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5/21 21:22:22
Name SKY92
File #1 file7029403507407594136.jpg (93.2 KB), Download : 32
Subject 뒷담화+강민의 올드보이 불판(2)


김캐리랑 엄옹의 의견이 갈렸군요;;

강경론의 김캐리랑 그나마 약간 온화한 엄옹.....


흐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큐빅제우스
10/05/21 21:23
수정 아이콘
온화한 엄옹이라기보단 엄옹은 좀더 썩어 있다 라고 보는 거 같은데요
Polaris_NEO
10/05/21 21:23
수정 아이콘
전 엄옹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캐리의 의견에 한 표 던지고 싶습니다.
마키아토
10/05/21 21:23
수정 아이콘
오히려 엄옹이 더 의심을 하는 걸수도 있어요....그럴 수도 있다는게 슬퍼요.....
파일롯토
10/05/21 21:23
수정 아이콘
엄옹은 진짜 최악의 상황을예상하시네요... 들어난건 빙산의일각이라는
스타카토
10/05/21 21:23
수정 아이콘
엄옹은 생각보다 더 썩어있다라는 시각같아요~~~
아류엔
10/05/21 21:23
수정 아이콘
엄옹은 아직도 더 의심하는 쪽인거 같은데요 제가 보더라도
마바라
10/05/21 21:23
수정 아이콘
저 몇명이 전부가 아닌가요..

엄옹이랑 김캐리는 더 알고 있는건가요..
공부해서남주
10/05/21 21:23
수정 아이콘
엄옹 의견은 우리가 알고있는 9명정도가 아니라
훨씬 많은 가담자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10/05/21 21:24
수정 아이콘
아니 온화한 엄옹이 아니라니까는....

상황이 니들 생각보다 심각해, 잘라낸다고 잘라냈다간 어떻게되는줄이나 알어?

라고 하는겁니다 엄옹 온화가 아니에요 --
WizardMo진종
10/05/21 21:24
수정 아이콘
애초에 리플 유통이야 다들 돌겠죠. 서로간의 경기를 하는데;;;
파블로 아이마
10/05/21 21:24
수정 아이콘
엄옹은 최악의 상황까지 예상하시네요 지금 현 상황보다 더 있을거라는 생각이신 것 같네요
스타카토
10/05/21 21:24
수정 아이콘
정말....상황이 그렇네요.....
엄옹의 말처럼 그만큼 썩어있다면..
이판은 끝이죠...
충격완화 그런거 없습니다....ㅠ.ㅠ
후니저그
10/05/21 21:24
수정 아이콘
엄옹은 10%정도가 아닌 50~60% 정도가 그 판안에 있을꺼라는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물론저도 10% 정도라면 캐리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60%가 넘는 사람들이 관여 돼있다면.. 엄옹의 의견처럼 말할 것 같네요..
진리는망내
10/05/21 21:24
수정 아이콘
엄옹은 사람이 더 많이 관련되어 있다고 걱정하는거 같습니다.

아까 김태형 해설이 400명 중에 200명이라고 한 발언이 무의식중에 나온 사실일지도...
진짜 절반 관련되어 있는거 아닌가요 ;;;
10/05/21 21:24
수정 아이콘
그니깐요. 십여명 가지고 엄옹이 충격완화니 뭐니 하실 필요가 없잖아요.
훨씬 비관적으로 보시는듯... 판이 깨질 정도로...
백년지기
10/05/21 21:24
수정 아이콘
김캐리는 이번이 다 일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엄옹은 이 판이 휠씬더 불법 배팅이랑 연관이 되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네요.
마키아토
10/05/21 21:24
수정 아이콘
게다가 이번에 안 걸린 가담자 중 M모씨 급같은 선수 하나라도 더 있다면 진짜 다 끝인거니.....
배추열포기
10/05/21 21:24
수정 아이콘
취조받는 느낌이었다는 김캐리.. ㅠㅠ
10/05/21 21:24
수정 아이콘
엄옹의 경우는 드러난 것 이상의 문제들이 있기에 더 신뢰에 충격을 주면 판 자체가 위험해질 수 있으니
마 모씨나 원 모씨 같이 진짜 악질 같은 경우만 본보기로 확실하게 대외적으로 처벌하고 나머지 조금
약한 선수들은 차츰차츰 잘라내면서 정화하자는 주장 같네요.
10/05/21 21:25
수정 아이콘
가족?

원종서의 부모님....하아...
레반틴
10/05/21 21:25
수정 아이콘
썩은 팔을 쳐내자는 캐리와 팔만 아니라 속까지 더 썩었으니 자르지 말고 독기부터 빼자는 엄옹이군요.

확실히 사람을 더 신뢰하는건 김캐리군요.

엄옹께선 선수들이 다시 할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높게 보시는 듯 합니다.
비형머스마현
10/05/21 21:25
수정 아이콘
오늘 김태형 해설 위원은 정말 분노하셨네요 ..
아이마르
10/05/21 21:25
수정 아이콘
아 김캐리 너무 착하시네ㅠ
10/05/21 21:25
수정 아이콘
썩은걸 눈을 돌리고 판의 존속을 위해 썩은걸 방치하자면 판 자체가 썩어 들어갈 겁니다

이미 판 자체가 지금 썩어들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지요...
개념은?
10/05/21 21:2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엄옹도 추측이에요.
김태형 해설은 그냥 9명이 끝이라고 생각하는거구요.
저거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진영수, 김창희도 검찰 발표나기전에 엄옹도 모르셨다는거잖아요.
그냥 그럴수도 있따는거지.. 그 말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WizardMo진종
10/05/21 21:25
수정 아이콘
더 있을꺼란 보장은 못하는데 지금 우리가 아는게 진실은 아닐겁니다. 축소됐든 확대됐든
어느멋진날
10/05/21 21:25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 유출건은 제대로 발표도 안되고 있긴 하죠;
10/05/21 21:25
수정 아이콘
정말 최악의 경우는 게임단 전체가 리플레이를 돈 주고 사고, 감독+선수 모두가 합심해서 조작 경기를 했다. 이 정도 수준일텐데 설마 그럴까요?
forgotteness
10/05/21 21:25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 유출까지 하면 그냥 판 존속이 힘들때까지 썪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리플레이 유출해도 돈은 받았을테고...
그거 다 밝혀지면 정말 이판 훅가는거 아닌가요?...

솔까 9명 짤라낸다고 저런말이 나올리가 없죠...
파일롯토
10/05/21 21:25
수정 아이콘
진짜 9명일까요??? 정말 9명뿐일까...
스타카토
10/05/21 21:25
수정 아이콘
정말....이스포츠에 대한...김태형해설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10/05/21 21:25
수정 아이콘
애초에 기사 났던 느낌은 엄청난 숫자가 관련되어있다는 느낌이었고, 막상 수사결과는 고작 9명이었죠. 사실은 좀더 많을꺼라고 생각하고 그 규모가 제 생각보다도 크나보네요.
10/05/21 21:25
수정 아이콘
아... 내새끼가 잘못했으면 내가 잘못한거야....!!!!!!!!!! 억장이 무너지네요.....................
10/05/21 21:25
수정 아이콘
더 많을지도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의 대가성으로 조작하거나 리플레이 유출 등까지 다 합하면 당연히 더 많겠죠.
다크질럿
10/05/21 21:25
수정 아이콘
정말 뒷담화를 보면서 지금 안 걸린 선수들이 걸린 선수들보다 훨씬 많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더 드네요.
공부해서남주
10/05/21 21:25
수정 아이콘
불쌍한 김캐리 ㅠㅠ
彌親男
10/05/21 21:26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 유출도 문제는 문제지만.

이번 검찰 조사 자체도 협회의 협조가 상당히 비협조적이었습니다.

정말 분이 터질 정도로요.
배추열포기
10/05/21 21:26
수정 아이콘
피해자들이 이 방송을 보고 뼈저리게 좀 느껴봤으면 좋겠네요
하얀마음 밟구
10/05/21 21:26
수정 아이콘
엉옹 말씀 들어 보니 9명은 아닌거 같네요.
아마 겁먹고 자수한 친구들이 꽤나 될꺼 같습니다.
마키아토
10/05/21 21:26
수정 아이콘
신뢰를 한 번 잃으면 의심은 눈덩이처럼 커지는 법......
10/05/21 21:26
수정 아이콘
그래요

양심이 있으면

"나와서 사과 해야죠 싸이로 찌질대지 말고"
스타카토
10/05/21 21:26
수정 아이콘
아....정말.....눈물나네요.....정말....

왜 다른사람이 이런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지....
김영대
10/05/21 21:26
수정 아이콘
공개사과!!
레반틴
10/05/21 21:26
수정 아이콘
당연하게 해야할 사과를 언급하는 김캐리.
10/05/21 21:26
수정 아이콘
m모씨에게 얘기하는듯;
10/05/21 21:26
수정 아이콘
TV에 나와서 사과하는 가담자들이 과연 있을까요 껄껄
10/05/21 21:26
수정 아이콘
티비에 나와서 공개 사과를 하라는 김캐리..
10/05/21 21:27
수정 아이콘
그 밝혀지지 않은 부분까지 다 도려낸다면 판의 존재가 흔들릴 수 있죠. 일단은 살아야죠.
WizardMo진종
10/05/21 21:27
수정 아이콘
모르죠 얼마나 될지는. 축소만큼 위험한거도 확대해석입니다.
큐빅제우스
10/05/21 21:27
수정 아이콘
음식이 남아있다니!
스타카토
10/05/21 21:27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누구에게 하는 말 같군요...
10/05/21 21:27
수정 아이콘
더있을 선수들.. 휴.. 생각해보니 이제 경기를 더볼수있을지 모르겠네요..
10/05/21 21:27
수정 아이콘
공개사과요구.
공부해서남주
10/05/21 21:27
수정 아이콘
으헉 김캐리 ㅠㅠㅠㅠㅠㅠ
스타카토
10/05/21 21:27
수정 아이콘
김태형해설....1주일 사이에...
정말...정말 늙어보이네요....
저녁달빛
10/05/21 21:27
수정 아이콘
김태형 진짜 이스포츠를 사랑하는 분이었네요. 엄밀히 따지면 자기가 저지른 일도 아닌데, 왜 사과를 하시나요?? ;;
김영대
10/05/21 21:28
수정 아이콘
김캐리 ㅠㅠ
칼 리히터 폰
10/05/21 21:28
수정 아이콘
하아... 김태형 해설님... ㅠㅠㅠㅠ
대한건아곤
10/05/21 21:28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사과 해야 할사람은 따로인데 김캐리가 하다니 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
10/05/21 21:28
수정 아이콘
내일 결승전이나 갈까요..흠..
10/05/21 21:28
수정 아이콘
못 쳐다보는 엄옹 ㅠㅠ
스타카토
10/05/21 21:28
수정 아이콘
왜 김캐리가 저런말을 해야하나요...정말....
사과해야할 사람은 따로있는데....정말.....
10/05/21 21:28
수정 아이콘
TV나와서 사과하라는 말이 가장 공감됩니다.
정말 니네들이 양심있으면 나와서 사과해라..싸이에서만 그러지 말고..
10/05/21 21:28
수정 아이콘
아니 대체 해설들이 왜 저렇게 해야 하나요?

아오 짜증나
마키아토
10/05/21 21:28
수정 아이콘
진짜 김태형이 죄진거 같음.....
아류엔
10/05/21 21:28
수정 아이콘
왜 그런놈들때문에..해설자분들이 더 숙이시게 됐는지
진리는망내
10/05/21 21:28
수정 아이콘
두 분다 진짜 1주일 사이에 확 늙으셨네요...
10/05/21 21:28
수정 아이콘
믿되 일의 처리가 어떻게 될런지 전후를 보고 믿어야죠..

썩은 걸 제대로 도려내지도 못한다면 가망도 없다고 봅니다.
김영대
10/05/21 21:28
수정 아이콘
내일 보러 간다 ㅠㅠ 으아앙
10/05/21 21: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은 생각으로 이번 일을 통해 프로게이머도 나이에 제한을 두엇으면 합니다. 물론 나이에 제한을 둔다한들 무슨 소용이 있느냐 싶기도 하겟지만. 2군과 온라인 연습생을 통한 연습을 좀더 강화하고 1군이하의 선수들에게 강제숙소생활이 아닌 자택생활을 하며 최소학력을 설정해줬음 합니다. 프로게이머 친구들은 제 생각에는 시작할대 매우 순수한 마음으로 인하지만 큰 돈이 왔다갔다 하는 판에 그런 순수함을 지키는건 진짜 독하디 독한 사람이 아니면 불가능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자신이 만질수 있는 돈이 얼마나 큰 가치인지 그걸 알만한 나이와 자격요건등을 좀 더 따진후 자격이 주어져야한다고 봅니다.
10/05/21 21:28
수정 아이콘
갑자기 떠오른건데, 온게임넷 분뿐만 아니라 MBC게임 분들은 얼마나 화가 났을까요? 오히려 조작사건의 중심이 리그의 전설이었던 MBC게임은 진짜 말도 못할 수준 아닌가요?
스타카토
10/05/21 21:28
수정 아이콘
내일 꼭 갈께요....
저런말 까지 들었는데....
안가면 이건....정말....
휴.....
마바라
10/05/21 21:28
수정 아이콘
대한항공 결승이 흥행을 해야.. 그 다음 스폰을 잡을수 있다는 거군요..
10/05/21 21:29
수정 아이콘
진짜 온겜은 대한항공이란 거대 스폰서 잡아서 팍팍 홍보해주고 정말 제대로된 기회로 삼으려 했는데 이런 악재가
겹치니 답답하겠죠. 뭐 간신히 스폰서 잡은 엠겜의 경우는 더 심하겠고 말이죠. 프로리그도 불안하고......
10/05/21 21:29
수정 아이콘
정말 가능하신 분들은 내일 다들 격납고로 출동하시길 ㅠㅠ
10/05/21 21:29
수정 아이콘
흠 마지막은 좀 아니네요.... 너무 약한 모습 보일 필요 없어요. 김태형님...
하얀마음 밟구
10/05/21 21:29
수정 아이콘
아씨 쓰레기들. 승질나네
비형머스마현
10/05/21 21:29
수정 아이콘
진짜.... 우리 캐리님 ... 절절하게 얘기하시네요 ..
The xian
10/05/21 21:29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결승전 흥행 이야기 하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10/05/21 21:29
수정 아이콘
너무 구질구질하다는 엄옹.......
배추열포기
10/05/21 21:29
수정 아이콘
왜 김캐리가 이런 구걸을 해야하는지... 참 ㅠㅠ
개의눈 미도그
10/05/21 21:29
수정 아이콘
아 정말...죄인이 된듯한 김캐리
마키아토
10/05/21 21: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스타리그 결승전에 100명 밖에 안 들어오지는 않죠 크크크
막판에 웃기면 어떡해 크크크
레반틴
10/05/21 21:29
수정 아이콘
김캐리 정말 굴욕을 감수하고 호소하는군요.

일단 관계자가 호소한다는 것 자체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심정은 이해가 가는군요.

그런데 저렇게 말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믿어달라기에는 보여줘야 할 사과와 일 처리,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보여줘야합니다.
10/05/21 21:29
수정 아이콘
전 내일 혼자라도 보러 가야겠네요..
스타카토
10/05/21 21:29
수정 아이콘
아....정말.....
김태형해설의 저 말이 정말...눈물납니다..

저말을 하기위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고 눈물을 닦아야 했을지....
10/05/21 21:30
수정 아이콘
세 분 다 울 꺼 같은데요 이런...
강나라
10/05/21 21:30
수정 아이콘
저도 마지막은 좀....
10/05/21 21:30
수정 아이콘
하.. 내일 걱정됩니다....
바다밑
10/05/21 21:30
수정 아이콘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진 이판에 대한항공은 지표가 되는거 겠군요 ㅠㅠ
다크질럿
10/05/21 21:30
수정 아이콘
관중들이야 많이 오겠지만 그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10/05/21 21:30
수정 아이콘
웃으면 안되는데.. 홈페이지 드립이 왜이렇게 웃기죠..
스타카토
10/05/21 21:30
수정 아이콘
촬영후 저 3명...모두 부둥켜안고 우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마키아토
10/05/21 21:30
수정 아이콘
진짜 내일 관중도 많이 오고, 엄청난 명경기가 나와줬으면 합니다....
10/05/21 21:30
수정 아이콘
다음에는 뒷담화 기회가 된다면 스타2를 비롯한 앞으로의 E스포츠의 미래에 대해서도 의견을 말해주셨으면 합니다.
안드로메다
10/05/21 21:30
수정 아이콘
승부조작 수사는 권력기관인 검찰이 하는거니 덮고갈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마르
10/05/21 21:30
수정 아이콘
내일 정말 명승부 나왔으면 좋겠네요
10/05/21 21:30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런데 조금 아쉬움을 느낍니다. 이번 사태에 대한 비판보다는 너무 해설위원님이 결승전에 목을 매시는 듯 해서 씁쓸하네요.
해달사랑
10/05/21 21:30
수정 아이콘
굳이 홍보할필요도 없을 스타리그 결승을 언급하는건 그만큼 간절하다는거죠...
10/05/21 21:30
수정 아이콘
근데 마무리가 좀 이상하네요.. 다른 걸로 좀 새는 경향이 있어요
캐간지볼러
10/05/21 21:31
수정 아이콘
엄옹은 확실히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나 보군요.
아무래도 많은 정보를 얻고 나서 해설이나 분석을 하다보니 알게된 것이 아닐까 하는데......
사실 프로게이머라고 하기에는 실력이 프로지 인성이 프로였던 것은 아니었으니까
좀 애매한 부분이 있었죠. 중고등학생부터 프로라는 이름을 달고 시작하니, 명예는 있지만 책임을 그들이 자각했을까 생각도 듭니다.
UntouchableOb
10/05/21 21:31
수정 아이콘
진짜... 열이뻗치네요 진짜 ㅠㅠ
냉철한블루
10/05/21 21:31
수정 아이콘
정말 뒷담화에 음식 남는거 처음 보네요.
10/05/21 21:31
수정 아이콘
김캐리..ㅠㅠㅠㅠㅠ...

프로리그도 이번시즌이 마지막계약이고.. 휴.. 최악의 경우에 스타리그, MSL 다음시즌이,, 나올지 모르겠네요..ㅠㅠ
저녁달빛
10/05/21 21:31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박용욱 해설, 말좀 하세요... 제발;;;
비공개
10/05/21 21:31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 위원 구질구질하네요 정말;;
절박한 심정이 잘 느껴집니다;;
맛나다토마토
10/05/21 21:3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해설진들이 잘못은 없죠..

가담한 선수들이나 사후조치를 제대로 하지못한 협회..
해설진이 할수 있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해설진이 징계 내리는 것도 아니고..
WizardMo진종
10/05/21 21:31
수정 아이콘
아마 내일 많이들 울겁니다. 제생각에는 일단 해설진 세분은 중계 전에 한번 눈물 닦고 시작하지 않을까,,,
파일롯토
10/05/21 21:31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팬들은 뿌리일까 열매일까... 정말 생각하게만드시는군요....
하늘하늘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근데 오늘 역시 특별히 깊이는 보이지 않네요.
일단은 현황에 대한 진단부터 먼저 하고 그다음에 성토 그리고 결론삼아서 당부 같은 순서였으면 했는데
이번 사태가 어느정도 규모고 어느정도 퍼저였었고 어떤 유형이고 등등
피지알에서 논릐되던것의 10분의1도 언급이 안되네요.

너무 뻔한 이야기고 별 문제될것 없이 무난한 수준의 멘드들 뿐인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뒷담이라면 좀 써야 되는데 쓰지는 않고 오히려 달작지근한 감마져 들었습니다.
개의눈 미도그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엄옹 디스..
마바라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공손한 엄옹.
백년지기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역시 엄옹은 제 스타일.
비공개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엄옹은 왜이렇게 웃기죠 크크
스타카토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아.......정말...
뿌리일까..열매일까....

생각하게 하는 한마디네요....
배추열포기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엄옹 크크크크크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추락위기의 비행기 떨어져서 터지거나 다시 상승하거나...
내일 대한항공스타리그에서 결정될꺼라 예상됩니다. 만약 내일 격납고가 망한다면...
상상할 수 없을겁니다. 내일 대부분의 것들이 결정되겠군요....
김정우 VS 이영호가 아닌 E-Sport스타리그의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결승이라 예상되네요..
개념은?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임요환 ㅠㅠ
김영대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임요환!!!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헐 임요환 선수???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웃는게 웃는게 아닌..흑흑..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나오는군요
UntouchableOb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헉... ㅠㅠㅠㅠㅠㅠㅠ 임요환선수 ㅠㅠ
야광팬돌이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헐 황제...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그분오셨다!
ace_creat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저녁달빛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요환 선수 등장~!
큐빅제우스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황제!!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얘기중이군요;;
바다밑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헐 임이다...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아.. 임요환선수......ㅠㅠㅠㅠㅠㅠ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시나브로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국부 등장
하늘하늘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그분 인터뷰!
배추열포기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ㅠㅠ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그분입니다..
세레나데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임요환 뉴게이트 선생!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아 황제.....
하얀마음 밟구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아아~ 박서 흑흑
YounHa_v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나라를 구한자 [임]
개의눈 미도그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황신 인터뷰도 했으면..
삼겹돌이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눈물나네요 임요환 선수 지금 심정이 어떨지........
김영대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으아악 임요환 ㅠㅠ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위원께서 좀 더 신뢰를 바라신다면 다음 차기 스폰을 위해 내일 대한항공 격납고로 와달라!라는 멘트는

핀트에서 약간 벗어나는것 같네요
칼 리히터 폰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황제도 심정... 이루 다 말할수 없겠죠... ㅠ_ㅠ
스타카토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하악하악~~~~~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콧수염이 너무 거뭇거뭇하네요;;;
아이마르
10/05/21 21:32
수정 아이콘
요환옹 등장!
박루미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어찌 보면 가장 격세지감을 느낄 우리의 황제..

헐.. 쵱!!
야광팬돌이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헐 괴물...
ace_creat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최연성!!!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최연성;;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씨..... 내일 치킨에 맥주사서 격납고 갑니다 ㅠ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아... 미래를 내다본 최연성 선수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이 판의 선구자가 일궈놓은 판이 지금 어떻게 썩어나가고 있는지...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본좌라인의 인터뷰인가 보군요!
김영대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최연성!
WizardMo진종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임]...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헐... 아까 어떤분이셧죠? 황제폐하 소환하신분??
Black & White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도 할말이 많을 것 같고 한마디 해야 하지 않나 싶었는데 역시 나오네요..
어진나라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아.. 임, 최... ㅠㅠ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최연성....ㅠㅠ.. 후..
개념은?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최 ㅠㅠㅠ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임최 ㅜㅜ
바다밑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본좌 셋 다나오겠네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올드들의 인터뷰가 차례차례 나오는군요...
비공개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의 마재윤 죽은 자 드립은 알고 했던 게 아니였군요.
스타카토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정말....나라를 만든 건국자들이 등장하는군요....
후니저그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임이최 나오나요??
공부해서남주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이윤열만 나오면 되겠네요
WizardMo진종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쵱...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흑.. 이..는?
허클베리핀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이럴순없습셉습....^^ 그래도 역시 올드들이 반갑네요.
진리는망내
10/05/21 21:33
수정 아이콘
휴..
10/05/21 21:34
수정 아이콘
아 내일 결승가야될 분위기네요 ㅜㅜ 후!
야광팬돌이
10/05/21 21:34
수정 아이콘
아 임선수 눈물이.............
비공개
10/05/21 21:3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울먹이네요.
The xian
10/05/21 21:34
수정 아이콘
그런데 내일 격납고가 흥하는 방식으로 위기극복이라고 말하는 것도, 좀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마스터즈 결승때처럼 위기라는 인식 그 자체라면 몰라도 변함없는 신뢰를 포함한 거라고 보기는 어렵지요.

중계권 때야 팬들이 방송사를 지지하는 것이니 그랬다지만, 이번은 팬 자체를 아예 배신한 사안입니다.
카스트로폴리
10/05/21 21:34
수정 아이콘
이는 몽골....
10/05/21 21:3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눈물흘리네요....
아...정말..
공부해서남주
10/05/21 21:34
수정 아이콘
임의 목소리가 .................
저녁달빛
10/05/21 21:34
수정 아이콘
그분, 약간 울먹이면서 얘기하네요.
후니저그
10/05/21 21:34
수정 아이콘
황제 목이 메는거 같은데요.... ㅜㅜ
10/05/21 21:34
수정 아이콘
SKT숙소에만 간 모양이네요.
10/05/21 21:34
수정 아이콘
임 선수 눈물 고인건가? 아니면 감기인가..?
10/05/21 21:3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눈물이 나오려고하네요..ㅠㅠㅠ
마바라
10/05/21 21:34
수정 아이콘
요환아 울지마라..
Grateful Days~
10/05/21 21:34
수정 아이콘
이 개xxxx들아.. ㅠ.ㅠ
스키리
10/05/21 21:3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울먹거리고 있군요..... 정말 복받칠 것 같아요 ㅜㅜ
공부해서남주
10/05/21 21:34
수정 아이콘
임빠도 울먹입니다 ㅠㅠ
10/05/21 21:35
수정 아이콘
아 황제..

황제의 마음은..

아..울지마세요 영원한 황제여
10/05/21 21:35
수정 아이콘
저도 마지막에 김태형 해설위원님이 결승에 너무 목을 매시는 듯한 어조로 말씀하신게 핀트가 빗나간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 결승에 관중이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는 조작사태로 일어난 깨어진 신뢰의 회복입니다.
하얀마음 밟구
10/05/21 21:35
수정 아이콘
윤열 선수 나와서 '내가 왜 로봇 춤을 췄는데~' 드립 한번.... (으잌)
비형머스마현
10/05/21 21:35
수정 아이콘
에공 ;;; 우리 황제,,, 이 판의 선구자가 많이 울먹거리네요 ..... 진짜 조금만 더 질문한다면

울어버릴 것 같네요 ..
10/05/21 21:35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말이 와닿네요
천편일률적인 이기기 위한 게임보단 팬들과 소통하는 게임을 하라..
칼 리히터 폰
10/05/21 21:3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이 배알도 없는 놈들 같으니...
스타카토
10/05/21 21:35
수정 아이콘
건국자의 비통한 눈물인가요.........
소금저글링
10/05/21 21:35
수정 아이콘
황제의 눈물입니다.

오늘밤은 저도 같이 눈물이 나네요.
야광팬돌이
10/05/21 21:35
수정 아이콘
아....................... 임최.. 아..... 울컥하네요..
박루미
10/05/21 21:35
수정 아이콘
이렇게라도 보니 너무 반갑네요 임요환과 최연성이라는 이름을
마키아토
10/05/21 21:35
수정 아이콘
지금 관계자들이야 발 밑이 무너질거 같으니까 뭐라도 좀 확인하고 싶은 심정이겠죠....
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그만큼 절박하다는 표현인거 같아요....
10/05/21 21:36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첨에 오리온인가 들어올때 주훈감독이 피자를 사줬는데 최연성선수가 피자를 처음 봤다고 놀랐다고 하는 슬픈 이야기가..
김영대
10/05/21 21:36
수정 아이콘
임에게 배운 최!
비공개
10/05/21 21:36
수정 아이콘
쵱은 역시 임빠군요. -_-;
어찌됬던 임 얘기로 끝나는;;
ace_creat
10/05/21 21:36
수정 아이콘
임요환은 정말.. 대단합니다
백년지기
10/05/21 21:36
수정 아이콘
아.. 최연성; 역시 최강 임빠. 말도 잘하고.
10/05/21 21:3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도 보였으면 좋았을텐데....
10/05/21 21:36
수정 아이콘
에휴 ㅠ_ㅠ
아류엔
10/05/21 21:36
수정 아이콘
그런모습을 보고... 커왔고
후배한테 보여줘야할 중견급 선수들이 대부분이죠 걸린 놈들..
Grateful Days~
10/05/21 21:37
수정 아이콘
두 본좌들.. 걱정마세요. ㅠ.ㅠ
키르노
10/05/21 21:37
수정 아이콘
사나이 눈물 약하다 놀리지마

에휴
10/05/21 21:37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그 누구보다도 승부에 열정적이었고 그 누구보다도 승부에 진실하였고 그 누구보다도 승부에서만큼은 항상 누구보다도 이김에 기뻐하고 지면 누구보다도 분해했습니다.

이런 선수야말로 이스포츠의 귀감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앵콜요청금지
10/05/21 21:37
수정 아이콘
온겜..이런 레전드들의 말을 보여주는것 너무 좋네요.
10/05/21 21:37
수정 아이콘
역시 선구자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에요.
실력만 있다고 건국자 되나요...
10/05/21 21:37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판의 영원한황제는

임......
배추열포기
10/05/21 21:37
수정 아이콘
아................................ 침울한 심정... 임요환선수 ㅠㅠ
10/05/21 21:37
수정 아이콘
에휴. 남은 선수들은 무슨 죄인가요.
10/05/21 21:37
수정 아이콘
스폰 얘기도 좋은데

굳이 자사 얘기만 할게 아니고 동반자 관계인 mbc게임 관련한 얘기도 하셨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그 부분은 아쉽네요
피지알뉴비
10/05/21 21:38
수정 아이콘
법이 도덕보다 더 좁은 영역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최연성 코치의 발언은 어떤 의미죠?
바다밑
10/05/21 21:38
수정 아이콘
아이콘이란게 아무나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앵콜요청금지
10/05/21 21:38
수정 아이콘
휴..그분의 말을 들으니깐 맘이 짠하네요.휴
배추열포기
10/05/21 21:38
수정 아이콘
봐라 이넘들아... 왜 너희의 선배들이 이렇게 공개사과를 해야하는지.
Grateful Days~
10/05/21 21:38
수정 아이콘
이런데까지 나와서.. ㅠ.ㅠ

씨x...
삼겹돌이
10/05/21 21:38
수정 아이콘
해설자분들 왜 그렇게까지 말하는지 이해좀 해주세요
하늘하늘
10/05/21 21:38
수정 아이콘
오늘 뒷담화의 앙꼬는 뒤에 있었네요.
10/05/21 21:38
수정 아이콘
우리의 아픔을 이해하는건 역시 그분뿐이네요

임.... 아 정말 우리곁에서 떠나지말아요 황제
박루미
10/05/21 21:38
수정 아이콘


당신은 진정한 스타, 아니 eSports 의 황제 ㅠㅠ
10/05/21 21:38
수정 아이콘
그러나 좀 아쉽습니다. 임요환 선수의 인터뷰를 봐서 좋긴 하지만...

이번 일의 시발점인 승부 조작사태의 신랄한 그리고 집중적인 비판을 바랬었는데 먼저 손부터 내밀어달라는 컨셉으로 집중하는 듯한 방송이어서 조금 씁쓸하네요.. 하긴 크게 기대한 것은 없었습니다만.
세레나데
10/05/21 21:38
수정 아이콘
그분은 거의 우네요..,
마키아토
10/05/21 21:39
수정 아이콘
이승원 해설이라도 뒷담화에 초대해서 같이 얘기한다든가 이런거 있었으면 좋겠는데, 역시 방송국이 다르니 힘들겠죠....
UntouchableOb
10/05/21 21:39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랑 최연성 선수랑 둘다 눈이 촉촉하고 목이 메어오네요... 하 ㅠㅠ
레반틴
10/05/21 21:39
수정 아이콘
일단 해체 고려한 S사는 SK는 아닌 것 같군요.
파일롯토
10/05/21 21:39
수정 아이콘
임최는 대본도없이 저런말을 하나요... 달변가들이시네요
10/05/21 21:39
수정 아이콘
쿨가이 쵱!
앵콜요청금지
10/05/21 21:39
수정 아이콘
떠나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분때문이라도 못버리겠네요. 남은 선수들 다 화이팅했으면 좋겠네요.
WizardMo진종
10/05/21 21:39
수정 아이콘
[임] 나이 참 많이 먹었네요...
날카롭던 턱선의 20살 청년이 아저씨가 될정도로 긴 시간이 지났군요,,,
10/05/21 21:39
수정 아이콘
진짜 공개사과 죽어도 받아야 되는데 수사중에 자수도 단 한명도 안해서 걱정되네요.
Grateful Days~
10/05/21 21:40
수정 아이콘
결국 이판은 팬들이 믿어야하는겁니다만.. 이걸 어떻게 돌려줄지 ㅠ.ㅠ
배추열포기
10/05/21 21:40
수정 아이콘
마음아프기도 하고 감격스럽네요 ㅠㅠ
제리드
10/05/21 21:40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100년사를 꿈꾸는 청년 최연성...
SubMaine)
10/05/21 21:40
수정 아이콘
임....

스타리그 올라가자!!!
정지연
10/05/21 21:4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양 방송사가 공동 중계하고 이스포츠 전반의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 토론회같은거라도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10/05/21 21:40
수정 아이콘
아 임요환선수와 최연성코치를 보는순간 입에 담배를 꺼내물게 만드네요.
후 걱정마세요 아직 믿는 팬들이 더 많으니까요!
아이마르
10/05/21 21:40
수정 아이콘
아...갑자기 임의 8.15 역전극을 현장에서 본게 너무 자랑스럽네요
10/05/21 21:4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정말 이판의 뿌리가 돼어달라고 말할게 아니라

그냥 팬들의 마음을 달래는게 우선 아닌가요

저건 좀 아쉽네요 자기밥그릇 뺏길것만 두려워하는것같고
승천잡룡
10/05/21 21:40
수정 아이콘
엄재경씨는 헌데 넘 살이쪗네
나이로 해서 살이 찌기에는 그다지 많은 나이도 아닌데
좀 몸관리에 신경써야 할듯
진리는망내
10/05/21 21:40
수정 아이콘
진모씨랑 김모씨는 스타리그 오프닝에서 편집됐네요.
10/05/21 21:40
수정 아이콘
오프닝에서 진모씨 영상 빠졌군요
샤르미에티미
10/05/21 21:40
수정 아이콘
저는 방송 좋았습니다. 더 깊게 파고들 것이 아니라 이제 어느 정도 덮어주는 것도 필요할 때라고 보이네요. MBC게임까지 덮어주지 않는 건 이해가 가면서도 약간 아쉬운 부분이었으나 거의 처음부터 이끌어온 판인데 욕만 하고 있을 수 있을까 싶네요 저는.
10/05/21 21:40
수정 아이콘
저번 글 쓴것도 있고 이번 뒷담화 끝나면 이제 PGR이고 뭐고 다 탈퇴하고 그냥 다 잊으려고 했는데 임최보니 그것도 못하겠네요.

아;
YounHa_v
10/05/21 21:41
수정 아이콘
올드보이... 과연...어떨지 덜덜
비공개
10/05/21 21:41
수정 아이콘
결국 그냥 커뮤니티에서 논의된 내용 그대로 얘기가 진행된 것같군요.
역시 관계자들도 일벌백계가 답이라고 생각하는 것같은 데...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10/05/21 21:41
수정 아이콘
불판 갈았어요~
Polaris_NEO
10/05/21 21:41
수정 아이콘
아 임..ㅠ

당신을 통해 스타를 배웠고 알게되었습니다.

저를 이 판에 빠지게 해준 당신이 믿어달라니..

한 번 더 응원하겠습니다 ㅠ

보태기.
이 사발라면들아
싸이에 찌질대지 말고 나와서 사과해라!!
greensocks
10/05/21 21:41
수정 아이콘
올드보이 안하나요..
라고 댓글달라 하니까 하네요 ;;
WizardMo진종
10/05/21 21:41
수정 아이콘
정말 이군요 편집 됐네요;;;
10/05/21 21:41
수정 아이콘
김창희 출연건에 대한 사과군요
제리드
10/05/21 21:41
수정 아이콘
사태수습을 일개 프로그램에서 어쩔 수 없죠...
오늘 뒷담화 괜찮았다고 봅니다
강민 해설위원이 안나와서 좀 아쉽네요
공부해서남주
10/05/21 21:41
수정 아이콘
헐 김창희 때문에 올드보이가 사과를
forgotteness
10/05/21 21:41
수정 아이콘
신뢰 회복을 말씀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떻해 해야 한다는거죠?...;;;

저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지어서 방송에까지 나와서 거의 구걸을 해야 합니까?...
구걸하니까 반응이 뚱한 몇몇 분들은 도대체 어떤 방송을 원하는거죠?...

직접 가서 현피라도 뜨세요...
여기서 이러지 말고...
10/05/21 21:42
수정 아이콘
아 임요환선수.
내가 임선수때문에 스타를 10년을 봐왔고 앞으로도 임선수때문에 스타를 버리질 못하겠구나 ㅠ.ㅠ
Grateful Days~
10/05/21 21:42
수정 아이콘
김창x

개xx야..

올드보이까지 피해가 가게만드냐..
10/05/21 21:42
수정 아이콘
오늘 처음으로 뒷담화를 봤네요...

뭐 그간 무슨 일이 터져도 그러려니하고 넘겼는데 이번에는 정말 어떤 말이 나올까 궁금해서 봤습니다만
뭐 그렇네요
10/05/21 21:42
수정 아이콘
올드보이도 사과부터 깔고 시작하네요;;;;;;;;;;;;;;;;
10/05/21 21:42
수정 아이콘
강민 김창희 사실을 알면 패닉에 빠지겠..
술로예찬
10/05/21 21:42
수정 아이콘
콧물토스 등장
공부해서남주
10/05/21 21:42
수정 아이콘
코...콧물토스 덜덜
10/05/21 21:42
수정 아이콘
이번 이스포츠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이스포츠 팬들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

또한, 지난 주 본 프로그램에 이번 사건에 연루된 선수가 출연,
방송을 한 것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스포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여러분께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애정 어린 비판과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05.21
올드보이 제작진 일동
파일롯토
10/05/21 21:42
수정 아이콘
크크 휴지들... 오해하기딱좋은 침대에
10/05/21 21:43
수정 아이콘
올드보이도 김창희씨가 바로 전 시점에서 출연해서 충격이 컸죠
냉철한블루
10/05/21 21:43
수정 아이콘
진짜 티비에 다 같이 나와서 울면서 사죄해야 한다고 봄. 뭐 그래봤자 영구제명이지만
인생 뭐 있어?
10/05/21 21:44
수정 아이콘
지금 회사인데.....................
집에가서 볼려면 어떻게해야 하나요???
집에 갈때 맥주랑 오징어 사서 들어가서 봐야 겠네요...
몇몇의 쓰레기들 때문에.............
이스포츠의 살아있는 지존들이 눈물을 보이다니.................
이런 ............
10/05/21 21:44
수정 아이콘
전 어차피 사과를 받아줄 마음도 없고 사과화면보면 티비를 던져버릴꺼같은 마음이라서

사과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데 제발 처벌은 좀 봤을때 '아 이정도 처벌이면됬어'정도라는 마음이 생길정도가 됬으면 좋겠네요.
파일롯토
10/05/21 21:45
수정 아이콘
오늘 강민컨디션이 10전전패 할듯한 분위기군요...
Grateful Days~
10/05/21 21:46
수정 아이콘
왠지xx같지만 멋있어 ^^
루크레티아
10/05/21 21:46
수정 아이콘
엠겜 언급은 무리입니다..
당장 내 코가 석자...;;
10/05/21 21:47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는 확실히 말 잘하고 카메라에 적응 잘하네요.
이제 게임만 좀 잘하면......ㅜ.ㅜ
10/05/21 21:47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는 예전부터 느끼는건데 진짜 말을 잘하네요 크크크
파일롯토
10/05/21 21:47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 예능욕심내네요 크크크
10/05/21 21:48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는 밸런스가 안맞는 팀이네요 크크
바다밑
10/05/21 21:48
수정 아이콘
33:0
술로예찬
10/05/21 21:48
수정 아이콘
강민 안지었다 파문 혹시? 크크
10/05/21 21:51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 카메라로 보니 훤칠하군요 껄껄

성적만 좋으면 금상첨화인데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598 쪽팔려서 못살겠습니다. [23] Who am I?8857 10/05/21 8857 0
41597 타로카드로 본 지극히 주관적인 결승예상 [43] I.O.S_Lucy6751 10/05/21 6751 0
41596 뒷담화+강민의 올드보이 불판(3) [405] SKY9211741 10/05/21 11741 0
41595 블리자드 스타2 베타 커뮤니티 토너먼트 - PlayXP vs 스타2디스 [47] kimbilly4699 10/05/21 4699 0
41594 뒷담화+강민의 올드보이 불판(2) [326] SKY928577 10/05/21 8577 0
41593 뒷담화+강민의 올드보이 불판 [322] SKY9210630 10/05/21 10630 0
41592 블리자드 스타2 베타 커뮤니티 토너먼트 - PgR21 vs 스타2메카 [232] kimbilly4871 10/05/21 4871 0
41591 CJ빠들이여! 우리는 닥치고 김정우! ( E 스포츠팬들의 힘을 보여줍시다!) [42] 국제공무원5996 10/05/21 5996 2
41590 시드 남발이 문제다 [40] 건독5443 10/05/21 5443 0
41589 G.O의 수장, 조규남 감독님.. [12] BoSs_YiRuMa6711 10/05/21 6711 2
41588 MSL 시드를 16장으로 [8] 信主SUNNY4806 10/05/21 4806 1
41587 원종서에 대한 이야기가 적은 이유가 단순히 '명성의 차이'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18] The xian13410 10/05/21 13410 2
41584 대한항공 스타리그 결승전 예측 기사 [18] 좋은풍경5985 10/05/21 5985 0
41583 MSL 랭킹 재배치가 왜 문제가 되는가? [20] 타테이시5029 10/05/21 5029 4
41582 김윤환 vs 이제동 하나대투 4강 감상평 [20] becker6227 10/05/21 6227 2
41581 레드스나이퍼의 비가(悲歌) [7] 영웅과몽상가5864 10/05/21 5864 0
41579 MSL 랭킹 재배치가 비판받는 이유가 뭔가요?? [177] 콩코드6738 10/05/21 6738 16
41578 눈빛 [6] 영웅과몽상가4521 10/05/21 4521 1
41577 내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결승전 셔틀버스 안내 입니다. [17] kimbilly5046 10/05/21 5046 0
41576 MSL의 우승자의 권위. [36] Leeka5751 10/05/21 5751 7
41575 리그브레이커 MBC게임의 랭킹재배치. 그것은 적중했다.! [52] Hypocrite.12414.6090 10/05/21 6090 5
41574 조명을 받지 못한자의 슬픔, 랭킹 재배치 [152] 천부경7374 10/05/21 7374 9
41573 진모씨도 사과문을 올렸군요. [58] 포트거스 D 에10149 10/05/21 101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