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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4 23:01
김준님// 작금의 상황과 무관하게, 댓글 달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군을 입대하면서 공군에이스 경기는 거의 다 본거같습니다. 전역한지 2년되었지만, 지금도 일정찾아보면서 대부분 다 보는편입니다. 경기력을 떠나서, 그들의 열정이나 일말의 희망을 찾고 있는거같네요. 부활은 바라지도 않네요. 끝까지 열심히 해주는 모습만 보여주시길. 때론, 공군에이스의 팬인것이 참으로 싫지만, 그래도 애정가득한 저의 공군에이스입니다.
10/05/24 23:02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PGR21에서 공군에이스에 관한 글을 읽다가 상처 받는 일이 많았던 한 공군팬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단비 같은 글이군요
<<외국의 메이저리그 구단과 구단의 팬은, 같의 의사소통하며 같이 늙어갑니다.>> 이글이 마음에 강하게 남는데, 공군에이스가 그럴수 있기를 바랍니다
10/05/24 23:04
개인적으로 솔직히 스타판에 의심이 생긴적이 없잖아 있었지만
저로하여금 그모든 의심을 종식시켜주었떤 존제 그것이바로 공군ACE의 안타까운 연패와 감동적인 승리였었는데..아아....
10/05/24 23:13
어떻게 보면 공군에이스 선수들의 입대 나이도 일반 현역들의 입영 나이와 크게 벗어나진 않을텐데... 머랄까
게이머로써는 꽤 늦은 구조가 되어 버렸다지요.. 가끔은 ㅡ.ㅡ 프로게이머의 최저 연령제를 두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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