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5/20 11:41
우선 정식 출시 후에 스타1 연습생이나 선수 중에서 가능성을 엿보고 이탈하는 사람들도 있으리라 보고, 자칫 잘못하면 기업팀 중에서 이탈하는 팀도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10/05/20 11:43
6월1일에 베타가 종료되는데 지금와서 관련방송은 글쎄요
가끔 지나가는 얘기로 스타2언급은 몇번있었던걸로 압니다 두방송사 다요. (싱글해킹&해설중언급&게임등급 등) 결코 관심이 없다고 할수는 없지요 정발나오기전까진 PlayXP만 믿고 가면 될것 같습니다 :)
10/05/20 11:48
당연히 협회랑 양방송사는 한통속이죠. 협회 이사회의 일원인데...
블리자드와 협회가 어떻게든 합의를 도출하면 별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끝내 결렬될 경우에는 양 방송사 모두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독자적인 행동을 할 수도 있겠죠.
10/05/20 11:52
블리자드는 스타2 출시와 함께 저작권을 이유로 스타1 방송을 막을 것 같구요. 스타2는 철저히 개인리그에 선수 개인이 스폰서를 잡는 구조로 진행시킬 것 같네요. 곰TV (+영어 해설) 이 이 역할을 맡게 될 듯 함.
프로리그가 없어지면 당연히 기업팀은 해체될 것이고... 협회의 프로게이머 자격 어쩌구는 유명무실해지며. 프로골프처럼 실력있는 수십명의 선수들이 기업으로부터 개인 스폰을 받아서 유니폼에 회사이름, 브랜드 덕지덕지 달고 곰TV 리그1 에 나오게 될 듯 하네요. 개인 리그는 빠른 호흡으로 한달에 한 번 정도씩 열리고, 상금과 개인 스폰으로 탑10 선수들은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을 듯. 합숙을 안하니 연습량은 줄어서 OME 경기가 좀 나오겠지만... 집에서 연습하든 작은 오피스 하나를 내서 프로게이머 몇몇이 모여서 연습하든... 프로게이머에겐 훨씬 인간적인 생활 환경이 보장되니 이게 훨씬 나을 듯 하네요.
10/05/20 11:53
지금 Playxp에서 해주는 경기만으로도 재밌는데.. 하루 빨리 온겜넷에서 방송하는 스타2 경기를 보고 싶네요..
현 상황은 방송국도 협회와 한통속이면서도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 됩니다.. 방송국 입장에서도 스타2는 버릴수 없는 필연적인 선택이 될수 밖에 없죠.. 언제까지 스타1으로만 갈수는 없으니까요.. 김태형 해설위원 사설 보니까 플래 4위라던데.. 스타2 중계도 빨리 들어 보고 싶네요
10/05/20 12:57
5월 31일이면 베타도 닫으니 지금 상황에서 뭘 하기는 어렵겠죠.
혹 물밑작업이 있을지는 모르나 실제로 움직이는 것은 정식 출시 후가 될 거라고 봅니다. 방송국은 명목상으로 협회 이사사이니 협회와 활동을 지금은 같이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2007년 흑역사의 주범이었던 중계권 기한 3년도 올해 만료되고 새 계약을 체결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변화가 있겠죠. 무슨 변화가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 봅니다. 물론 저도 모릅니다.
10/05/20 13:20
어차피 양방송국도 그동안 협회때문에 속많이썩었을텐데 이번에 블리자드랑 잘좀되었으면하네요
프로리그좀줄이고 곰리그도 부활해서 같이 3대리그로갔으면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