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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6 00:19
만약~에 이영호선수의 시대가 가고 누군가의 시대가 온다면
이것보다 더 잘해야지 인정받겠군요.. 이미 팬들의 눈은 높아질때로 높아져서...
10/05/16 00:29
더 유머인건 프로리그에서 저 패배들을 안긴 선수들과 경기내용이 기억이 난다는거고, 자신이 패배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2승을 거둬준 경우에는 에결에 가서 경기를 마무리지은 경우도 많았죠.
10/05/16 01:35
2회 이상 양대리그 결승진출 기록은 이윤열 조용호 이 2명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영호가 여기에 올라서네요.
정말 양대제패를 해서 이윤열의 기록에 다가설 수 있을 지 정말 기대됩니다.
10/05/16 02:09
설마요. 다음 본좌에게 이런 걸 요구한다?
이건 솔직히 스타 역사상 두번 다시 안나올 승률같은데...스타2까지 합쳐서도 거의 불가능할 듯한데... 이영호 본인조차 내년에 또 하라 그래도 못할걸요? 승률은 역대 유일무이임. 차라리 두번 연속 양대리그 결승이 더 쉬워보이는데요. 크
10/05/16 02:19
김택용, 이제동 선수가 재를 뿌려놓은 본좌론위에 이영호 선수가 검은 천을 덮어주시네요. 크크.
이영호 선수 본인의 본좌입성 여부를 떠나서,, 다음에 본좌라인 후보에 오를 선수는 '이영호 신발라면'을 외칠듯..
10/05/16 02:47
이영호가 본좌등극하면 솔직히 본좌조건 좀 완화해야합니다.
마선수가 기준일때도 너무 까다로운 기준이라고 말이 많았는데 이영호가 기준이라니 말이 됩니까?-_-;
10/05/16 03:07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여태까지 가장 깨지기 힘든기록 하면 마재윤선수의 5연속 결승진출이라고 항상 생각해왔었는데...
2연속 양대결승이야 말로.. 乃
10/05/16 03:30
본좌니 뭐니 다 떠나서, 그냥 정말 대단하네요..80%가 넘는 승률, 그것도 세종족 상대로 각각 따져도 80%가 넘는...같은 프로끼리 솔직히 이런 승률이 가능하리라고 상상이나 했나요..
최연성 선수때만 해도 상향평준화 된 시대에서 최연성같은 선수가 나왔다는 사실자체로 많이 놀라워들했었는데, 그리고 계속해서 실력의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지면서 예전같이 모두를 압도하는 승률을 가진 선수는 앞으로 나올 수 없을꺼라고 했었죠..
10/05/16 08:04
프로리그 저그전 1패를 안긴 고석현이 참 위대해 보이네요. 이영호의 가공할 저그전 전적에 스크래치를 냇다고 해야되나. 이쯤되면 응원하는 팬이 아니더라도 어디까지 기록을 세울까 궁금해서라도 시청할것 같네요.
10/05/16 10:00
6대본좌가 나오려면
아마도 3연속 양대결승에 전종족상대 90퍼. 각종족전연승 전부20승이상. 역대종족전 셋다 80퍼이상. 이정도는 되야 하겠군요;;;; 이건 뭐 스타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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