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5/06 22:30:35
Name 케이윌
Subject MSL 확실히 온풍기사건이후로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 보이네요
저번 온풍기사건이 더 욕먹었더건
MSL 의 유유부단한 대처방식이었죠
제대로 상황을 설명하지도 않고 그냥 어리버리대며 허둥지둥대다가 광고만 줄창틀어놔서 시청자들은 이게 뭔상황인지도 몰라 허둥지둥댔었던게 생각납니다. 그래서 더 욕을 먹었죠

이번 사태에서 MSL은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입니다.

삼성에서 항의가 들어오자 바로 옵저버를 통해 그문제를 직접 시연해보인점 이런점은 예전에는 없던 MSL의모습이죠.
그러면서 해설자들이 일일이 상황설명을 하고 또 인터뷰를 통해 의혹을 확실히 없애며 논란을 없앤점 이점은 확실히 예전과 달라진 모습입니다. 예전같으면 아마 그냥 줄창 광고나 때리며 심판판정을 기다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6332&page=1
다음은 MSL의 대처를 칭찬하는 기사입니다.


솔직히 MSL이 제대로 시연하고 인터뷰를 통해 확실히 논란거리를 잠재우고 시청자들의 궁금점을 확실히 풀어주었습니다. 이런 MSL의 태도에 대해 치사하다 비겁하다 라고 나오는건 이해가안갑니다. 그럼 MSL이 그냥 두리뭉실하게 넘어가서 MSL이 계속 책임있는것처럼 되어 욕먹는게 옳은건가요? 설사 MSL이 제대로 확실히 일처리해서 MSL이 잘못없다는게밝혀진다고 해도 그게 왜 치사하고 비겁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온풍기사건때 허둥지둥대며 대처를제대로 못해 까였던걸 교훈삼아 이렇게 제대로 확실히 대처하여 깔끔히 논란을 잠재운 MSL에게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4경기에 MSL은 칭찬받으면 칭찬받았지 욕먹을 일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발전된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MSL은 예전 스타팬들에게 환호성을 받았던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수있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5/06 22:33
수정 아이콘
김철민 캐스터의 경기 후 시청자들을 위해 속 시원히 선수에게 직접 물어본 것은 정말 잘한 인터뷰였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분들은 오히려 이상하다고 말을 하셨는데 캐스터의 입장은 시청자가 왜 이런 상황이 되었고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궁금해 한다면 당연히 오늘 김철민 캐스터의 대응은 100% 훌륭한 대처였습니다.

시종일관 계속 상황을 전달해주시면서 어떤 문제점이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고 이 문제를 통해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종국에는 해당 선수에게 직접 인터뷰를 하여 매듭을 지었구요.

그냥 두루뭉술하게 끝났으면 애꿎은 사람들까지 괜히 욕먹고 더 찝찝하게 만들었을 겁니다. 거기에 결국 논란이 논란을 가중시키면서 오히려 MSL 전체가 다시 한번 도마에 오를 수도 있었죠.

그런 면에서 상황이 어떤지 지속적으로 확실히 알려주고 속 시원하게 어떤 문제점이었는지 밝혀서 결국 뭐가 문제인지를 알아냈잖습니까. 또한 이 요인을 제대로 파악 해당 코치진에게 수긍케 만든 엠겜 옵저버분의 발빠른 대응도 아주 좋았습니다.

MSL 기대해보겠습니다.
10/05/06 22:34
수정 아이콘
적어도 케이윌님의 의견에는 대단히 찬성하는 바입니다만..
바로 전 글에 댓글에도 똑같은 링크를 달으셨고, 내용 또한 달라진게 거의 없습니다..
좋은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체하는 법입니다. 흥분하신건 알겠지만 조금은 침착하셨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글을 직접 쓰신 것보다 댓글이 훨신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불편하시다면 댓글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0/05/06 22:34
수정 아이콘
이렇게 잘 해줬는데 왜 쌩난리가 났던거죠? ;;;; 뭐 논란이고 뭐고 까일 여지는 커녕 칭찬해줘야 마땅한 것을.
10/05/06 22:3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칭찬할껀 칭찬하고 까일건 까여야죠
속좁게 지난일이 밉보인다고 까는건 아니죠

인터뷰를 포함 오늘의 MSL의 대처는 아주 좋았다고 봅니다
아에리
10/05/06 22:39
수정 아이콘
엠비씨게임 해설진을 누구 하나 빼놓지않고 좋아하기 때문에..이런글이 기쁘네요.
앞으로도 조금씩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미지를 회복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마키아토
10/05/06 22:43
수정 아이콘
글 내용이 좀 겹치지만 제 생각을 정리하면,
인터뷰 관련 부분은 안하는게 좋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냥 경기 중에 맞춤법 하나 잘못하고, 애드립 잘못치는 정도이고 MSL자체가 욕을 먹어야 할 이유는 없다 생각합니다.
맵을 좀 더 잘 만들었으면 좋았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덤일 뿐이고, 경기 지연이 된건 적어도 심판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것의 반증이지 MSL이 뭘 잘못해서는 아니라 여깁니다.
솔직히 처음 문제가 생겼을때, '혹시?'하는 마음이 있었던건 인정합니다. 아무래도 지난MSL 결승이 떠오르는것도 어쩔 수 없었고요. 어쨌든 오늘 경기들은 두 경기 다 동족전 다전제 임에도 불구하고 재밌었습니다. 그거면 되었죠.
10/05/06 22:43
수정 아이콘
김철민캐스터의 인터뷰는 솔직히 치졸했죠.
아리아
10/05/06 22:50
수정 아이콘
한 번 미움보이면 뭘 해도 미워하는 사람들이 있죠
파일롯토
10/05/06 22:56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8강이 어쩌다 이렇게나 추락했는지...

2, 4라운드끝나고 올스타전같이 잠깐씩 하는게 백배좋아보이네요
양재원주민
10/05/06 22:59
수정 아이콘
뭐가 잘못된건지... 왜 그런 상황이 발생한건지...를 알려주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안 물어보고 넘어갔으면 덮어두고 넘어가려한다는 둥... 말이 많았을테고...
승자인 김윤환 선수도 억울할 뻔 했는데말이죠..
dolllll9999
10/05/06 23:03
수정 아이콘
오늘 사건을 msl이 잘 처리했다라고 생각하기 힘들군요. 자신들 리그의 맵의 특징도 파악도 못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해설자의 잘못이기 보다는 msl 관계자 모두의 책임 같습니다. 해설자가 모르고 있었다면 msl측 관계자가 알려줄수도 있었죠.. 하지만 아무도 몰라서 혼란을 야기한 점은 잘못된 것입니다. 나중에는 자신들이 모르고 있는것을 당연시하고 선수에게 모두 떠넘기려고 하는 행동을 보인것 같아 불편하더군요.. 시청자의 대부분이 맵 모양등만을 알고 시청할것입니다. 이것이 맵의 특징(?)인지 선수가 맵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경기를 하는건지는 msl 방송 관계자들이 먼저 알고 해설했어야 된다고 생각되는군요.. msl의 매끄러운 경기 진행이 아쉽습니다.
10/05/06 23:05
수정 아이콘
정말 16강 때 트라이애슬론 제거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예 선수들이 프로리그 핑계 삼아서 개인리그 맵은 아예 볼 생각을 안하네요... 솔직히 그렇게 프로리그가 바쁘면 개인리그를 나오질 말아야죠... 막말로 일주일 연습 쉬고 프로리그 출전하는 것과 프로리그 연습 때문에 개인리그 연습 안하고 나오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포모스 등의 인터넷에서 경기 결과나 관련 기사를 접하는 사람부터가 극소수인 상황에서 인터뷰해주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크게 영향을 주었는데 그걸 인터뷰 없이 넘어가는 것도 이상합니다.
WizardMo진종
10/05/06 23:12
수정 아이콘
오늘 겜게 흥하네요.
10/05/06 23:14
수정 아이콘
요즘 겜게 대세는 삼성이 이끄네요 -_-;;
개념은?
10/05/06 23:14
수정 아이콘
경기는 안봤는데.. 리플 들 쭉 살펴보고 캡쳐된 화면보니까 대충 상황 파악은 가네요..
뭐.. 제 개인적은 의견이지만
삼성빠 입장에서도 이건 ... 차명환 선수 잘못인듯..
JUVENILE
10/05/06 23:24
수정 아이콘
한번 미워하니까 뭘하든 미워하는분들이 보이네요 하하 답없는분들
10/05/06 23:2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차명환 선수 안타깝네요... 생애 첫 8강(맞죠?)이라서 4강 꼭 올라가고 싶었을텐데...

어제 송병구 선수 인터뷰와 겹쳐지면서, 삼성의 개인리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의 비중을 정하는건 코칭스태프의 일이고 제3자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지만
차명환 선수 입장에선 여러가지로 아쉬울 수 있겠네요...
완소탱
10/05/06 23:53
수정 아이콘
MSL은 잘못한게 없어요;; 그냥 지난시즌에 뿌린걸 거둘뿐이죠..안타깝네요..
JUVENILE
10/05/07 00:07
수정 아이콘
뿌린대로 거둔다는뜻..

무슨뜻인줄 아시나요?
민죽이
10/05/07 00:11
수정 아이콘
엠겜도 반성할건 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겁니다.
오늘 차명환선수의 화면을 녹화해서 대조시켜준건 정말 나이스였다고 봅니다.
팬으로서 기대해주고 응원해주면 좋겠네요...
10/05/07 00:27
수정 아이콘
김철민 캐스터의 대응은 분명 적절했다고 생각됩니다.
코카콜라때부터 스타를 본 사람이라고 한다면 분명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을지언정
최소한 오래된 팬으로서 전/김 양대 캐스터의 상황판단 및 대처능력이 미흡하지는 않을거라는 믿음은 갖고 있네요.
굳이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야 온겜빠라고 대답하겠지만,
오늘 상황만을 놓고 본다면 기꺼이 엠겜빠, 아니 철민캐스터님 빠라고
거짓말할 수 있는(철민님빠는 거짓말 아니구요^-^;) 입장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10/05/07 00:33
수정 아이콘
뿌린대로 거두는 게 당연하기는 한데 최소한 연관되어 있는 부분에서 까야죠.
10/05/07 00:51
수정 아이콘
차명환선수가 연습을 게을리한건지?
아니면 삼성에서 프로리그 연습때문에 선수 개인리그 연습을 너무 크게 제한시켰던건지?

왠지 후자일듯 한데... 다음에 무슨 인터뷰라도 뜨겠죠;;
up 테란
10/05/07 01: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온풍기 사건은 '사고' 라고 생각합니다.
뭐 물론 관리 미숙이 크긴 크죠. 그렇지만 그런 일들이 온겜에선 안일어난다는 보장은 없죠.

물론 관리 미숙이나, 사고에 대해 광고만 튼것은 잘못된 점이죠.
그렇지만 그들도 얼마나 놀랐을까요.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 그렇게 중요한 전투장면에서의 사고였으니...
거기다가 스폰도 잘 안들어오는데 석고대죄라도 하면, 회사 이미지가 어떻게 될까하고...
아무래도 순간적으로 우리 팬들보다 그들은 훨씬 땀이 삐질 나서 멍때리지 않았을까요.
지지리도 운이 없었고, 너무 당황해서 대응을 잘 못한것이 잘못이죠.

잘못이긴 잘못인데 리그중간에 갑자기 24강 만드는 것과 같은 고의적 사건에 비해서는 애교인 것 같아요.

물론 이제동대 김구현의 4강, '결승에서 만나자' 는 참 잘못한 일 같습니다.
Cosmos101
10/05/07 08:31
수정 아이콘
당연한건데 칭찬까지 해야하는건가요? 아...
10/05/07 10:03
수정 아이콘
온풍기고 뭐고 분명히 삼성코치진과 선수 잘못인데 앞뒤안보고 MSL탓부터 하는 이상한 분들이 이상하게 보일뿐..
michael3
10/05/07 10:06
수정 아이콘
차명환선수의 첫 다전제인데..

그 전날 프로리그에서 2경기 출전했습니다.

왠지 개인리그 연습시간이 별로 없었을거 같구, 맵분석도 충분히 안된 상태였겠죠.

송병구선수 인터뷰를 봐도 그렇구, 삼성은 선택과 집중을 선택한거 같습니다.
10/05/07 10:59
수정 아이콘
신기하긴 하네요

어제만 해도 차명환 선수의 미스도 있지만 적절히 대처하지 못한 심판진을 나무라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는대..

하루만에 반대입장이 되네요. ;;;;

확실히 사람들은 대세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긴 하나 봅니다.
Take_Ever
10/05/07 11:06
수정 아이콘
연습은 했는데 운 나쁘게 12시가 한번도 안걸렸던건 아닐까요 ;;;
10/05/07 11:24
수정 아이콘
Liam님// msl쪽이 잘못한게 없다면야 삼성측에서 항의를 했을때 좀더 유연하게 대처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오히려 잠깐 멈추고, '너희 삼성측의 실수다'라는걸 입증했으면, 위신도 서고 삼성측도 머쓱해질테니 말이죠.

밑에 글들에 잘못히 전혀 없다..라고 해서 써봤습니다
WizardMo진종
10/05/07 11:35
수정 아이콘
연습때 12시가 안나왔다 하더라도 준비 미비죠... 파이썬에서 8강 있는데 2시랑 12시는 심시티 준비하고 6시는 올인 준비하고 하진 않습니다. 스타팅 별로 다 준비해보고 실험해보고 나오구요.. 아마 연습때도 됐을겁니다. 단지 겜상에서 한번 실수하니까 맘이 급해서 안되고 그러니 당황해서 더 안되고 그런거겠죠;;
아고니스
10/05/07 12:12
수정 아이콘
뭐 이런일로 깔필요가 있을까요..
뭐 근데 이런일로 칭찬할 필요도 없을듯 하네요.
이정도 경력과 노하우의 방송사가 이정도 대처도 안된다면
그게더 이상할듯 하네요.
msl을 욕하던 osl을 욕하던 제발 비판받는 반대편 방송사는
그만좀 들먹였으면 하네요.
그리고 뿌린데로 거둔다라는 말의 뜻이 진정 무엇인지
이해를 하셔야할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193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4강 A조 이영호vs박세정(4) [317] SKY924581 10/05/07 4581 0
41192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4강 A조 이영호vs박세정(3) [437] SKY925153 10/05/07 5153 0
41191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4강 A조 이영호vs박세정(2) [307] SKY924260 10/05/07 4260 0
41190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4강 A조 이영호vs박세정 [213] SKY926241 10/05/07 6241 0
41189 박세정 결승점 앞에 서서... [13] 영웅과몽상가5106 10/05/07 5106 0
41188 [재미로보는카드점 2탄]카드로 미리보는 이영호의4강 경기와 본좌행방 [37] 그래프5522 10/05/07 5522 0
41187 심판의 능력 [22] maybe3936 10/05/07 3936 1
41186 이쯤에서 보는 이영호 선수의 09-10시즌의 성적표. [27] Ascaron5615 10/05/07 5615 2
41185 이영호 그 능숙한 심리전과 다전제 [11] 영웅과몽상가5280 10/05/07 5280 0
41184 MSL 확실히 온풍기사건이후로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 보이네요 [67] 케이윌11437 10/05/06 11437 1
41183 오늘 MSL을 보면서 생각한점. [22] Hateful6158 10/05/06 6158 0
41182 추측에 근거한 4경기 사건 상황 [7] Lainworks7486 10/05/06 7486 0
41181 당신들의 MSL [130] 영웅과몽상가8750 10/05/06 8750 2
41179 MSL 이나 맵퍼는 잘못한게 없습니다. [78] 케이윌6961 10/05/06 6961 0
41178 e스타즈 2010 대륙간컵 후보 선수(팀)이 공개되었습니다... [13] 잘가라장동건4853 10/05/06 4853 0
41177 하나대투증권MSL8강- 이영호 VS 정종현/ 차명환 VS 김윤환(4) [398] 영웅과몽상가6291 10/05/06 6291 0
41176 하나대투증권MSL8강- 이영호 VS 정종현/ 차명환 VS 김윤환(3) [476] 영웅과몽상가7308 10/05/06 7308 0
41175 하나대투증권MSL8강- 이영호 VS 정종현/ 차명환 VS 김윤환(2) [416] 영웅과몽상가6884 10/05/06 6884 0
41174 하나대투증권MSL8강- 이영호 VS 정종현/ 차명환 VS 김윤환(1) [299] 영웅과몽상가8291 10/05/06 8291 1
41173 테러리스트 정명훈 그에게 거는 기대감 [30] 영웅과몽상가6478 10/05/06 6478 1
41172 철권을 하지는 못하지만, Tekken Crash 방송 보는 건 너무 좋아합니다. [26] 난동수5069 10/05/06 5069 0
41171 스타1 더 즐기기 위해서는 밸런스 조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91] 건독7786 10/05/06 7786 0
41170 송병구선수의 인터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10] Dizzy15977 10/05/05 159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