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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3 05:08
이제 나오지도 않는 CRT를 언제까지나 쓸 순 없겠지요. 전 어차피 적응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마우스나 키보드도 선수들의 대세가 숱하게 바뀌어 왔지요. 정 모니터에 민감하려면 모니터도 어떤 걸로 세팅해달라고 미리 요구하든지 아예 표준을 몇 정하든지 할 수 있겠죠. 스타2는 당연히 LCD로 갈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쓰다가 궁금한 게 생겼는데, 예선경기장에선 어떤 모니터를 쓰나요? 얼핏 LCD를 봤던 것 같기도 하고, 궁금합니다.
10/05/23 05:25
요즘 세대의 선수들 그러니까 LCD가 보급되고 게임을 시작하는 선수들은 LCD나 CRT나 별로 상관없지 않을까요 실제로 박성준 선수는 LCD나 CRT나 거기서 거기라던데..
10/05/23 07:31
방송서 선수 비춰줄 때 언뜻 모니터 보니 외관이 매우 낡은 모습이더군요;; 중계불판에도 나왔던 댓글이지만 이젠 CRT 수급도 어려울텐데, 차차 바꾸는게 좋아보입니다.
10/05/23 09:50
오늘 방송 모니터의 문제가 CRT의 문제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방송화면 자체가 멈춘 걸로 보아, 전력공급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거죠. 마이크 상태가 원활하지 못했던 것도 그 때문이었을 거구요. 온겜넷 측에서도 그렇게 해명했습니다. CRT의 문제가 아닙니다.
10/05/23 10:17
반응속도의 문제에서 LCD가 인풋랙만 일으키지 않는다면 사실 문제 없습니다.
스타계에서 가끔 답답한게 선수들 사이에 있는 미신... 이랄까요. 약간은 HIFI하는분들급의 미신들이 얘기되는거 보고는 사실 좀 놀라기도 했습니다.
10/05/23 11:07
crt와 lcd의 차이가 큰가요? 전 둘다 써봤지만 차이를 거의 못느끼겠던데요. 눈의 피로도 마찬가지고..
뭐 선수들이 그렇다니 그러려니하지만;;
10/05/23 11:36
마우스질 해보면 감도가 확실하게 차이가 납니다. 제가 fps는 안해서 그쪽분들이 많이 민감하시던데, fps체감이 어떻게 나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한~~참전에 잠시 하던 팡야라는 골프게임에서는 lcd놓고는 아예 못합니다..
10/05/23 12:07
겜게에서 진지해지면 지는건데...
일단 12ms 이하로만 반응속도가 나는 패널이라면 기본적으로 잔상은 없어야 합니다.만! 화면주사율+인풋랙 등으로 인해서 잔상이 나는게 실상 사실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120hz이상 + 12ms이하의 반응속도 + 최소의 인풋랙. 이 갖춰지면 사실 CRT는 제껴집니다. 선명도나 이런면에서 CRT는 이때부터는 더이상 논할게 없습니다. 다만, 120Hz를 가지는 LCD모니터는 현재 3D모니터 외에는 없는게 사실인데다가. 120Hz로 화면을 셋팅하는 경우에는 실제로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화면이 참 볼만해집니다. 현재로써 잔상문제는 패널응답특성과 백라이트, 그리고 AD보드가 잘 맞춰지면 없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요 삼위일체에 맞는 모니터가 아주 많은 모델은 아니라는거...
10/05/23 12:29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starcraft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와이드&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3
이랑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starcraft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와이드&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2 보시면 와이드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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