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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7 02:07
대충 이런 시나리오군요..
이병헌(마재윤)이 마지막에 신민아(돈)에 대한 사랑을 깨닳았을때 김영철(조규남)을 총으로 죽이면서 이런말을 하죠. "그렇다고 돌이킬 순 없잖아"...
10/05/17 02:12
사담이지만 제가 본 한국영화중에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레포트로도 써봤는데...말이죠. 알고보면 복선들이 굉장히 많죠. 신민아가 연주를 하는 도중 갑자기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장면으로 넘어가거나..(마음이 흔들리고있다는 부분...) 전 제가 지금껏 본 영화중에서 진심을 담아 반복해서본 영화는 이영화입니다..
10/05/17 02:43
이영화 봤는데 이병헌을 헐리우드로 진출하게 만든 영화죠 지아이조감독과 영화사관계자들이 이영화를 보고 이병헌을 출연시키기로 정한 영화이고 그 주연배우가 이병헌을 듣보잡으로 보다가 이영화보고 친해질려고 했던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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