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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4 19:28
222일만에 공식전승리로 웅진스타즈를 22승 22패를 마크할수 있게해준 웅진스타즈의 토스 2톱 박대만 선수를 찬양합니다.
PS. 스타는 2와 떨어질수 없는건가
10/05/24 19:55
박대만 선수가 공군 선수 들에게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상대는 전라운드에서 웅진의 에이스를 올킬한 김성대 선수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박대만 선수가 공군 제대하고 선수 하는 선수들 중에서 제일 기대를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웅진으로 복귀하자 마자 서바이버 예선을 뚫었고 오늘도 공군 제대 후 첫 프로리그 경기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박대만 선수의 경기는 30대 프로게이머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10/05/24 20:21
경기력이 참 좋았습니다. 박대만 선수...
공군 에이스에서 전역하고 그렇다할 활약을 한 선수가 없었는 데... 박대만 선수가 뭔가 보여줬으면 합니다!!
10/05/24 23:19
특히 오늘 경기력 자체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도 뭔가 믿는 게 있으니까 팀에서 계속 있는 것일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확실히 믿을 만 했던 것 같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10/05/24 23:36
허허허.. "저그전이 힘들다 느껴질때면 대장의 리플레이를 봐라." 라는 격언은... 2010년에도 유효하군요. 대단한 경기력이었습니다.
그것도 이스트로의 에이스이자 최근 이영호선수와도 대등하다시피 싸운 김성대 선수를 상대로 말이죠.
10/05/25 00:04
오... 박대만 선수 제대 훈데도 군대 가기 전의 실력은 여전하군요.
아니 오히려 제대 후의 저그전 실력이 더 나아진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박대만 선수가 토스의 희망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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