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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2 22:15
여기 원래부터 냉정한 곳이었지만..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무조건적으로 비꼬고 그런곳은 아니었는데.. 적어도 정도(正道)는 지켜지는 곳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달라진걸까요. 누구를 옹호하면 그 선수 팬이 되고, 누구를 비판하면 그 선수 까가 되는 환경 누가 만든건지..
10/05/22 22:16
몇몇 무개념한 인간들.. 정말 저는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 정말 싫어하는데.. 특정 선수 미워하게 만들더군요.. 봐줬다? 리플레이 유출했을지도 모른다? 아주 짖어대면 대수인줄 아는 몇몇 인간들 때문에..
10/05/22 22:16
김정우선수가 너무 잘했습니다
1,2경기때는 힘없이 무너지더니 갑자기 각성후 달라진 모습에 영호선수도 어쩔수 없었네요 5경기는 영호선수 컨이 조금 아쉬웠지만 두선수덕분에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두선수
10/05/22 22:16
다음 팟보느라 불판을 뒤늦게 봤는데 리플이 참..
그 와중에 욕을 대놓고 하시는 분은 뭡니까. 공군조형군(군이었군요..)이라는 분이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네요..
10/05/22 22:41
그래도 아직 대부분은 순수하게 응원하셨죠.
이 판열기 아직도 살아있는거 같아서 즐거웠습니다. 하나의 잔치였죠. 검색어 1위에 올랐고, 그 드림콘서트도 시청률에서 앞질러 버렸고.... 지금 검색어 1위는 김정우 2위가 이영호 4위가 스타리그 결승전입니다. 5위가 드림콘서트 크크크크크크 오늘은 분명 E스포츠 역사상 여러모로 기념비 적인 날이 될겁니다. 이제 스폰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구요. 그러니까... 뭐 이제 좀 급한 불껐으니까 이런일 두번다시 재발 안하게 확실한 처벌을 책임지고 해서 팬들에게 다시 믿음을 심어줬으면 합니다.(승부조작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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