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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0 08:48
정명훈 선수는 이영호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는데도 승점이 더 벌어졌네요.. 덜덜덜..
진짜 리쌍 둘이서 날라다니고 있네요 (2)
10/05/10 09:17
양대 8강을 넘기지 못한 웅진의 두 저그들이 프로리그에도 못나오니, 점수가 하락하고 있네요.
분명히, 4라운드 시작하면서 웅진의 3연승을 이끌었던 것은 한상봉 선수와 김명운 선수인데 말이죠. 무언가, 감독님께서 그리는 그림이 있겠죠. (이젠 더이상 플레이오프도 안정권이 아닌데... 그래도 플레이오프를 위해 카드를 늘리기 위한 방법인 것 같네요. 지금은 윤용태, 한상봉, 김명운, 김민철, 정종현... 이미 카드가 꽤 있는 것 같은데..)
10/05/10 09:22
이제동 선수가 잘할때는 리쌍의 점수차이가 얼마나 될까 궁금해서,
10월 셋째주의 점수를 적어봤는데(이 시기가 최근에 다시 업데이트 하시던 시점이네요), 2920.3 vs 1341.3 (2009.10.3/4) 3042.5 vs 4305.3 (2010.05.2/4) 이제동 선수는 꾸준한 모습이네요. (역시 슬럼프는 아니에요) 헌데, 이영호 선수 반년만에 3000점을 올렸네요... (이 말은 앞으로 반년은 잃는 점수가 이제동 선수보다 적다는 말이죠) 만약 이제동 선수가 이영호 선수이상의 포스를 보여준다고 하여도 이영호 선수가 꾸준히만 해준다면, 반년은 순위가 바뀔 일은 없겠네요. (나이를 보면, 이영호 선수가 더욱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것도 무섭고...)
10/05/10 11:58
송병구 선수 데뷔이래 최근이 가장 폼 떨어졌다고 해도 그래도 TOP10은 계속 들어가는군요 ㅡ.ㅡ;;;
김택용선수 24위..밑바닥이 안보이네요..
10/05/10 12:32
사실 송병구선수가 이름값이 있어서 개인리그 광탈때문에 폼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는거지...
프로리그에서 경기력도 그렇고 승률 .. 승수 괜찮죠. 물론 원래대로라면 지금 김구현 자리에 송병구가 있어야 맞는거긴 하겠지만.. 송병구선수 폼 자체가 떨어진편은 아닙니다.
10/05/10 14:29
양대 리그 우승하면 아마도 5000점 돌파 하겠죠.
OSL 결승3승(69승 or 63승 선수, MSL 준결승(38승 선수)+결승 6승(97or75승 선수), 그것도 상위 클래스 선수들과의 경기니까요. 최하로 잡아서, (63승x3, 38승x3, 75승x3)x1.5 = 792점이네요. (빠지는 점수가 있으니 이 경우면 간당간당하고, 만약 이제동 선수가 결승에 올라와주고 꺽는다면 거의 넘겠죠)
10/05/10 14:48
저러다 망가지는 건 아닌지 하고 걱정하기엔 거의 슬럼프가 없다시피한 리쌍-_- 정말 괴물같은 선수들입니다.
토스는 김구현 선수나 윤용태 선수에게 기대를 거는 편이 나을 거 같아요. 김택용 선수는 요즘 프로리그에 출전도 잘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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