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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16 11:54:43
Name 수리공
Subject 승부조작스캔들 실명공개를 요구합니다.

현직프로게이머 마모씨와 원모씨,
전직프로게이머 최모씨,
승부조작을 실행한 게이머 7명,
군검찰에 넘겨진 공군소속 1명.

이것이 기사로 확인할수 있는 전부입니다.
유니크한 성을 가진 분들에 대해선 할 말이 없습니다.
이미 예견된 일이었고, 또 나름 체념한 상태였으니까요.


이번 스캔들에 있어, 검찰과 협회에서 최대한 상심한 팬심을 어루만지려면,
가능한 최대한의 정보공개가 필수입니다.
스캔들이 터지고 나서, 근 한달동안 우리는 어떤 으로 그들을 바라봤습니까.
스캔들이 터지고 나서, 근 한달동안 우리는 어떤 으로 그들을 바라봤습니까.

승부조작스캔들 관련자의 실명공개를 요구합니다.
관련자들에 대한 민중-심판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현재 연습실에서 피땀흘리는 더많은 선수들을, 루머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승부조작에 관련된 선수들을, 용서하기 위함입니다.

승부조작스캔들 관련자의 실명공개를 요구합니다.
스캔들로 인해 상처받은 우리들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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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STARCRAFT
10/05/16 11:56
수정 아이콘
더 이상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공개해야 합니다.
무조건...
10/05/16 11:56
수정 아이콘
어떤 경기가 조작 됐는지도 발표하길 바랍니다.
찡하니
10/05/16 11:57
수정 아이콘
실명공개를 안한다면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가 있으니 더더욱 해줘야죠.
자금추적도 했고 선수들 자백도 있었다면
그걸 모아서 조작된 경기 일람도 올렸으면 합니다.
물론 그게 나오면 파장은 엄청 나겟지만
지금이라도 조작된 경기는 확실하게 낙인을 찍고 넘어가야 이 판에 조금이라도 신뢰가 회복될수 있을것 같네요.
10/05/16 11:58
수정 아이콘
하도 많이 해서 본인들도 기억 못할듯
lafayette
10/05/16 12:01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99.9프로 확정이지만 그래도 100프로여야 욕이라도 시원하게 하지 않겠습니까.
M선수 경기 보기 위해 부모님,동생과 싸우며 채널 싸움했던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군대에서 짬밥안될때 M선수 우승하는거 보면서 소리질렀다가 갈굼당한것도 생각나고 ................
배치기
10/05/16 12:01
수정 아이콘
전직 프로게이머 정모씨 말고 최모씨도 있나요?
핫타이크
10/05/16 12:02
수정 아이콘
기사로 확인한 금액자체가 너무 작은 듯 합니다.
통장에 억단위로 쌓아놨을 마재윤이 200~300만원을 위해 승부조작을 할것같지는 않아요.
(물론 이게 엄청나게 많은 횟수라면 달라지겠지만요;)
명품옷, 명품시계 사고 그랬던 돈들 아예 탈탈 털어서 다시는 명품 쳐다도 못보게 했으면 좋겠네요.
10/05/16 12:03
수정 아이콘
근데 YTN뉴스에 김창희선수 경기도 올라오던데;; 그선수도 조작한게 사실이라서 그런걸까요;;


왜 하필이면 YTN뉴스에 그런 영상이 올라왔는지..... 얼마전에 올드보이에서도 잘만 출연하더만.
핸드레이크
10/05/16 12:03
수정 아이콘
정모씨는 도대체 누구인가요..?
10/05/16 12:03
수정 아이콘
실명공개는 그래도 일단 재판 결과까지 나온 후에 공개해야할 것 같습니다.
10/05/16 12:04
수정 아이콘
방금 sbs 뉴스에 나오는데 작년 9월부터라고 하네요
그럼 그전의 경기들은 연관이 없다는얘긴지...
최종병기
10/05/16 12:05
수정 아이콘
방금 아버지가 보시던 지상파 뉴스에도 나오네요.
최정상 프로게이머 마모씨...
스타카토
10/05/16 12:06
수정 아이콘
3사 공중파 뉴스에 쫙 나오네요..........
이제는 명단 공개를 해야합니다.
모든것이 만 천하에 나타난이상 한치의 오차도 없이....모든것이 드러나야 합니다..
lafayette
10/05/16 12:06
수정 아이콘
지금 MBC뉴스에도 나오네요. 정모씨, 원모씨 언급 되는데 빨리 명단 공개좀.. 답답합니다.
죽음의무도
10/05/16 12:09
수정 아이콘
실명공개되야하는거 아닌가요 ? 죄를 지은게 루머가 아니라 진실로 밝혀졌는데..;; 실명공개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성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다른선수들이 입에 오르내리는데, 이런건 막아야 할지 않나 싶습니다.
핸드레이크
10/05/16 12:10
수정 아이콘
아니 k3리그 정모씨말고
기사보면 전직 프로게이머 정모씨라고 있어서요..
근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죄송한 말씀이지만 코치분들 몇분도 의심이 가네요;
이필현
10/05/16 12:11
수정 아이콘
e스포츠 팬들은 무슨 대한민국 검찰 빠돌 빠순만 모여있는 것 같군요.
현재 상황은 검찰이 범죄자들을 색출하여 불구속기소를 한 상태입니다.
검찰 수준에서 자신들이 기소한 범죄자들을 임의로 실명공개를 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검찰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기관이 되는 것이고, 그런 비정상적인 권력화를 방지하기 위해 수많은 인권단체의 견제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언론기관 중 하나 - 조*일보에서 마음대로 실명공개를 하는 만행을 저질러서, 본인들의 막강한 힘을 과시했었죠.)
아직 재판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형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설령, 형이 확정된다해도 실명공개를 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만한 문제입니다.

감정적으로, 우우우 대체 누구냐! 하는 식으로 몰아붙일 것이 아니라, 좀더 냉철하고 차갑게 대처할 문제입니다.

실명공개를 통해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누군지 100프로 확실해지니까 마음놓고 욕할 수 있다.. 이런거 말고 말입니다.
denselit
10/05/16 12:16
수정 아이콘
마모씨와 원모씨는 누군지 모두가 알 거 같고, 나머지 7명이 문제인데요. 지금까지 뉴스로는 저 중 마재윤에게 포섭된 선수가 두 명인데 그 중 한 명이 진모씨고 한명은 군 소속 김모씨니, 누군지 거의 확실한 것 같습니다 (진씨는 두 명이 물망에 있지만, 오늘 경기를 보면 대략 알 수 있겠죠). 그 외에 나머지 선수는 원종서에게 포섭되었다고 하는데, 한 명은 포섭된 유명 프로게이머 박모씨라고 기사에 언급이 되어 있고, YTN 뉴스를 봐서는 김선수 (아니라면 명예 훼손 감이거든요 그나마 검찰 조사 중이 선수가 올드보이에 출연을 할 수 있겠냐로 위안을..)도 의심스럽습니다.
법적으로야 판결에 의해 구형되기 전까지는 실명 공개는 어렵습니다만, Kespa에서 혐의를 인정한 선수를 발표할 수는 있겠지요. 그런데 아래 Kespa 발표를 보면, 자체 상벌 위원회로 처벌하겠다는데, 결국 조용히 처리하고 팬들은 조용히 사라진 선수로 유추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필현
10/05/16 12:17
수정 아이콘
알권리만큼이나 범죄자들의 인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자도 사람이니까, 걔네들도 불쌍하니까, 인권을 지켜주자는 그런 위약한 말이 아닙니다.
이런 식의 제동장치 없이 검찰이나 재판부 혹은 언론매체가 자기들 입맛대로 실명공개를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되는 것은 권력의 심각한 비대칭을 초래하여 더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1주일 뒤면,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인데, 나름대로 젊은 연령층이 모여있다 생각되는 e스포츠 팬 집단에서 이런 식의 목소리들이 나오는 것을 보니 참 씁쓸하네요.
수리공
10/05/16 12:18
수정 아이콘
이필현님// 대체 어디가 감정적인지 되물어보고싶네요.
검찰발표가 있은 뒤로 더 혼란스러운 루머양상때문에 올린 글입니다.
검찰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빠돌/빠순으로 평가절하되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차갑고 냉철하게 말해서,
"실질적으로" 더 댓글 달지 말길 바랍니다.
죽음의무도
10/05/16 12:20
수정 아이콘
이필현님// 기소단계에서 연예인이나, 정치인, 운동선수들은 실명이 공개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인권이냐 국민들의 알권리냐의 차이겠죠. 이스포츠의 존폐의 위기라고 대두됐던 사건인데 알권리가 우선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
형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검찰이 어느정도 수사를 통해 사실확인정도는 했으니 발표했겠죠.
수리공
10/05/16 12:28
수정 아이콘
이필현님// 기소상태에서 실명공개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라는 말외에,
고 노대통령님 얘기까지 꺼내시면서, 다른 분들의 감정을 건드리신건 어떻게 해야합니까?
님의 주관으로 찌라시신문과 비견되면서 빠돌/빠순으로 전락해야하나요?

논점외에 어설픈 주관으로 타인을 평가하지 말길바랍니다.
그쪽을 감정적으로 대하고싶지만, 전세계 어디에서도 일어나서는 안될 일같아서 참겠습니다.
죽음의무도
10/05/16 12:34
수정 아이콘
아니, 전세계 어디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하는데, 외국도 유명연예인들, 정치인, 운동선수의 폭력이나. 횡령 , 성스캔들 모조리 기소단계부터 실명공개되서 우리나라 기사에도 실리지 않나요 ? ;;
실명공개는 검사가 아니라 언론이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행했던 일이였죠.
조선일보처럼 없는 사실 만들어서 실명공개하라가 아니라 검찰조사결과 금전거래등 사실확인이 됐던 선수들만 언론이 공개할 수 없느냐는거죠.
10/05/16 12:44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뻔하고 감싸줄 필요성도 못느끼겠습니다 법대로 합시다
수리공
10/05/16 12:44
수정 아이콘
이필현님// 안쓰럽습니다. 들어가세요.
파블로 아이마
10/05/16 12:56
수정 아이콘
이필현님 말씀대로 이 사건에 대해 냉철하게 보는게 맞겠죠. 하지만 이필현님 댓글중에 심히 거슬리는게 있네요 "e스포츠 팬들은 무슨 대한민국 검찰 빠돌 빠순만 모여있는 것 같군요" 이 부분 부터 건전하게 논쟁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저 같아도요 상대의 심리를 이렇게 박박 긁어버리는데 말이죠;; 이필현님의 의견에 다 동의하지만 저 댓글의 언급만큼은 동의하지 못합니다 절대로요.
10/05/16 12:56
수정 아이콘
법대로 하면 이필현님 말씀대로 해야되는게 맞습니다.

유명 연예인들에 관한 실명정보가 세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그게 옳은건 아니죠.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형이 확정되기 전 까지는 무죄로 추정되야 하는게 맞는 겁니다.

국민의 알권리도 물론 기본권중 하나이긴 합니다만 사생활에 대한 보호 역시 인간의 기본권중 하나인걸 간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군요. 다수가 알고 싶으니 공개해라? 이게 인민재판과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10/05/16 12:57
수정 아이콘
지금 당장은 감정이 격해져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05/16 13:01
수정 아이콘
두 사람이 서로 대립되는 의견을 각자의 확고함을 가지고 끝까지 밀어 붙인다면 소모성 논쟁밖에 되지 않습니다. 원칙과 형평성의 문제나, 혹은 타 선수 보호냐의 문제겠죠. 서로의 의견을 존중 하고, 실명 공개를 할 경우 이런 문제점, 하지 않을 경우 저런 문제점이 있다 정도로 본문과 리플들을 읽어 보면서 생각하는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도 역시 아직 이 판에 열정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을 위해 실명 공개를 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이필헌님 말씀대로 법적인 원칙은 지켜져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C.P.company
10/05/16 13:04
수정 아이콘
이필현님 말 틀린거 하나 없어 보이는데..

실명공개라..
Hell[fOu]
10/05/16 13:05
수정 아이콘
암만 봐도 이필현님 말씀이 맞는데요..
마음이
10/05/16 13:10
수정 아이콘
실제로는 지금 알려진것보다 훨씬 광범위한데말이죠
개이머출신 기자였던 s모씨는 대놓고 나는 대포통장써서 안걸린다고 했는데
skt선수들만 쏙 빠져나갔군요. 걸린선수들이 물귀신으로 불경우 사태가 어디까지 갈지
이영호와 이제동이 다시 부흥시키나했더니 찬물을 끼엊는군요
발표날자도 일부러 일요일 오전으로 잡았던데
하긴 협회로서는 최대한 덮고싶겠지요
마음이
10/05/16 15:59
수정 아이콘
원래 검찰수사하기전부터 협회도 다알고있었고 구단에서도 이미 조사끝내고 알고있던상황이었죠 뭐 이것뿐이겠습니까 비리가 기자들도 다 알고있고 이쪽관계자라면 다알고있던 사실이죠 다들 이판이 깨질까봐 쉬쉬하고 덮자고 한거고 그와중에 데일리가 살아님기위해 터뜨린거고 파보자면 끝이없죠 특히 하이트는 어차피 밝혀지기 힘든일입니다 도박뿐민이겠습니까 귀맵 눈맵문제도 있고 언젠간 밝혀지겠죠 전 감독들도 안믿습니다 이정도해서 덮자고 하는거지 파보자면 끝도 없습니다게모르는게 속편하죠 skt선수중 단 한명도 관계가 없다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 뭐 내입으로 말하는것도 웃긴거죠 그냥 이정도에서 끝나는게 어쩌면 이판을 위해서도 나은일일지도
KIESBEST
10/05/16 19:41
수정 아이콘
물흐린 새끼가 있으면 그 물흐린 새끼를 잡아 쳐넣으면 되는겁니다. 이물은 이미 똥물이니 여기 몸담은자들은 죄다 드러운놈이다라고 하는게 아니구요.
후후맨
10/05/16 20:49
수정 아이콘
관련자 실명공개를 해야된다고 주장하는것은.. 아닌것같네요..

남은사람들을 지키기위한 이런좋은 의도보단 단지 우리의 궁금증을 확실하게 해소하고싶어서 라는
궁금증 해소의 욕구... 즉.. 다른 이유가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언론상에 실명공개를 하지않는것이 법으로되있기에 공개를하지않는것일텐데..
그런법은 최소한의 인권을 존중해주기위해 존재하는것아니겠습니까..

단지 그런법을 위의 이유로 공개하라고하는것은 억지성이.. 다소 엿보이지않나 생각합니다.
비록 잘한것없는 그들이지만 심판은 법이 해줄것이고.. 어차피 네티즌수사대분들에의해 어느정도는 파해쳐질거라 예상되지만..
그래도 굳이 실명공개를 할필요는 없다고봅니다..
페페냥~
10/05/16 22:06
수정 아이콘
이필헌님의 빠돌빠순 팔언은 문제가 있어보시지만 납득할만한 사과를 하셨고
주장도 타당해보입니다. 수리공님이 제가보기엔 좀 보기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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