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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2 22:27
영호는 별로 걱정이 안되요. 한번 우승 못햇다고 해서 나락으로 갈거같지가 않아서..
한두번 지면 더 독해져서 돌아오니까요.. 그 모습에 여러 저그들은 경외심을 느꼇죠..
10/05/22 22:30
어떻게 보면 오늘 두선수가 정말 이판을 살린거라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특히 김정우선수는 본인뿐만아니라 지금 어쩌면 가장힘들 cj선수단과 조규남감독님의 몫까지 짊어지고 결승전에 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영호 선수 예선탈락아닙니다 준우승이죠 아무나 하는게 아닌 준우승 그것도 저번리그 우승자가 이번리그엔 준우승 그리고 우승이든 준우승이든 이영호 선수경기를 보면서 행복해하는 분들이 많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요 오늘은 거울삼아 다음주있을 결승에선 우승해보자구요 화이팅
10/05/22 23:06
아무리 정신적으로 강하다고 해도 아직 어린 영호 선수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팬으로서 그저 믿는다는 말밖에 할 수 없네요.
다음주 결승 결과가 어떻게 나든 분명 오늘 경기가 약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엠에셀에서도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이영호 화이팅! 제일앞선님// 제 마음도 같습니다. 어떤 결과라도 이영호 선수 경기 보는 것만으로도 그저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우승이 당연해보일 정도로 워낙 기대받았던 탓에 결과에 아쉬움이 있을지 모르지만 준우승도 쉽지 않은 일이고 칭찬받아 마땅하죠. 영호선수 수고 많았습니다. 준우승 축하하고 골든 마우스는 다음번에 꼭 가져옵시다!!! 그리고 우승자 김정우 선수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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