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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1 15:00
김정우를 안드로메다 보내버리는 건가요 캐리;;;;;
이건 김캐리의 저주를 살리겠다는 의도적 역배팅의 냄새가 나요... 조작배팅;;;;
10/05/21 15:29
이어 김 해설은 "신인 메두사를 제압하기 위해 메두사의 약점을 연구한 인간 페르세우스는 결국 메두사의 약점을 제대로 공략해 신을 제압한 영웅으로 자리매김한다. 지금 신의 영역에 올라있는 이영호에게도 분명 약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공략한다면 김정우도 페르세우스처럼 신을 무찌른 영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캐리가 언제부터 엄옹의 능력을 전수받았죠? 포장능력이 상당하네요...
10/05/21 15:42
이영호선수도 그야말로 완전체 시절보다는 최근에 지는 경기도 꽤있고해서 김정우 선수도 가망이 있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레 희망을 가져봅니다
10/05/21 16:37
어쨌건 이영호 선수의 양대우승은 김정우 선수가 올라오면서 김구현 선수가 올라왔을 경우에 비해 더 힘들어졌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감이 올라와있던 토스전보다는 갑작스럽게 저그전 다전제를 준비해야하고, 경기내용이 비등비등했을지언정 계속 이겨본 김구현 선수 대신 갑자기 김정우 선수가 올라와버렸으니.. 이제동 선수와의 결승전을 1주 앞두고 저그전 다전제를 보여줘야한다는 것도 있구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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