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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2 22:23
닉네임만 봐도 그 불미스러운 모 선수를 짐작하겠군요. T_T
아무튼,, 저도 골수 저그유저이지만, 그럼에도 이번엔 이영호를 응원했었는데... 참... 대단한 강심장입니다. 김정우 선수. 스스로가 승리로의 길을 뚫어냈어요!
10/05/22 22:23
5경기 선가스 빌드가 참 주요했는듯...
선가스를 하니 레어와 발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이영호선수의 타이밍을 혼란시킨것 같네요. 저그 만세!!!
10/05/22 22:25
언제나 테란의 승리뒤에서 눈물을 흘려야했던 저그..
드디어 이제동이 아닌 다른 저그가 일을 냈습니다.. 김정우..정말 오늘 잘했습니다.. p.s)마빠이님 정말 닉넴변경기간을 기다리고 계시겟군요(..)
10/05/22 22:26
주종이 저그지만 유일하게 응원하는 테란이 이영호선수인데, 김정우가선수가 우승하니
뭔가 싱숭생숭 하네요. 하하하~ 하지만 이래야 스타보는 맛이 있는거죠. 김정우선수 우승축하합니다. 사실 09시즌때 우승할만한 실력이었는데 이제야 각성했네요.
10/05/22 22:26
10년째 골수 저그유저지만 참 강하지는 않아도 저력이 있는 종족같아요
2경기까지 패하고도 끈질기게 살아나서 세경기를 내리따내는 모습이 꼭 저그의 질긴 생명력을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여세를 몰아 다음주 이제동선수도 승리하고 저그의 중흥기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10/05/22 22:39
1999년부터 저그를 해온 사람으로서 김정우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다음주 이제동의 활약도 기대합니다. 저그만세!!!
10/05/22 22:43
흐흐 정말 할말을 잊게만드는 우승이로군요
오늘 1,2경기를 보고 완전히 기대를 져버렸지만 그동안 간간히 응원했던걸로 대신할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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