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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07 13:31:51
Name 그래프
Subject [재미로보는카드점 2탄]카드로 미리보는 이영호의4강 경기와 본좌행방
안녕하세요 그래프입니다. 제목에 2탄이라고 써놓긴했는데 2탄이자 마지막이 될 카드점입니다
그래서 모든것을 공개하고자합니다 카드는 흔히들 타로카드라고 예상하시던데
타로카드는 아니고 크로우카드입니다. 크로우카드하면 떠오르시는 카드가 있을텐데
옙 그 카드캡더체리 혹은 사쿠라에나오는 마법카드입니다 이녀석으로도 점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원래는 타로카드로 점을보셨는데 후임주고 바꾸시더군요
카드점은 점보는사람에따라 같은카드라도 해석이 달라지니 재미로 봐주시기바랍니다.
말씀하시길 카드를 보고 떠오르는 이미지가 중요하다 하시더군요
내용중 일부는 오래전에 본내용이라 약간의 희석이 되는 내용도있습니다

먼저 4강경기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자합니다

전체적인 경기결과는 이영호선수의 승리로 나오지만 이영호선수의 방심혹은 자만심으로인해
예상밖의 일격을 당한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경기내용면에서도 전체적으로 어제경기와 같이
압도적인 스코어가 나오진않을거같습니다(이내용은 본지 꽤되서 정확히 더이상 쓰기가힘듭니다)

1경기카드는 the float
1경기는 이영호선수가 순조로운 승리를 할거라고 했습니다
즉 이영호 선수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3경기카드 the maze
3경기는 박세정선수의 승리로 예상됩니다 단 앞의 두경기를 졌을경우에는 이영호선수가 승리할가능성이 높다는군요

4경기카드 the jump
4경기는 이영호선수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5경기카드 the sleep
5경기는 만약 진행할경우를 가정했습니다. 이영호선수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단 조건이 붙습니다 이영호선수가 5경기에서급하거나 무리하게 앞서가려고한다면 고전하거나 혹은 질수도있습니다.이렇게 말씀해주셧는데 이는 날빌이나 혹은 생더블등을 의미하는거 같습니다
평상시하던대로 하면 무난히 이길거라고 하셨습니다.

2경기카드 the lock
다들 아시겠지만 2경기를 나중에 쓴이유는 2경기는 해석도 갈리고 여러모로 내용이 다른 경기결과에 비해 점이 명확하지않습니다
2경기는 좀 자세하게 설명을 들었기에 좀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카드는 좌우대칭에 자물쇠카드입니다.
이는 두가지를 의미하는데 한가지는 봉쇄당해
이영호선수가 압도적으로 지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내용보다는 둘이 비등한 경기를 펼친다는
내용이 더 확률이 높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아주 팽팽한경기가 될거라고 하셨습니다. 지는 쪽은 명확하지않다고 하셨습니다 누가지는지는 안나왔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양쪽 다 단한번의 실수가 패배로 이어지거나 한끗차이로 지거나할 수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누가 좀더 아주조금이라도 질가능성이 있냐고  물었더니 그쪽은 박세정보다 이영호쪽이 좀더 높긴한데 강조한건 역시 경기결과는 모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해석상 팽팽한 양상이 벌어지고 누가이기든 그쪽은 한번의 판단미스가 패착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스코어는 3:1혹은 3:2가 나오더군요
역시 2경기의 결과때문에 점이 좀 명확하지않습니다 다만 말씀하시길 이영호가 승리할 확률은 70%로 높고 박세정의 결승진출이 어렵다는 평가를 내리셨습니다

하나더 이영호선수의 양대우승에 관한 점 또한 봤는데 양대우승은 힘들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천적이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 라고 대답하시더니 점괘에는 천적때문에 고배를 마신다고 하시더군요
이부분에대해서는 아직 어느쪽을 우승할지 점을 보지않아 업데이트 하게될 예정입니다만 이천적은 이제동선수를 의미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이외에 점을 본게 하나더있는데 이는 본좌에 관한 내용입니다
본지 오래된지라 좀 두서가없고 정리가 안되있으니 읽기 불편하실수도있습니다

예전 택뱅리쌍의 누가 본좌가 될 확률이 높냐는 점을봤는데
이번에는 질문을 바꿔서 택뱅리쌍중에 본좌가 나오냐라는 점이었습니다
결과는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이유인즉슨 이들 4명은 재능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재능은 이미 본좌에 근접하거나 본좌 수준의 재능을 가지고있어 문제는 없답니다
허나 끝에가서 한가지가 모잘라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즉 4명다 화룡정점을 못찍는다는 이야기인거같습니다.
그래서 다른질문인 전혀 의외의 사람이 본좌가 될것이냐고 물어봤더니 이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의외의 사람은 아니고 후보가 두사람이 있는데 이두사람은 용과 호랑이와 비슷해서 서로 물어뜯고 경쟁하며 올라가다가 최종적으로
승리하는자가 본좌가 될거같다고 하셨습니다. 제생각엔 앞에 점괘만 아니면 리쌍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말이죠 어쨋거나 택뱅리쌍중에서
한사람이 이 두사람중의 후보가 될가능성이없는건아닙니다.
사실 본좌점은 금기사항인 비슷한점을 여러개를 봐서 욕좀먹었습니다;;;; 내용이 꼬이고 섞여 더 부정확할수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이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카드점은 올라오지 않을거같습니다
전역하시거든요 저도 곧있으면 전역을..... 후후후

p.s 이제야 말하지만 정명훈선수의 카드는 the mirror라는 카드가 나왔습니다 거울이라는 뜻이죠
해석은 각자의 몫으로.........
참고로 전 제가 뽑았음에도 레알 소름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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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죽이
10/05/07 13:35
수정 아이콘
이 점이 너무 딱딱 맞아 떨어져서 내심 제가 원하는 선수와
반대되는 점이 나오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휴.. 앞으로의 경기는 점 같은거 신경 안쓰고 보게 됬네요
차라리 마음이 편합니다..
10/05/07 13:37
수정 아이콘
앞도 -> 압도

과연 성지가 될지 어떨지 비교하면서 경기를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듯 합니다^^
cutiekaras
10/05/07 13:38
수정 아이콘
저번에 걸 보고 이걸봐서 그런지 미래는 그때그때 바뀌는거 같네요

역시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


아 그리고 앞으로 남은 모든경기가 다전제인걸 봤을때
이영호의 다전제 천적은 이제동 아닌가요?
이걸 봐서 그런지 앞으로 더 기대가 되네요
해골병사
10/05/07 13:4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올라가면 김정우 또는 김구현 선수!!

여러모로 결승도 기대되는군요. 개인적으론 김정우 선수가 올라가서 테저전 결승전을 봤으면 좋겠네요

진짜 보는맛이 있을거 같거든요 4강은 테프전 결승은 테저전~
IntotheTime
10/05/07 13:48
수정 아이콘
용과 호랑이로 비교한 그 2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왜 그게 더 궁금하지..;;
10/05/07 14:06
수정 아이콘
올드의 부활도 한 번 점괘로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칼잡이발도제
10/05/07 14:13
수정 아이콘
용과 호랑이가 택뱅리쌍이 절대 안된다는건 아니니 리쌍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는데요;;(이름으로 장난좀 치자면 김택'용'과 이영'호'가 되었으면 하지만;;) 스타1 말기에 새로운 선수가 나올것같지는 않으니깐요... 어쨌든 카드점은 언제봐도 흥미진진합니다. 크크 사실 저도 오늘 이영호 선수가 이길거는 같은데 박세정선수가 순순히 질것같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1, 5경기가 GBR이라 박세정선수가 결승가긴 좀 어렵지 않나 싶어요. 정말 흥미로운 부분이 양대재패는 '천적'에 의해 좌절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어게인 리쌍록이라는 얘기일까요?? 이글이 성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크크
10/05/07 14:16
수정 아이콘
이글의 빅 재미는.. 정명훈 선수군요... 그분과 괴물의 정통 후계자... 과연 그렇군요.
ChojjAReacH
10/05/07 14:28
수정 아이콘
지난 번 글에서... 이영호 선수가 그냥 그렇게 서서히 약해진다고 했는데..
어쩌면 이번 대회의 우승자가 그 자리를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10/05/07 14:30
수정 아이콘
아주 단순하게 용과 호랑이니까.
이영호 선수와 김택용선수 ver3.0?..
스타1의 마지막 본좌를 택뱅리쌍이 아니여도 좋으니 누군가가 찍어줬으면 합니다 :D
10/05/07 14:36
수정 아이콘
카드점으로는 그렇게 세세하게 한경기한경기까진 볼수없는데..
아에리
10/05/07 14:42
수정 아이콘
박세정선수 지못미 ..ㅠㅠ
노이즈
10/05/07 14:50
수정 아이콘
천적으로 인해 양대 우승이 불가하다는건.. 온겜은 우승하겠지만 엠겜에서 누군가에 막혀 좌절한다는거겠죠?? 그러면 이제동 선수가 천적으로 가장 유력해보이는데.. 리쌍이 양대 연속으로 먹는게 되는건가?
냉철한블루
10/05/07 17:07
수정 아이콘
뭐 전 점 같은거 잘 안믿으니까 이영호 선수의 양대 우승을 응원합니다
라이크
10/05/07 18:03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박루미
10/05/07 19:02
수정 아이콘
오 하나는 맞았네요 1세트 쿄쿄쿄쿄쿄쿄
10/05/07 19:29
수정 아이콘
2세트도 섬찟한데요
마음속의빛
10/05/07 19:32
수정 아이콘
원래 점괘가 말을 빙빙 돌리면서 뒤로 도망칠 구멍을 만들어놓는 다는 걸 감안하면,

2경기 점괘는 단번에 3가지 정도를 예측했는데 그중 하나가 맞았군요. 판단미스로 순식간에 끝난다는 점!!
10/05/07 19:32
수정 아이콘
과거의 점은 맞추는 것이 비교적 쉬우나 미래는 힘들다고 들었는데,
카드점으로 이렇게 세세하게 맞출수가 있나요-_-;;
솔직히 글보자마자, 2,3세트가 살짝 쉴드성이 짙다고 느꼈는데 1,2세트 보고 나니 딱 맞아떨어지네요;;
양산형젤나가
10/05/07 19:46
수정 아이콘
성지 될 기세..
고요함
10/05/07 20:20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 때는.. 틀린느낌인데요...
모짤트
10/05/07 20:21
수정 아이콘
성지는.. 커녕.. 제대로 틀리셨네요. 모든 징크스를 타파하는 이영호선수에게.. 이런 어설픈 점술이 통하지 않네요.
제일앞선
10/05/07 20:22
수정 아이콘
이번 타로점은 많이 빗나갔내요 일단 처음 언급하신 4강전에서 원싸이드하게 끝나지 않을것이다라고 하셨는데
제가보기엔 제대로 원싸이드하게 끝난 4강전이내요
물키벨
10/05/07 20:23
수정 아이콘
4강정도 되는 준비 많이 하고 온 경기라면 빌드차가 아니라면 판단미스로 지는 게 대부분이라... 개인적으로 공감은 약간 안되네요.
그리고 방만이나 자만심도 보이지 않았고 또한 압도적인 스코어 차이가 나와버렸네요.
스누피
10/05/08 00:41
수정 아이콘
점괘돋네요;; 후덜덜

1경기 맞췄고

2경기도 팽팽하다가 아슷흐랄하게 이영호 선수 승

3경기 역시 예상대로 앞의 1, 2경기를 이긴 이영호 선수의 승
10/05/08 00:51
수정 아이콘
3경기 중에 가장 팽팽한 경기가 2경기였던것만 보더라도 얼추 맞은 것 같은데요?
10/05/08 01:01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영호 선수의 방심, 자만심도 없었고, 예상 밖의 일격도 안나왔고, 스코어는 압도적 스코어, 경기 내용도 어제보다 압도적..
2경기에 대한 설명을 보니 딱 이영호 vs 김구현 전이 생각나는데 (계속 주고받고 팽팽하게 싸우다가 11시 EMP 낚시로 승부가 기운 경기)
팽팽했다기보단 박세정 선수가 시종일관 유리했다가 -> 이영호 선수의 역전.. 이 맞는 설명인거 같습니다.

물론 재미로 보는 카드점에 진지하게 댓글 달 필요는 없겠지만서도.. ^^;
10/05/08 01:16
수정 아이콘
와.. 정확히 들어맞네요..덜덜덜;;

"3경기카드 the maze
3경기는 박세정선수의 승리로 예상됩니다 단 앞의 두경기를 졌을경우에는 이영호선수가 승리할가능성이 높다는군요"
10/05/08 02:15
수정 아이콘
우와...덜덜덜...
10/05/08 02:21
수정 아이콘
근데 2경기가 판단미스라고 할 수 있을까요...?

7시와 1시 동시 멀티는 괜찮은 판단이었습니다.
다만, 이영호 선수의 다수멀티 동시타격의 속도가 워낙 빨랐고, 유닛조합을 잘 갖추면서 박세정 선수가 교전에서 손해를 많이 봤죠.
판단미스라기 보다는 이영호 선수의 교전시 집중력과, 박세정 선수의 병력생산의 중단이 커 보입니다.

3경기는,, 다전제 처음 겪는 박세정 선수가 1,2경기 내주고 3경기를 잡을 확률은 꽤나 낮아 보이고요...
냉철한블루
10/05/08 10:01
수정 아이콘
다들 뭐가 맞았다는 건지 모르겠다는 본문엔 이영호 선수의 자만과 방심으로 인해 일격을 맞아 압도적인 스코어로 이기진 못한다구 되어 있는데 어제 전혀 흔들리는 모습도 없이 압도하는 걸로 끝났는데요. 이영호 선수가 양대 우승을 하지 못한다거나 하는등의 점괘를 믿고싶으셔서 점이 아주 잘 드러맞는다고 믿고 싶은 분들이 많으신듯
라이크
10/05/08 11:11
수정 아이콘
2경기 봉쇄당해 이영호선수가 압도적으로 지는 내용입니다. 보험1
아주 팽팽한경기가 될거라고 하셨습니다 보험2 / 한번의 판단미스가 패착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보험3
2경기는 어떤 식으로 흘러가든 예상이 들어맞을 수 밖에 없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3경기도 박세정선수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1,2경기 영호선수 승리시 이영호가 이긴다고 되어있으므로 확실한 예상이라 할 수 없구요.
보통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듯 싶습니다.
맞고 안맞고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이런건 재미로 봐야겠죠. 저역시 흥미롭게 보고 있으니 꾸준히 올려주세요~
10/05/08 15:05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제대로 보신 분이 거의 없군요. 이 글의 내용을 보면

1경기 - 이영호 or 박세정 승 (박세정 승의 경우도 3경기 풀이에서 떡밥을 깔아놓음)
2경기 - 박세정 or 이영호 승 (어떤 경기 결과도 다 끼워맞출 수 있는 설명)
3경기 - 박세정 or 이영호 승 (중의적인 표현ㅡ앞의 두경기ㅡ으로 박세정이 앞의 한경기라도 졌을 경우 이영호 승리 가능성을 제시)
4경기 - 이영호 승
5경기 - 이영호 or 박세정 승 (무리한 전략 사용시 박세정 승, 그 외 경우 이영호 승)

즉, 경기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간에 다 끼워 맞춰지는 내용입니다. 뭐야 완전히 틀렸네라고 하려면, 1경기 박세정의 순조로운 승리 - 2경기 이영호의 극초반 손쉬운 승리 - 3경기 이영호 승 - 4경기 박세정 승 - 5경기 이영호가 무난하게 했으나 박세정이 압승, 최종적으로 박세정 3:2승. 이 정도 결과는 나와야 하죠.

선수의 승률을 떠나서 정확히 각 경기마다 저런 양상을 보이면서 저런 결과가 나올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거의 없죠. 완전히 틀릴 확률이 0.x%도 안됩니다. 그러나 전체 경우의 수 중 대략 90% 정도는 어떻게든 설명이 가능하고, 스탯 고려시 일어날만한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 거의 대부분은 설명해줍니다.

단순한 운이나 예상으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정확도가 높다 라고 봐주려면, 5전제의 각 라운드별 승리자를 예측하되 정확히 한 선수만을 찝어내고, 이런 예측 결과가 적어도 20회 이상 (100 라운드 이상) 단 한번도 틀리지 않고 정확히 맞아떨어져야 합니다. 이영호 선수 같은 경우 승률이 상당히 높아서 과거 승률을 바탕으로한 예측도 맞아떨어지기가 쉽기 때문에 이 정도는 되어야 하죠. 현실적으로 3개월동안 벌어지는 모든 선수의 모든 방송경기 라운드별 경기 결과를 정확히 예측해낸다 같은건 로또를 가볍게 뛰어넘는 확률이므로 운 보다는 타임머신, 알 수 없는 초자연적 힘, 초능력 따위의 설명이 그럴싸 하지만, 이런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상하게 미신을 믿고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원래 보고 싶어 하는 것이 보이는 법입니다.
10/05/09 03:14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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