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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1 00:21
2번연달아 생긴적이 없는정도가 아니라 똑같은 매치업이 같은 리그에서 다시 벌어진적이 단 한번도 없죠.
그만큼 리쌍이 대단하긴 대단한거 같습니다.
10/05/21 00:33
프로토스는 절대 최강자가 나올 수 없는건가요.....
임요환,이제동,김택용 선수의 팬 입니다. 임요환,김택용 선수는 밸런스의 변화를 일으켜 스타크래프트의 판도를 바꾼점. 즉, 종족전체를 끌어올렷단 점에서 팬입니다.
10/05/21 00:34
저그의 최강과 테란의 최강의 대결 이번에 야외무대고하니 저번같은 결승이 안나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제동이 우승하는 결승전이 될수있도록 열심히 응원할꺼구 이영호선수도 멋진경기보여주길 바랍니다.
10/05/21 00:44
프로토스가 살려면 저그를 죽여야 한다고 생각하니, 반섬맵이 나오면 토스의 세상이 될거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저그팬으로서는 절망이죠.
10/05/21 01:01
토스는 항상그래왔죠... 시대를 양분하던 토스들이 합치면(박정석+강민 / 송병구 + 김택용) 최강자가 나올텐데... 그게 안되었으니...
10/05/21 01:54
대진도 대진이지만....
오늘 4강전에서 느낀거지만, 이번 승부조작 사건 때문인지 되려 오프 뛰러 오신 분들이 많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동! 이제동!" 이렇게 선수 이름을 연호하면서 응원하는 모습이 사실 저번 시즌, 작년에는 아무리 개인리그 4강이라고 해도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았거든요 팬들과 가장 가까운 스포츠 종목이 E스포츠라던 말이 실감이 나더라구요. 위기감? 절박감? 에서 비롯했는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승부조작 사건이 터졌기에" 오프 뛰시는 분들이 많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같은 이유로 결승 흥행도 낙관적으로 보고 있네요 저도 이 바닥에서 팬으로서 놀고 있지만...참 E스포츠 팬들은 대단해요
10/05/21 09:01
여담이지만 그냥 프로토스라는 종족은 최강자이기를 포기해야하는 숙명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최강자가 될 생각이라면 아예 주종으로 삼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은.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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