즌 이상 다승왕 경험, 일년단위는 한시즌 이상 다승왕 경험 이런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프로리그 최초 100승은 박정석 선수가 아닌가요? 박정석 선수가 빠져있어서 정말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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