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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7 17:46
다들 의지를 갖고 경기에 임했으면 하네요
이럴때 임요환VS이윤열 선수의 경기가 나와야 할텐데.. 1차사태를 열애설로 그나마 좀 잠재우고 2차사태를 조금은 무마시킬분은 임요환선수밖에 없거든요 ㅠ
10/05/17 17:59
티비는 엠게임 온겜은 곰플로 동시에 보고 있는데,
안봐야지 하면서도 보게되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씁쓸한마음은 참..
10/05/17 18:03
HalfDead님// 얼마나 친했던 동생이였겠습니까.. 진정한 친정팀인 CJ팀에서 한솥밥 먹으면서 피 땀 흘려가며 연습했던 동생이 그런 쓰레기였다니.. 해설진 중에도 마음이 가장 참담하겠죠.
10/05/17 18:04
김철민 캐스터의 분노를 금치 못하겠다는 말하실때 표정보니까..
얼마나 화나셨을지 짐작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모두들..
10/05/17 18:04
온게임넷 라이브로 보고 있는데 다른 분들보다 1분 정도 늦나보네요... 전에는 TV 방송화면과 엇비슷했었는데..
강민 선수는 어제오늘 정말 얼굴 표정이 어둡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정소림 캐스터는 역시 캐스터답다고 할까요... 자칫 어두컴컴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잘 추수려주네요.
10/05/17 18:10
택용 선수.. M씨와 친한 관계라 내심 걱정했었는데..
저 자리에 앉아서 미소 짓는 표정을 보니 어느 정도 안심도 되고 기분이 좋네요! 임요환 선수는 괜시리 기분이 안 좋아보이네요. 항상 그 자리에서 늘 열심히 해준 선수들이나 해설자분들, 관계자분들.. 응원할테니 힘내십쇼!!
10/05/17 18:10
정소림 캐스터가 이번사태때문에 정말 실망이 컷나 보네요.
성년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나이.. 누군가를 겨냥해서 한 말은 아니겟지만, 누군가를 겨냥해서 한 말로 들리네요.
10/05/17 18:16
네오사우론의 가장 약한 타이밍, 선스커지>드론펌핑 타이밍을 박세정이 제대로 노렸네요.
이것에 끝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피해가 회복 불가능이 될수 있어요.
10/05/17 18:19
삼성저그... 지금 져서 22승34패.. -12
T1저그... 이 경기 제외하고 23승25패.. -2 KT저그... 어느 순간 23승30패.. -7 응..? 하이트저그... 25승38패.. -13 .............................. 언제 이렇게 추격했지..ㅡ,.ㅜ
10/05/17 18:27
최근 저그들의 프로토스 잡는 컨셉은 폭탄드랍인가요.
어제의 이제동도 그렇고 오늘의 이승석도 그렇고.. 폭탄드랍에 토스들이 너무나도 취약하게 본진이 쓸려버리네요.
10/05/17 18:28
티원저그는 정말 확실하게 탈퇴했네요.
요즘 이승석, 어윤수, 박재혁.. 누구 하나 못하는 선수가 없고, 다들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10/05/17 18:44
요즘 분위기면 7:3정도는 전태양의 우세를 점치지만.... 김택용 이름값에 비해 요즘 너무 많이 졌어요. 이길때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10/05/17 18:56
난전이 특기인 선수를 상대할때는 초기대응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처음에 피해를 보면 차후의 타격은 더 아프게 들어옵니다;;
10/05/17 19:06
스테시스는 쓰는 족족 자동 바리게이트가 되고~ 아~ 경기가 이게 뭔가요..ㅠ
전태양 선수 본인조차 단 1%도 만족하지 못할 것 같은 경기력인데..
10/05/17 19:08
그러나.. 승패와 상관없이 김택용 눈빛이 아직 살아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무기력해보였었는데.. 오늘의 김택용은 뭐랄까요..
살아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10/05/17 19:09
김택용 이제 이번 시즌 21승 17패인가요.
5할을 넘고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네요... 많이는 안바라고 30승 22패정도로만 마무리 지어주고 분위기 쇄신해서 다음 시즌에 다시 날아주었으면 합니다. 다음 시즌이 열릴 수 있을 지가 미지수이지만... ...
10/05/17 19:11
사실 세기의 아비터가 이엠피를 맞기전까지는
해설자들이 말한듯이 많이 불리했다기보다 약간 불리한정도 5.5:4.5정도였다고봅니다. 9시쪽 scv를 지속적으로 끊어주어서 그런지 전태양선수의 병력은 좀 끊긴 느낌이었고 김택용같은 경우는 밑에 먹은 자원을 바탕으로 본진에 상당히 쌓여있던 상태죠. 왜 세기가 동시에가다 다 깡통이되버린걸까요? 만약 거기서 좀 더 돌아서 갔다면 리콜 성공에. 두기가 밑에 와있었다면 진출 병력도 깔끔히 막았을텐데요. 아마츄어 같은 아비터 움직임이 치명적이었네요.
10/05/17 19:11
질럿은 어택땅이라서 마인 때리고 있고 스테이시스 필드는 테란 병력 앞쪽에 뿌려져서 전투에 방해만 되는군요. 약간만 세심하게 했어도 멀티 많이 돌아가는 토스가 이겼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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