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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1 12:40
어제 vs이제동 안드로메다 경기봤는데
아 예전으로 빨리 돌아오길...이영호 선수 팬이지만 작년처럼 택리쌍이 각 종족 대표로 경쟁하는 모습이 너무 그립네요
10/05/21 13:18
리쌍의 활약을 바라보는 택용 선수의 마음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예전에 자신도 그 자리에 함께 있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라.. 너무나 먼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
10/05/21 16:27
독을 품어야 그 선수가 대성할수 있습니다. 착하기만 해서는 그렇게 못하죠.
다전제나 팀단위 경기라면 자신의 페이스를 끌어올리기 위한 압살능력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영호vs김민철처럼 말이죠. 다전제의 첫경기나 팀단위리그의 첫경기라면 완벽하게 승기가 기울었다 하더라도 거기서 끝내려고 하는것보다 상대가 어떤 발악을 해도 못 이기는 무력감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에이스의 몫이겟죠. 잔인하다는 평을 듣더라도 그것이 옳은 길이라고 봅니다.
10/05/22 01:14
지금의 리쌍보다도 더 화려하게 가장먼저 우승의 기쁨을 맛본 선수고 여러모로 스타판의 차기 아이콘급이었던 선수가...
지금의 리쌍을 보면 느끼는게 있을겁니다. 지금의 리쌍은 미친듯이 강한선수들이지만, 3.0으로 돌아온다면 김택용이라면 충분히 상대할수 있죠...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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