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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01 00:58:14
Name 쓰바라시리치!
Subject 왠지 최연성선수를 이길것같은스타일의 토스유저는,,,
오늘최연성선수 Vs 강민선수 의경기를 보면서 참감탄사를많이터뜨렸습니다.

사실전레퀴엠포톤러쉬에대한것을전혀알지못했기때문에강민선수의

포톤러쉬에상당히놀랏구요 . 최연성선수의 대처에도 상당히놀랐습니다.

서플과 배럭스를 버리면서 당황하지않고 벌처와 탱크를 꾸준히뽑으면서,

포톤조이기라인 풀어내고 자기페이스로 경기흐름을바꾸는힘.

물론강민선수의 실수도약간은있엇다고봅니다.

차라리빠른발업질럿과 다크템플러보다는 드래군을 많이확보하여찔러봣으면,

하는아쉬움이 있었거든요 ^^;;

거두절미하고 오늘 경기보면서 A조에서 있을 박정석 선수와 최연성선수의

경기를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치의팬으로서 상당히 걱정이되더군요..

그러다문뜩 박정석선수의 듀얼에서 임요환선수에게보여주었던 극악리버견제

(scv를많이잡지는못하여도 끈임없는견제)를하면서

자신은멀티하나하나씩늘려가면서 할거다하는게임운영.

그것을 최연성선수에게사용해봤으면 하는 생각이들더군요.

최연성선수와 박정석 선수와의경기는 2번이있었던걸로알고있습니다.

모두엠겜팀리그에서있었던걸루알구요.두게임다 정석선수가진걸로압니다^^;


하지만 위에말한 박정석표리버견제를 사용한게임은 업는걸로압니다.

이것이 먹혀들지안먹혀들지는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만약에사용해봣으면하는

상당한기대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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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1 01:00
수정 아이콘
흠.. 정석 선수와 최연성 선수가 2번 만난 경기.. 첫번째는 벌쳐 견제에 많은 일꾼을 잡히고 물량 싸움에서 패배. 2번째는 도박적인 플레이를 해서 최연성 선수가 특유의 필살기 막기로 막아서 패배했죠.
04/05/01 01:01
수정 아이콘
저도 리치의 팬입니다만... 왠지 리버견제로 이기는것보다... 물량으로 최연성 선수를 압도해서 이겼으면 좋겠네요^^
04/05/01 01:09
수정 아이콘
리버 견제는 박정석 선수의 장점인 컨트롤을 잘 살리는 좋은 전략이지만 최연성 선수 방어가 워낙 강하기도 하죠. -_ㅠ 어쨌거나 좋은 승부를..
yonghowang
04/05/01 01: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지금으로썬 최연성 선수를 이길만한 타종족 선수는 없어 보이네요..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건 같은 테란 유저..
KILL THE FEAR
04/05/01 01:11
수정 아이콘
좀 힘들더라도; 김환중선수와 김성제선수에게 올인입니다-_-
04/05/01 01:14
수정 아이콘
본문 이야기는 끄내질 못하지만 한가지 일명 '딴지'를 걸어보자면 2번째줄에 띄어쓰기가 전혀 되어 있지 않습니다. -0-
harisudrone
04/05/01 01:15
수정 아이콘
저는 박용욱 선수를 꼽고 싶네요. 극초반 견제에 능한 박용욱 선수가 최연성 선수 특유의 초반 빈틈을 공략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게다가 박용욱 선수는 대테란 실력이 발군인데다가 같은 팀이니 스타일도 잘 알 것이고.. 박용욱 선수가 최연성 선수에게 젤 강할거 같네요.
04/05/01 01:23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가 물론 초반부터 굉장히 괴롭히는 스타일이긴 합니다만 오늘 있었던 강민 선수와의 초반일전이나 MBC게임 팀리그 결승에서 박정석 선수와의 포톤러쉬 등을 막는 것을 보면 초반에 아무리 강한 박용욱 선수라 해도 최연성 선수에게 이길만큼의 초반압박은 힘들 듯 예상 됩니다. 물론 저의 예상이긴 합니다만 최연성 선수의 방어실력을 보았을 때엔 박용욱 선수가 강민 선수나 박정석 선수보다 포톤러쉬나 뭐 무슨 초반 러쉬든 간에 박용욱 선수가 강하긴 하다고 분석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최연성 선수의 방어 실력도 그냥 보는 실력만큼이나 대단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_-;
아르제논
04/05/01 01:3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를 상대로 정석적으로 해서 이길수 있는 사람은 이윤열 선수밖에는 생각나지 않는군요...토스 유저는 김성제 선수 같은 리버를 잘쓰는 사람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전체화면을 보
04/05/01 01:3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가만 보면....일단 한 대 맞아주고, 그 맞은 것을 반동삼아 되받아쳐주는 스타일이 아닌가 싶네요...따라서 초반에 괴롭히는 것보담은 오늘 박용욱 선수처럼 여기 저기 보험 들어놓고(?) 야금야금 유닛수를 줄여가는 방식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앗..내가 왜 최연성 선수 공략 해법을 이야기 하고 있는지...

그나저나 이 글의 띄어쓰기가 너무 자유스럽네용...
많이 놀랐습니다...ㅜ.ㅜ
harisudrone
04/05/01 01:5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초반에 과감한 빌드나 운영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 배짱이 좋다는 평가도 받지만 반면에 맥없이 지는 경우도 제법 있는 걸로 압니다.(적어도 온겜넷에서는요..) 물론 그런 배짱을 받쳐줄만큼 방어 실력이 탁월한 것도 인정합니다. 다만 그나마 약한 타이밍이 초반에 있다면 극 초반 견제에 능한 박용욱 선수라면 어떨까 해서 꼽아 본 겁니다.
게다가 저는 박용욱 선수의 대테란 실력이 강민이나 박정석, 전태규에 결코 뒤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용욱 선수의 진정한 강점은 극 초반 견제가 아니라 튀지는 않지만 경기를 시나브로 승리로 이끌어 가는 경기 운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탈을 잘 안다는 건 위에서도 말했고요. ^^)
04/05/01 02:17
수정 아이콘
현존 플토 유저가운데에서
물량 대 물량으로
지금의 최연성 선수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모르죠 같은 팀의 박용욱 선수와는 어떤지도.
04/05/01 02:33
수정 아이콘
쓸데없는생각 집어치우십시오. 모두들 최연성이 제대로 맘먹고 플레이한 경기서 승리할 수 있는 스타 유저는 없습니다. 아니 없을것 같습니다. 그만큼 강력하죠. 리버견제따위로 승리를 따낼 수 있는 상대가 아닙니다. 이런 단순한글 정말 짜증이 나는군요. ㅡ,.ㅡ 뭐 순진한 갠적인 바람에서 쓴글이라면 이해는 되지마는....
04/05/01 02:36
수정 아이콘
밑의 글과 이번 글에서 소유님의 댓글을 본 결과, 오늘 안좋은 일이 있었던게 틀림없군요.
04/05/01 02:38
수정 아이콘
안좋은일 없었습니다. ㅡ,.ㅡ 제글이 좀 뭐랄까 직설적인면은 인정합니다마는...
04/05/01 02:45
수정 아이콘
소유님 최연성선수가 여태껏 패배한경기는 맘먹고 플레이한 경기가 아니라는건가요?
04/05/01 02:45
수정 아이콘
소유님 답글이 더 짜증나는군요.
글쓴 사람을 허무하게 만드시는데요
04/05/01 02:5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소유님 피망프로리그 개막전 에서 최연성 선수와 송병석 선수와의 대결에서 송병석 선수가 리버견제로인한이득으로 승리 햇습니다.
카탈리
04/05/01 02:57
수정 아이콘
소유 님// '집어치우십시오' <- 어떻게 이런 댓글을 달 수 있죠? ㅡ,.ㅡ
04/05/01 03:01
수정 아이콘
소유님// 글쎄요. 쓰바라치리치님의 생각이 쓸데 없다고 생각되진 않는데요.
남자의로망은
04/05/01 03:04
수정 아이콘
소유// 정말 스타 얼마 안보신 티가 팍팍 나는군요 -_-
04/05/01 03:07
수정 아이콘
질럿을 좀 허무하게 잃은 감이 있었죠 그만큼 최연성 선수가 잘한것이지만요

소유님 다른곳에서도 악플러로 이름을 날리실듯... 일부러 그러시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직설이라뇨.. 남의 댓글에는 악플을 달아놓으시고 본인 댓글에 그렇게 좋은말을..
물처럼맑은옥
04/05/01 03:09
수정 아이콘
사랑받고 싶어서 그러시나?
아니면 관심받고 싶으시나?
제 말이 조금 직설적이죠? 소유님?
harisudrone
04/05/01 03:09
수정 아이콘
밑에 글(3209번)에서도 과격한 답글로 이목을 집중시키시더니..
이 분 뭔가 강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으신 분인 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04/05/01 03:25
수정 아이콘
같은팀인 박용욱, 김성제 선수를 일단 제외한다면
전 전태규 선수를 꼽고 싶습니다. 팀리그 짐레이너싀 메모리에서의
경기가 정말 인상에 남더라구요.
물론 경기는 한순간에 최연성선수의 물량에 온 맵이
쓸려 버렸지만서도;;
달빛소년
04/05/01 03:58
수정 아이콘
미꾸라지 한마리가 pgr의 물을 흐리는 것 같아서 짜증이 나는군요...
박지완
04/05/01 04:3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최연성선수를 상대로 가장 선전한선수는 바로 전태규 선수였습니다. 초 중반 팽팽하게 맞서다가.. 최연성선수의 말도안되는 물량에 한순간에 밀리는 경기였는데..그래도 최연성선수 상대로 그정도까지 선전한 전태규선수가 정말 대단했다고 느낀 경기였습니다. 다시한번 붙어본다면 정말 재미있는 승부가 나올것 같습니다.
04/05/01 05:10
수정 아이콘
우주류 이현승 선수가 이겼을 때.. 말 그대로 초반 칼타이밍 러쉬였죠... 결론은 우주류..;;
스톰 샤~워
04/05/01 09:2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초반에 배째는 타이밍에 피해를 주기. 다른 하나는 내가 먼저 배 째기.
둘다 상당히 힘들긴 합니다. 그래서 최연성 선수를 이기기가 힘들겠죠. 최연성 선수는 가끔씩 초반에 어이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위기관리 능력이 최정상급이어서 초반을 노리는 전략은 그 것 하나 실패하면 거의 게임이 끝나는 올인전략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것은 먼저 배를 째는 전략이 더 유용하다 생각되네요.
최연성 선수에게 강한 프토 스타일을 찾으라면 그래도 빈틈을 정확히 찔러가는 능력으로 볼 때 강민, 안전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전태규 선수를 택하고 싶네요.
카이레스
04/05/01 10:01
수정 아이콘
저는 리치를 믿습니다^^ 리치가 진 2경기다 제대로 붙은 경기가 아니었다고 봅니다. 물론 첫번째 경기는 최연성선수의 벌쳐게릴라와 두번째경기 엄청난 방어능력때문에 진거지만 웬지 전 정석적으로 박정석 선수가 한다면 결과는 달라질거라고 믿습니다.^^ 박정석 화이팅!
04/05/01 10:22
수정 아이콘
박정석 대 최연성에서 전 박정석 선수가 상당히 힘들다고 봅니다. 최연성 선수와 박용욱 선수가 자신들이 경기를 치를 맵인 래퀴엠과 남자이야기에서 서로 연습을 해줬는데 남자이야기에서 박용욱 선수가 상당히 많이 졌다고 하더군요.
박용욱과 박정석 선수가 비슷한 스타일인 것을 감안하면 박정석 선수가 특단의 전략(꼭 필살기가 아니라 하더라도)를 준비해오지 않는 한 솔직히 힘들어 보입니다. 더구나 최연성 선수는 남자이야기 같은 로템형 중앙힘싸움 맵에 매우 강하죠. MSL 결승때도 자신이 7전 전승을 한 데토네이션이 아닌 힘싸움 맵 루나를 골라서 2판 다 이긴 적도 있고요.
04/05/01 10:28
수정 아이콘
접니다. . . ^ ^;;






3년째 플토유저라고, 주장하고 다니는 있습니다. 후훗...
(장난으로 받아 넘겨주세요 . ..)
김명보
04/05/01 10:36
수정 아이콘
소유님// pgr 에선 보이지 않던 글이군요.. 쓸데없는 생각 집어치우라니요.. 그럼 한웅렬 선수는 뭔가요? 엠겜 팀리그 승자 결승에서 최연성 선수를 꺾었고, 프리미어리그 2기 예선에서 2:1로 최연성 선수를 꺾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그 때는 최연성 선수가 쉬엄쉬엄 했다는 겁니까??
마인을 배설하
04/05/01 10:3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최연성 선수가 별다른 실수가 없었는데도 이긴선수를 꼽자면(신예때제외) 노스텔지어에서의 이재훈 선수,그리고 라이벌리에서의 조병호 선수입니다.
우선 노스텔지어에서의 이재훈 선수 여기서 이재훈 선수가 보여준 대최연성전 파해법은 최연성 선수의 동선이 닿지않는 멀티 제2멀티를 철저하게 리버게릴라로 괴롭혀 주었습니다. 그 결과 최연성 선수와 접전끝에 승리했습니다. 최연성 선수의 메카닉은 자신의 동선이 미치는 거리내에서의 멀티는 방어가 확실합니다. 하지만 동선이 벗어난 멀티방어는 그리 단단하지 않죠. 그 단점을 중앙에서의 자리잡기로 만회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중앙 자리잡기를 무마시킬수 있는 멀티공략법이 필요한데 그것이 셔틀을 이용한 드랍공격인 것이죠.
그리고 라이벌리에서의 조병호 선수 이때의 조병호 선수는 확장력의 대가 최연성 선수를 맞아 더 무지막지한 확장력으로 눌러버렸습니다. 물론 최연성 선수의 방어스타일과는 잘 맞지않는 동선이 많은 라이벌리였지만..최연성 선수의 주 메카닉 스타일이 병력으로 공격이 아닌 '방어'후 멀티라면 플토도 최소한의 병력으로 '방어'후 멀티를 한다면 충분히 힘겨루기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즉 프로토스의 대 최연성 선수의 파해법은
1. 최연성 선수의 동선이 닿지않는 멀티를 드랍공격으로 효과적으로 괴롭혀주기
2. 최연성 선수와 흡사플레이하기
라고 생각합니다.
김명보
04/05/01 10:41
수정 아이콘
엠겜 결승에서 이윤열 선수가 최연성 선수같은 스타일로 경기를 한다고 해설자 분들이 그러셨던 경기가 있었습니다. 그 때 이승원 해설이 "최연성 선수는 자기자신과는 연습을 못해보지 않았겠습니까?"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걸 떠올려 본다면 최연성선수와 비슷한 스타일로 게임 운영을 하면 최연성 선수를 이길 수도 있겠군요.. 실제로 그 경기에서 최연성 선수가 진걸로 압니다만..
04/05/01 10:55
수정 아이콘
현존하는 플토유저중에선 모르겠지만...굉장히 테크니션한 선수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소유님 답글이 오히려 더 억지스럽습니다
04/05/01 12:47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게이머중에서 임요환 선수하면 드랍쉽이 생각나고, 이윤열 선수하면 역시 탱크가 생각나는데 최연성 선수를 대표하는 유닛은 왠지 SCV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린과 버금가는 공격력에 사이오닉스톰과 럴커의 공격에도 한번에는 죽지않는 무지막지한 체력에 양손의 땜질로 어지간한 데미지는 순식간에 복구시켜버리는 SCV의 존재로 말미암아 최연성 선수를 다른 종족으로는 쉽게 이기지 못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하하..ㅡㅡ;
비류연
04/05/01 13:07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밖에 없습니다.
04/05/01 14:12
수정 아이콘
비슷한 스타일로 한다해도.. 이윤열 선수 쯤 되니 그게 가능했지 다른 선수들이라면 좀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플토라면.. 박용욱 선수나 전태규 선수, 이재훈 선수가 가장 가능성 높은 선수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KTF의 두 테란킬러 들에겐 최연성 선수가 그리 큰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 듯 하구요
SoulMatE_CO★
04/05/01 15:58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아니면 이재훈선수라고 생각.. 그런데 글 읽기가 조금은 어
렵네요 ;;
하날다래
04/05/01 17:44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엠겜에서는 최연성 선수가 공식 경기에서 플토에게 패한적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지금까지도 그런가요?? 제 생각에 그나마 최연성 선수에게 이길만한 선수를 꼽자면 이재훈선수 정도..??
GARIMTO MANIA
04/05/01 20:51
수정 아이콘
김동수선수 밖에 없습니다.
unlimited
04/05/01 22:05
수정 아이콘
타종족에서는 글쎄 박용욱선수 정도가 어쩌면 상대될지도 모를것 같고 (어제 경기를 보고, 최연성과 박용욱선수의 결승전이 떠오르는 것은 저뿐인가요?), 역시 그 나마 테란 종족중에서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경기에서 과연 그를 이길 수 있는자가 있을것인지?
어버_재밥
04/05/02 14:39
수정 아이콘
소유님처럼 다는 댓글은 피지알에서 처음 보는군요.-_-
절대 이길 수 없다고요?
팀리그 결승에서 김정민vs최연성 경기는 보시긴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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