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5/15 09:17:54
Name 뽀글맨
Subject 테란 사기론에 관해서..
음 상당히 요즘 논쟁이 되고 있는 주제 같네요

개인적으로 저도 약간은 테란이 다른 타 종족보단 좋은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플토빠이긴 한데..

저도 요즘 이영호는 정말 테란을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테란은 테란이고 이영호는 이영호다 동의합니다 다만

각종족별로 그 종족을 넘어서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종족별로 보면

극강의 실력과 분위기를 이끌어낸 저그 이제동 플토 김택용이라고 보는데 최근 기준으로입니다

작년엔 테란은 극강은 없었다고 보고요 올해 이영호가 그 잠재력을 끌어올려서 극강의 테란 이영호가 되었다고 보는데요

여기서 제가 하고싶은말은 각종족마다 그 종족의 잠재력을 끌어올렷던지 아니면 운+능력+분위기로 최고가 될려는

시점이 존재했었다고 봅니다 작년 본좌론의 중심에 김택용과 이제동이 있었죠 다만 개인적으로 종족탓인듯한 그 기세를

끝까지 유지를 못하는듯 하더군요 특히 아쉬운건 역시나 안정성 저그나 플토나 초반방어나 날빌에 상당히 약한듯합니다

그외 이 두명은 센스나 그런 감각쪽에서 이영호랑 동급이었다고 봅니다 작년까지 ㅠ

근데 테란은 타이밍 러시 글구 무시무시한 scv.;; 갠적으론 만약 플토가 scv처럼 강하고 수리까지 가능했다면 아마

충분히 본좌는 탄생할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머 테란 플토 저그 그 외의 전적 데이터는 극강1명을 제외하면 밸런스가 대략 맞는걸로 알기 때문에

머 밸런스 논쟁같은것도 안했으면 싶습니다만 케스파 랭킹이나 wp랭킹이나 30위권내 상위권은 주로 테란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테란이 강하다는 말을 할 약간의 근거는 되지요 특히 200대 200싸움하면 요즘 테란 플토로

뚫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예전엔 안그랬었는데 확실히 테란이 플토에게 면역력이 되었는지 아니면 사람들 말대로

테란이 연구를 많이 했으니 당연히 더 강해졌고 다른 종족은 연구를 안해서 그런거니 징징 대지 마시라고 하는듯 한데

이부분은 조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방송경기를 봐도 역시나 플토는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싶은 정말

초반에 아무리 유리해도 한번 실수하면 지는 모습을 자주 보이니 뭐 어떻게 하라고 하시는지.. 머 간혹 입스타로

아비터 + 하이템플러 + 다크아칸 쓰라고 하는데 그게 과연 될까 의문입니다 그 성능비 하며 유지비하며

갑작스래 전투에서 과연 얼마나 효율성을 발휘할지요?? 그렇기에 개인적으론 테란 사기론 약간이나마 지지를 하면서

제발 플토가 살아나서 우승한번 했으면 싶네요ㅠㅠ 김택용 송병구 이 둘밖에 믿을게 없나요 ㅠㅠ??

요즘 플토가 계속 지는바람에 방송도 끊었는데 예전이 그립네요 ㅠ 김택용 경기 하면 꼭 봤었었는데...

제발 살아났으면 싶고 어쨋든 이영호 선수 어디까지 가려는지궁금해지네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UVENILE
10/05/15 09:51
수정 아이콘
테란이 다른 타 종족보단 좋은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플토빠이긴 한데

이건 고도의 X
10/05/15 10:01
수정 아이콘
당연히 좋으니까 역대 네명 본좌중 세명이 테란이겠죠
이영호선수도 테란이니 곧 네명될 기세
한가지 생각나는 건 벌쳐가 너무~~~ 좋습니다
그럴때마다
10/05/15 10:03
수정 아이콘
"자신을 보며 프로게이머의 꿈을 키워가는 연습생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테란해라"

BY 박성준
10/05/15 10:22
수정 아이콘
임빠지만 테란은 사기 맞다고 생각합니다.
불가능할것 같은것도 결국 극복하죠.
탱크가 사기에요(...)
제발좀요
10/05/15 10:27
수정 아이콘
같은 자원? 테란승
같은 병력? 테란승
업그레이드효율? 테란승
불리하면? 버티면 됨
역전승하면? 테란

테란이 이런 측면에서 유리하긴 하죠.
모짤트
10/05/15 10:31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할때...사실 다른것보다.. 리페어가 사기죠.
내가 건물이든 유닛이든 원할때 고쳐서 체력을 늘릴수 있다. 이게 무지 큰거죠. 저그처럼 조금씩 체력이 회복되는 체제였다면...
생존하는 방법은 나왔겠지만.. 지금과 전혀 다른 형태로 테란의 전략이 발전했을거에요.
장군보살
10/05/15 10:55
수정 아이콘
어.. 오... 댓글들은 공감하지만, 이제 슬슬 테란팬분들이 반박의 댓글들을 다실 시간이군요..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저는 미네랄 75원의 가성비 최강 벌쳐는 항상 유감입니다. 그것만 아니라면 테란이 사기라고까지 까일 정도는..
논트루마
10/05/15 11:04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테플전은 같은 자원을 먹고 시작하는데 보통 "같은 자원 먹으면 테란 승"이라는 공식을 대입하면, 당연히 테란이 유리할 수 밖에요. 후반으로 갈수록 효율 면에서도 압도적이구요. 그나마 맵으로 테플전의 밸런스를 프로토스쪽으로 맞춰오고 있었던 거죠. 저번 시즌, 저저번 시즌 맵이 공개되면서 프로토스 팬분들이 불만글을 꽤나 올렸습니다만, 그때 다른 종족의 팬분들로부터 돌아오는 건 "프로토스가 양대우승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 벌써부터 프징징이냐"라는 댓글이었습니다.
프로토스는 저그를 상대로든, 테란을 상대로든 맵이 받쳐주지 않으면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종족입니다. 그것은 유닛 하나하나의 효율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김택용+송병구가 아니라 프로토스 신의 할아버지가 와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민죽이
10/05/15 11:15
수정 아이콘
테란대 토스 종족 상성도 다 옛말이라고 해야하나요?;;
김성수
10/05/15 11:18
수정 아이콘
근데 고칠 수 없다면 테프전 밸런스 당장 무너져 버릴 거라고 생각해요..
10/05/15 11:37
수정 아이콘
근데 전 막상 배틀넷에서 테란 하면 그야말로 안드로메다 관광을 당하던데요.. 제가 워낙 테란을 못해서이겠지만
토스랑 하면 미네랄멀티도 못먹고 허덕이다가 전맵 관광
저그랑 하면 뮤짤에 마메 신나게 털리고 간신히 병력갖추고 나가면 노디파 온리울트라 관광

저에게 테란은 한없이 어려운 종족이더군요.(플레이 종족으로든,상대 종족으로든)
케이윌
10/05/15 11:38
수정 아이콘
테란 사기론?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7&sn=off&ss=on&sc=off&keyword=테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410

이글을 보시면 테란 사기론이 정말 말이 안된다는걸 아실겁니다.
저그에게 다전제에서 못이기던 시절은 뭔가요
안드로메다
10/05/15 11:39
수정 아이콘
요즘 전체적인 분위기를 봤을때 테란이 사기라기 보다는 이영호 선수가 사기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마재윤 선수, 이제동 선수가 테란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을때도 저그 사기란 말이 나오기보단 마재윤, 이제동 선수가 찬양을 받았죠.
까만별
10/05/15 11:39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 8강 중 테란종족이 3
양대리그 4강 중 테란 종족이 1
양대리그 결승 중 테란 종족이 1

여기서 이영호 테란을 빼면 4강, 결승은 테란종족이 전무하죠.

8강 이상 양대리그에서 테란종족 비율이 40%가 채 안되고, 최저 25% 비율 밖에 안되는데
테란사기론 보다는 이영호 사기론이 더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추가로 이영호 테란을 제외하고, 테란이 우승해 본게 몇 년이 됐을까 생각해보면 확실히 테란 사기론은 근거가 미약합니다
릴리러쉬
10/05/15 11:43
수정 아이콘
이영호 말고 4강 올라간 테란이 없는데..그냥 이영호가 사기인듯
10/05/15 11:43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유독 잘하지않습니까? 그래서 더 그렇게보이는거겠습니다만,
실제로 테란이 암울하던 시기도있었고
프로토스가 10위권에 6명이 진입하며 잘나가던시절도있었고
양대결승이 저저전으로 치뤄졌던 때도 있었습니다.

스타는 언제나 그렇듯이 싸이클을 탈거라고 생각을하고..
지금잘하고 있는 이영호도 언젠가는 하락세를 걷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꿀호떡a
10/05/15 11:45
수정 아이콘
벌쳐가 사기라고는 하지만 벌쳐때문에 테란이 토스를 6:4 7:2로 우걱우걱 씹어먹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전적상 프로토스라는 상성은 엄연히 존재합니다. 이영호가 워낙 잘해서 그렇지 이영호를 빼면 프로게이머 수준에서도 테란이 약세이거나 잘 쳐줘야 비등비등한 정도고, 공방 수준에서도 파이썬 1:1 아무나~ 했을때 테란 보기 쉽지 않다는게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고요.
그리고 맵이 받쳐주지 않으면 힘든건 오히려 테란입니다. 아니, 오히려 테란이라는 종족 자체가 128*128 사이즈에, 수비하기 쉬운 폐쇄적 지형의 앞마당이 존재하고 러시거리가 적당하며 싸우기 좋을 만큼 적당한 구조물이 있는 센터가 있는 로템 형식의 맵에만 최적화 되어있는 종족이죠. 그 중 하나만 깨어져도 프로토스에게 우걱우걱 씹히는게 테란이구요.
10/05/15 11:47
수정 아이콘
테프전이 문제가 아니라 저프전이 문제 아닐까요. 테프나 테저는 얼추 5:5에 맞다고 생각하네요.
꿀호떡a
10/05/15 11:47
수정 아이콘
벌쳐 사기다라는 주장은 뭐 그럭저럭 인정하는데, 그래서 벌쳐를 너프해야 한다..는 주장은 제가 느끼기에는 참 얼마나 프로토스 유저분들이 많은지를 실감케 합니다. 지금 벌쳐의 스펙으로도 테란 대 프로토스 4:6 내지는 5:5가 나오는데, 벌쳐를 더 너프하면 뭐 테란은 프로토스를 이기지 말라는 건가요.
10/05/15 11:47
수정 아이콘
=_= 솔직히 이영호가 사기지 어떻게 테란이 사기임?
파일롯토
10/05/15 11:55
수정 아이콘
같은실력이면 테란이 유리하다는걸 부정하는분이 계실려나요...
이적집단초전
10/05/15 12:0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실 입구만 서플-배럭으로 못막게 해도 테란 승률이 내려가긴 하지요. 그런데 이러면 토스가 저그한테 망하고.
삼룡이만 없애도 테플에서 토스가 유리하긴 하지요. 그런데 이러면 토스가 저그한테 망하고.
무한의 질럿
10/05/15 12:04
수정 아이콘
질럿 드라군이 벌쳐와 탱크의 자원대비 효율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상대 탱크의 화력이라도 빌려서 전투를 하는게 토스의 운명이죠.....
한승연은내꺼
10/05/15 12:38
수정 아이콘
테란게이머들은 슬프겟어요 잘하면 종족빨이라하고 못하면 그냥 실력부족하다고하고
Karin2002
10/05/15 12:54
수정 아이콘
웃기네요. 2007년부터 2009년 버전업 이영호의 등장까지 가장 암울했던건 누가 뭐래도 테란이었습니다.
마키아토
10/05/15 12:55
수정 아이콘
문제는 넘사벽의 저프전 밸런스이지 테프전 밸런스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아직 극복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토스가 불리하다는 것은 사실이라 보지만 테란이 사기라는 말은 글쎄라는 생각이네요. 이영호 같은 선수 서너명 더 생긴다면 모를까.
루로우니
10/05/15 13:29
수정 아이콘
2001년 부터 봤지만 테란 사기론 처럼 매번 최강자가 나오면 하는 소리여서 참 지겹고 이런 글 자체가 답답합니다.
임요환선수때는 암울해서 사기론이 나왔는지는 잘 기억이 않나지만
이윤열선수,최연성 선수때도 테란사기론이 나왔던거 같은데
테란이라는 종족 자체가 어떻게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 사기처럼 보일수도 있는거같은데
그거보다도 맵의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섬맵 지금 2개만 넣으면 테란 사기론 자신 하나요?

덧 이런 특정종족 사기론의 글은 정말 보기 싫군요
오토모빌굿
10/05/15 13:32
수정 아이콘
이영호급 테란 더도 말고 딱 한명만 더 생기면 테란 개사기 인정 하겠습니다.
내가본좌야
10/05/15 14:38
수정 아이콘
저그가 사기 아닌가요 ?? 물론 제가 말하는거는 동일한 실력 기준으로 말하는겁니다.
그 기준에 대한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
배추열포기
10/05/15 15:48
수정 아이콘
음.. 이렇게 설명해드리면 될까요?

각 종족별로 그 종족을 넘어서는 선수가 있다고 하셨죠?
그 선수들 중에 테란유저가 지금 최고조의 기량을 달리는 시점인 겁니다.
각 종족별 최고 선수의 전성기가 일치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런 글은 테란이 잘나갈 때마다 나오던 프징징 혹은 저징징 글에 불과한 것 같네요.
방랑청년
10/05/15 19:36
수정 아이콘
테란은 아무리 잘못해도 한방을 갖출 여력이 만들어지고, 저그-토스는 찰나의 실수나 유리함도 용납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듯...
맵으로 보정해야죠 뭐
10/05/15 23:58
수정 아이콘
커맨드를 띄울수 있다는게 사기죠.. 멀티에 병력 들어왔는데 커맨드 띄우고 얼렁뚱땅 역전을 밥먹듯이 하는게
테란이죠. 테란은 역전하는게 너무 쉬운종족이라 잘해도 별로 잘한거같지가 않은 느낌을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322 오늘의 프로리그-웅진vs하이트/MBCgamevs공군(2) [287] SKY924809 10/05/15 4809 1
41321 테란 사기론이 왜 '지금' 제기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183] 인생은전쟁이7666 10/05/15 7666 3
41320 스타크래프트와 교리(doctrine) [5] Harq3826 10/05/15 3826 0
41319 김정우, 이영호 잡을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25] noknow5509 10/05/15 5509 0
41318 오늘의 프로리그-웅진vs하이트/MBCgamevs공군 [217] SKY924188 10/05/15 4188 0
41317 이영호선수에겐 정말 최적의 매치업이 되었네요. [13] Ascaron5659 10/05/15 5659 0
41316 테란 사기론에 관해서.. [57] 뽀글맨5335 10/05/15 5335 1
41314 Try... 노력하다, 애를 쓰다, (애를 써서) 하려고[이루려고] 하다 [2] 마음속의빛4074 10/05/15 4074 0
41311 설마 설마 했는데.. 거의 맞는거 같네요. [56] 공업저글링9798 10/05/15 9798 0
41310 이영호 vs 테란, 프로토스, 저그, 이제동. [42] 피지알뉴비5802 10/05/15 5802 1
41309 김정우 vs 김구현 후기.및 잡소리. [32] 민경아♡6810 10/05/14 6810 0
41306 오늘의 메인디쉬-강민의 올드보이(게스트:김창희) [211] SKY928175 10/05/14 8175 1
41304 프로토스의 몰락 [7] swflying4863 10/05/14 4863 0
41303 스타리그 우승자 예측 : 김정우 [64] 좋은풍경6842 10/05/14 6842 0
41302 김정우 선수 결승 진출 축하합니다. [10] 인생은전쟁이4247 10/05/14 4247 0
41301 전 이제 스타를 그만 봐야겠네요 [34] 태연사랑6828 10/05/14 6828 0
41300 눈물 없이 못보는 프로토스의 비애. [47] 영웅과몽상가5640 10/05/14 5640 1
41299 돌아온 뒷담화+강민의 올드보이(김창희와 함께) [130] SKY928055 10/05/14 8055 0
41298 이영호vs김정우 맵순서,그리고 이번주 일요일 [18] SKY924835 10/05/14 4835 0
41296 대한항공스타리그 4강 B조- 김정우 VS 김구현(3) [433] 영웅과몽상가5643 10/05/14 5643 0
41295 대한항공스타리그 4강 B조- 김정우 VS 김구현(2) [255] 영웅과몽상가4657 10/05/14 4657 0
41294 대한항공스타리그 4강 B조- 김정우 VS 김구현(1) [317] 영웅과몽상가6416 10/05/14 6416 0
41293 시대구분론 [8] 더미짱5025 10/05/14 5025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