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
2010/05/16 23:56:36 |
Name |
Davi4ever |
File #1 |
WP(100516).JPG (880.3 KB), Download : 32 |
File #2 |
WP(100516)_race.JPG (308.3 KB), Download : 29 |
Subject |
2010년 5월 셋째주 WP 랭킹 (2010.5.16 기준) |
2010년 5월 셋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19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점수는 4361.5점으로 5주 연속 신기록 경신에 성공했습니다.
김정우와 장윤철에게 패했지만 민찬기(2승)-윤용태(3승)에게 승리한데 힘입어 점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최근 1년간 공식전 승수는 113승입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1277점으로 지난주와 거의 비슷합니다.
이제동은 김명운(2승)-신재욱에게 승리하며 점수 차이를 어느정도 유지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22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2370.7점으로 100점 가량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60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김정우(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759.2점입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4주 연속 김구현입니다. (전체랭킹 7위)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10위)와의 점수차는 146.5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김정우가 차명환-김구현(3승)-이영호를 물리치며 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저그랭킹은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명운은 이호준에게 승리하며 8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전태양은 신상문에게 승리하며 12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테란랭킹은 5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윤중은 염보성에게 승리, 28위로 1계단 상승했고
박재혁은 박상우를 꺾고 29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성대는 고인규-박준오에게 승리하며 3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승현은 구성훈에게 승리, 32위로 5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고석현은 김동건을 꺾고 34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장윤철은 이영호에게 승리하며 36위로 8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11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대엽은 변형태에게 승리, 45위로 1계단 상승했으며
이경민은 윤용태를 물리치고 48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변형태는 송병구를 꺾고 50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9위로 2계단 올라섰습니다.
오영종은 고석현에게 승리하며 54위로 2계단 상승,
신재욱은 도재욱에게 승리, 60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고강민이 진영화에게 승리하며 64위로 7계단 상승,
박태민이 김대엽을 꺾고 65위로 1계단 상승했고
박수범은 민찬기에게 승리하며 73위로 2계단 상승,
박정석은 우정호를 물리치고 74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김태훈은 박영민에게 승리하며 81위로 1계단 상승,
이승석은 신대근을 꺾고 81위로 6계단 상승,
김도우는 구성훈을 물리치고 83위로 9계단 상승,
홍진호는 김동현에게 승리, 8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2개월짜리 다이나믹한 WP랭킹" DWP 랭킹 1위는 6주 연속 이영호가 차지했으며,
2위는 5계단 상승한 김정우가, 공동3위는 김윤환-이제동이 차지했습니다.
장윤철이 13위로 11계단 상승한 것이 눈에 띕니다.
TTWP 랭킹에서는 CJ 엔투스가 최근 연승과 김정우의 연전연승에 힘입어
위메이드 폭스를 제치고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김정우(398.8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장윤철(8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CJ ENTUS(579.5점 상승, 삼성전, KT전 승리+김정우 스타리그 결승진출)
p.s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남아 있습니다.
남은 자들은 떠난 자들의 몫까지 더 피나는 노력을 하겠죠.
자신들이 지금껏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아직 뜨거운 열정을 가진 채 남아있는 자들이 많습니다.
억지로 붙잡을 수 있는 자격 따위는 저에게 없지만,
그들에게 힘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