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5/22 21:08
아 5경기 가면 22개가 문제가 아니고 불판 30개 갈기세네요 크크크크
이영호 선수 팬이지만 매선수가 이긴게 얼마나 기쁜지..크크
10/05/22 21:09
김정우 선수 경기력이 돌아왔다기보다
이제 슬슬 경기력이 돌아올꺼 같네요.. 긴장이 풀리지 않았을까요? 4경기 접전 예상합니다 결론은 갓승!!
10/05/22 21:10
어쨌든 중요한건 김정우선수가 이영호선수에게 한경기를 이겼다는거.
그리고 그 다음 경기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거! 근데 전 이영호선수 팬이라 이제 4경기에서 끝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10/05/22 21:10
아마도 2경기를 잡고 3경기때 이 전략이였다면 4경기 이영호 선수가 많이 흔들렸을법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현재 짜온 빌드가 좋아보입니다. 그나마 이영호 선수도 다행이라면 2경기를 잡고 3경기 한방먹은정도라는 것이고, 김정우 선수는 현재 짜온 빌드는 확실히 모두 좋거든요 1경기부터 3경기까지!! 4경기 기대하게 만드네요 ^ ^
10/05/22 21:10
자, 이제 상큼한 기분으로 이영호 선수 응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정우 선수, 3:0 은 아니었잖아요! 한 경기 따내서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우승은 영호꺼잖아요!!
10/05/22 21:11
신도 실수를 합니다. 파벳2기 합류 타이밍 그 잠시를 못참아서 한5초 정도 차이 낫나요?
그 정도의 빠른 진출을 위해서 마린이 진격하는데 싸잡아먹혔네요; 저글링이 없었다면 그 몇초차의 이영호의 진출이 성큰 완성타이밍전에 들이닥쳐서 한방에 끝났을것이고 와우 이래서 재밌어요!! 두 선수 모두 힘내주세요
10/05/22 21:11
경우의 수는 이제 3가지입니다.
1. 진영화 - 3:1 이영호 우승 2. 오영종 - 3:2 이영호 우승 3. 김준영 - 3:2 김정우 우승 과연 어느게 나올까요?
10/05/22 21:12
오.. 왠지 지난 스타리그 결승이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일단 김정우 선수가 이번 경기는 잡아서 저번과는 다르게 흘러 갔으면 합니다.
10/05/22 21:12
저도 벙커링 예상합니다.
봐줘서 졌다는 소리는 그닥 좋게 안들리네요. 승부조작 터진판에 봐줘서 졌다는 말은 불필요하죠. 이영호가 일부러 져줄리 없는 사람인데.
10/05/22 21:12
4경기 결과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이영호선수가 이기면 그대로 경기끝 골든마우스 획득! 하지만 김정우선수가 이기면 기세상 5경기는 모르거든요~!
10/05/22 21:13
아 좀 부탁인데 이영호가 지면 실수에 방심에 봐준거에 그러지 좀 마세요. 이번에 3해처리 훼이크 넣은 게 딱 통해서 진출병력 잡은 게 대박인 경기인데 이영호 실수로 나왔니 마니 정말 보기 안 좋아요.
10/05/22 21:13
김정우 패패승승승 갑시다.
이번경기 왠지 신 백두대간에서 마씨가 염보성인가 이영호 잡는 모습이랑 흡사해서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네요..
10/05/22 21:13
이제 두 선수 최상의 경기력으로 4경기에서 최고의 경기를 보여 줬으면 좋겠네요. 매치포인트는 약간 불안해서, 이영호 선수가 4경기에서 끝내길 바랍니다만.. ^^
10/05/22 21:13
생각해보니 SCV 잡는척하면서 저글링 일부러 흘린것도 다 계산에 있었던거군요..
3햇을 가고 있는 저그가 저글링까지 잃었으니 그타이밍에 진출하는건 100% 안전하다고 이영호는 생각했을 겁니다 이번판만은 김정우가 완전히 이영호 머리위에서 놀았군요..
10/05/22 21:14
이영호 선수 팬들이 많은 건 알고 있지만 김정우 선수 응원하는 입장에서
보기 싫은 리플들이 있네요. 져줬느니 자비니 참... 김정우선수 3:2로 이겼으면 좋겠네요!
10/05/22 21:14
이영호의 실수라고 드립치는 분들은 .... 저기 다른사이트에서 말하는 꼼XX이란 느낌이 드는데요
이건 김정우의 심리전이고 김정우의 승리입니다.
10/05/22 21:14
그러고보니 이렇게 가난한 상황에서 전진해처리가 상당히 도움이 되었네요.
김정우 선수는 정찰해서 멀면 3햇 가까우면 2햇 무탈 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네요
10/05/22 21:14
영웅과몽상가님// 농담이라도 오해를 부를 만한 댓글은 자제를 해 주시길...이번엔 김정우 선수 심리전에 이영호 선수가 완전히 당했습니다.
10/05/22 21:16
친구끼리 해도 내가 져준거야 하면 어이가 없는데.. 흠;; 저도 꼼팡이지만 여기 김정우선수 팬도 있을텐데 말이죠.
완전무결 틈이없던 이영호가 아주 살짝.. 아주살짝 흔들렸습니다. 이게 아주살짝일지.. 아니면 와르르 무너질지는 모르는 일이에요.
10/05/22 21:16
자자 모두들 워워해주세요.
아무래도 오늘 시작도 그렇고 먼가 매끄러운 느낌이 아니라서 까칠한 느낌인데 간만에 결승전인만큼 모두 즐기자구요.
10/05/22 21:16
제가 응원하는 선수는 필사적으로 이기려고 조마조마하면서 심리전까지 해가면서 집중해서하는데..
자비니 한판정도는 봐줬느니.. 이런건 솔직히 기분안좋네요..
10/05/22 21:16
프로토스한테도 벙커링하는 이영호인데 저그전 치즈러쉬같은 벙커링도했었고...
1,2,3경기 모두 벙커링이나 센터배럭 한번도안나왔고 골드마우스가 달린 5경기에서 할리도없고 2승이나했기때문에 4경기에서 샌터배럭이나 치즈러쉬 아니면 벙커링패이크든 벙커링전술 100%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10/05/22 21:17
저번결승때도 진영화선수가 4경기 유리한듯보여졌는데 벙커링에 무너졌는데 흠 이번경기엔 과연 벙커링이 나올지 심리싸움치열하네요.
10/05/22 21:17
저는 4경기에도 이영호 선수는 그냥 운영을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1,2경기 모두 김정우 선수의 준비해온 빌드를 막아서 승리 3경기는 못막아서 패 물론 이영호도 먼가 준비한 전략을 써볼만 하겠지만... 이영호는 지금 이경기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대한항공에서는 모든걸 보여주진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이번 컨셉은 상대 빌드만 잘 막으면 이긴다.(혹 상대가 특별히 준비해온게 없다면 그냥 운영에서는 이긴다.) 이정도 마이드 같습니다. 물론 소설입니다. -_-;;
10/05/22 21:17
4경기를 김정우 선수가 이기면 재밌겠군요.
기세도 역전. 5경기 다시 쓰이는 맵, 파토나서 두 경기를 시작했던 맵에서 서로 무슨 카드를 꺼낼지.
10/05/22 21:17
김준영 vs 변형태 in 울산일때도 1,2세트 변형태가 잡고 3경기에서 김준영이 승리한 후에 4경기 몬티홀에서 날빌 가드라로 대역전의 발판을 삼았죠.
날빌이 나와서 김정우가 이기면 분위기 확 기울겁니다.
10/05/22 21:18
전체 판짜기는 김정우의 승리,
경기 전반적으로는 압도적인 이영호, 드디어, 3번째판의 판짜기와 심리전의 승리로 김정우가 잡아내는데, 과연, 4세트는?
10/05/22 21:18
영웅과몽사가님의 무개념 댓글이 문제인것 확실한데
댓글하나로 여러사람이 목숨걸고 달려드는건 10년동안 여전하군요.. 무슨 승부조작드립이나 욕설한것도아니고-_- 쩝..
10/05/22 21:19
이영호가 한번 흔들렸는데요. 이영호만큼 완벽한 병기는 아주 약간의 미스만으로 무너질지도 몰라요.
이 8배럭을 예측한 오버로드면.. ....
10/05/22 21:21
5경기에선 벙커링할수없고 2승째인 4경기에서 유일하게 샌터배럭이나 벙커링이었는데 역시 조규남감독! 김정우선수! 누구나 예상하는걸 예상해서 다행이군요 꼭 승리하세요 4경기!!
10/05/22 21:21
김정우선수가 4세트 승리하면, 누가 우승하든지 간에,
대한항공배 스타리그 결승전 안좋았던 일들을 만회할 수 있어요! 스텝이 망친 결승전, 김정우가 살릴 수 있어요! 김정우, BBS 봤어요! 이영호도 봤네요! 임요환 vs 박지호의 경기가 생각나네요!
10/05/22 21:22
뭘 한다고 입구를 저렇게 허술하게 막았나요..?
SCV 2기 내준다고 생각하고 그냥 아예 입구를 SCV 2기 2기 열맞춰 세워서 막아버리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10/05/22 21:24
저도 정말 보고 싶어요!!
3경기까지 잘 보고 있다가 지금 다음팟이 잘 안되서 껏다가 다시 하려니깐 안되네요.. 다른데 볼 수 있는데 적어주시는분 있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 _)
10/05/22 21:25
히드라 막으려면 언덕 위에서 막아야 할 것 같은데
(언덕 위에서 막으면 막을수는 있을 듯-) 근데 그러면 자원차이는.. 안드로메다로..
10/05/22 21:27
근데 사실 하이브 안 가면 테란 본진까지 밀고 올라가기에는 너무 어려운 종족이 저그인지라..
일단 하이브 갈 때 까지는 웬만하면 경기 흘러갈 것 같네요-
10/05/22 21:28
이영호 이제 우승 장담 못합니다;;
큰일이네요;; 여태까진 영호가 이기겠지 하고 여유롭게 봤는데 5경기는 이영호 응원해야겠네요....
10/05/22 21:28
김정우 선수도 역시 결승 올만한 재목이었군요.
1, 2경기의 경기력이 실망스러웠는데, 저력으로 회복하는군요. 지금 경기력 좋네요.
10/05/22 21:29
이영호 표정이 급당황한듯하네요...1경기쯤이야 질수 있다고 생각했겠지만 설마 2-0 에서 2-2까지 된다는건 시나리오에 전혀 없었을것같네요
10/05/22 21:30
이영호가 2:0 상황에서 이렇게 따라잡혀본적이 있나요?? 이런 상태에서 날빌이 안통한적이있나요?? 없었거든요!!!! 그런데 김정우가 이렇게 잡아냅니다!! 5경기 이젠 정말 몰라요~~ 아무리 무대경험이 많은 이영호더라도 결승 5경기까지 가본적은 없거든요!!!!(있나요?;;)
10/05/22 21:31
이건 이영호선수가 정상적으로 상대해도 충분할 것 같았는데, 이영호선수의 별명인 꼼딩스타일이 독이 되어버리는 느낌인데요!
이게 통하지 않는 적을 거의 본적이 없는데, 요즘 저그는 확실히 쉽지 않아요! 이런 상황은 2경기 김정우선수 패배시까지는 상상도 못했어요! MSL 에서 기다리고 있는 이제동은 김정우선수처럼 늦게 달구어지거나, 멘탈적인 측면에서 흔들리지도, 전투에서도 헛점을 보이지 않아요!
10/05/22 21:32
이영호 선수 갑자기 신에서 사람 되었나요;; 중립팬의 입장에서 사람대 사람말고 신과 매로 명경기 한번 펼쳐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