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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2 22:30
이영호 선수도 사람인지라 약점 하나 보이지 않던 그에게도
s급 저그유저와의 다전제 판짜기가 항상 걸림돌이 되는군요. 아쉽네요.
10/05/22 22:38
다른 것들과는 약간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2004년 11월 12일 Ever 스타리그 4강 B조 경기 역시......충격과 공포였었죠 아.....
10/05/22 22:41
정말 충격적인 결승이었습니다.
갓영호가 역스윕으로 지다니... 한판 따는 것도 힘들다는게 대부분의 생각이었고 2:0일때 이미 시시하다, 재미없다는 소리도 나왔고 다들 3:0 이영호의 우승을 기정 사실화하는 분위기였죠. 근데 역스윕이 나오다니....!!!
10/05/22 22:48
개인적으로는 3.3이 아직 제일 충격적이네요. 하지만 이제 그 경기는 한 선수땜에 거론하기 불편해져버렸군요. 김택용 선수가 불쌍합니다. 가장 큰 임팩트를 남긴 대회였는데 말입니다.
10/05/22 22:59
박성준 선수가 전 기억에 남네요. 2, 3번은 그래도 팬들의 환호와 함성이라도 함께 했다만...
질레트 4강 A조 1경기 끝났는데 아무도 반응을 안 해... 온통 침묵이야-_-;;;;;;;
10/05/22 23:12
저는 박성준선수 경기가 아직까지도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때는 하도 최연성이 저그를 압살하던 때고
고수층갈수록 저그가 테란을 절대 이길 수 없다는 분위기가 있어서...
10/05/23 02:02
저는 오늘이 가장큰 충격이네요... 솔직히 3.3때는 1,2,3경기 내리져서 큰충격은없었는데
오늘은 1,2경기이기고 역스윔 갓영호를 역스윔하는저그가있다니...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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