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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7 18:43
대한항공본사격납고는 김포공항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내리면 걸어가도 됩니다.
버스편도 김포공항 국내선정류장에서 내리면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10/05/07 18:50
이영호는 색깔대로 가네요. 최소의 병력만으로 수비를 하면서 멀티를 한타이밍 더 빠르게 먹고 수비를 완벽하게 하는 컨셉..
10/05/07 18:54
박세정이 12시 앞마당에 넥서스를 짓는 순간, 이영호는 나갑니다.
저렇게 확장을 많이 늘려놓고도 나갈때는 병력이 상상을 초월하거든요;
10/05/07 18:55
유리했다면 아비터 리콜로 흔들텐데.
제 생각에 멀티를 이렇게 먹는다면. 제 머리로는 이영호가 진다는 생각은 할 수가 없습니다.
10/05/07 18:59
발업보다 스톰업을 먼저 한 박세정이긴 했지만,캐리어 간걸 아는지 모르는지는 몰라도..
원래 캐리어 준비 안하고 저렇게 막멀티 하면 병력상 토스가 잡아먹을 가능성이 높아서 테란들이 잘 안나가거든요.. 근데 이영호는 나갑니다..
10/05/07 19:00
이영호 타이밍 진짜 후덜덜이네요.
불과 3분전만해도 인구수가 10 지고 있다가.. 순식간에 +6 정도로 만들고 바로 진출입니다. 박세정 선수가 캐리어를 찍는다고 지상군 누르는 그 타이밍이 약간 취약했을수도 있지만.. 이건 뭐..
10/05/07 19:02
이번경기 패배는 이영호가 워낙 갈카롭게 타이밍을 잡은것도 컷지만 한타싸움을 스톰까지 개발하며 준비했으면서 질럿 발업을 안한 박세정의 삽질이 훨씬 치명적으로 작용했다고 봅니다. 말도안되죠. 저타이밍에 발업 안된건. 그냥 죽겠다는 소린데요.
10/05/07 19:05
발업 실수 아닐껍니다. 원래 요즘 토스 다 발업을 최대한 늦게 해요. 그리고 발업 여부랑 승패는 별로 상관 없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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