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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6 19:44
확실히 정종현 선수는 5전제 경험이 없다는 게 치명적이었네요.
상대가 수를 걸으면 그대로 당하기만 하니 스스로 말려버릴 수밖에 없죠.
10/05/06 19:47
상대 날빌은 전혀 예측못하고 다털리고 내날빌은 그냥 막아버리니 이보다 더짜증나는 경우가.....
정종현 선수 강라인 입성했네요....1판 이겼으니 아닌가....-_-
10/05/06 19:51
근데.. 예고에서 오늘경기는 이영호 선수와 정종현 선수 다음경기는 이제동과 전상욱 선수 경기만 예고가 있고.. 그외 선수들경기는
예고조차 없네요.. 이건좀 너무하네요;; 리쌍과 마지막 올드 전상욱선수라고는 하지만 조금 너무 그들에게만 신경쓰는게 안좋게 보이네요..
10/05/06 19:51
1:3이긴 한데 오늘 경기의 임팩트 때문에 3:0같이 느껴지네요. 비록 1세트 이기긴 했지만 1:3으로 져도 경기 내용 때문에
강라인 입성한 경우 있었지 않나요?
10/05/06 19:55
근데 차명환 대 김윤환 1차전 김윤환선수가 어떻게 이겼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도 굉장히 브레인저그의 모습으로 이긴거같은데;
어떻게 이겼었는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ㅠㅠ
10/05/06 19:59
그러고 보니 두 선수 프로리그 플옵 안드로메다에서 지금과 같은 위치에서 에이스 결정전 했었지요?
그때는 다 진거 차명환 선수가 기적의 컨트롤로 역전해냈는데
10/05/06 20:04
애시당초 저글링이 김윤환 선수의 본진에 난입해서 드론을 세네마리 정도 잡아주었을 때부터
버티기만 하면 차명환 선수가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그래서 오히려 김윤환 선수는 저글링으로 올인을 한건데;; 해설이 좀 정확하지가 않네요.
10/05/06 20:07
본진과 앞마당에 스포어콜로니가 두개가 건설이 되어 있으니
전투에서 30을 잡고 60을 내줘도 드론만 다 잡아주면 뒷심으로 이길 수 있는 상황인 거 같은데요.
10/05/06 20:09
그나저나 이영호선수 인터뷰
- 어제 송병구의 인터뷰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힐 의견이 있는지 ▲ 그냥 좀 당황스러웠다. 팀원들이 인터뷰를 보라고 말 해줘서 봤더니 당황스럽더라. 그래도 다시 읽어 보면서 내가 부족하니까 그런 이야기를 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다음 시즌에 또 이런 상황이 되면 그 때는 프로리그에도 꼭 출전해 이기도록 하겠다. 내가 부족해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한다. 잘 대응했다고 생각합니다~
10/05/06 20:11
- 자신의 포스가 강력해서 그런 말을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나
▲ 그렇게 생각하면 내게 좋은 것도 같다. 하지만 인터뷰를 보니까 부러워서라기보다는 직설적으로 풀어 놓은 것 같더라. 솔직히 조금은 마음이 상했는데,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넘기려 한다. 솔직히 3일 연속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 모두 나가서 다 이길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코칭 스탭에게도 그런 의견을 전했고, 팀에서도 한 경기 배려해준 것이었다. 다음 시즌 쯤 돼서 경험이 더 쌓이면 세 리그에 다 나가도 모두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SKY92님에 이어서 뒤에 인터뷰도 덧붙입니다. 팬으로서 성숙한 대응 보기 좋네요.
10/05/06 20:11
와.. 생각해 보니까 차명환이 저 철벽디펜스로 여기까지 온 것을 잊고 있었네요, 진영화의 난입을 모조리 막아낸 것도 특유의 철벽디펜스 였다지요 허허.. 이래서 저저전은 정말 모르는 것입니다. 앞마당이 빠르다는 이점이 끝까지 가네요 결국
10/05/06 20:13
- 혹시 결승에 오른다면 만나고 싶은 상대는
▲ 아무래도 (이)제동이 형과 꼭 만나고 싶다. 저번 시즌이 너무 아쉬웠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멋진 승부를 해보고 싶다. 리쌍록 재대결이 성사가 될것인지;;; 흐음.....
10/05/06 20:14
요즘 앞마당 먼저 간 저그가 테크 빠른 저그 압도하는 경기가 자주 나오네요.
저번 김정우 선수 경기도 그렇고. 테크 빠른 쪽이 주로 무리한 공격하다가 승기를 내주는 경우가 많네요.
10/05/06 20:15
이영호 선수 대응 잘했네요. 굳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보다는 좋아 보입니다. 아무리 송병구 선수가 도발한다고 하더라도
현재 이영호>송병구라는 현실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거든요.
10/05/06 20:18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영호 선수도 적절히 받아쳐줬으면 좋았을텐데요...
이영호 선수인터뷰는 가끔 너무 애늙은이에 도닦는 사람같아서... 제가 기대한 답변 '병구형이 요즘 스케줄도 별로 없고 한가하니 내가 부러워서 한 이야기 같다.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조언해주고 싶다.'
10/05/06 20:19
아까 1경기 한승엽해설 해설이 아쉽네요
계속 김윤환 선수가 유리한 것으로 해설하셨네요 방금은; 온겜처럼 엄옹과 김캐리가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분위기가 잘 조성 안되는 msl이지만 약간은 누가 잘못 해설 하고 있으면 지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다시 해설 했으면 좋겠네요 차명환선수 저글링으로 이상하게 계속 김윤환 선수 드론 잡히고 김윤환 선수가 승부 걸었는데 너무 쉽게 막힐 때부터 차명환선수는 계속 앞마당 가스 채취중이었는데 이미 뮤탈로 갔을때 많이 기울었다고 보는데요 ~
10/05/06 20:19
이영호선수 맞도발해줬어야 재미있는데...에잉. 재미없어..
'병구형, 부러우면 형도 양대 4강으로 올라와!!' 이런걸 기대했었는데요
10/05/06 20:22
만약 이영호 선수가 송병구 선수는 자신이 이번 양대리그에서 붙을 일이 없지만 자신은 스타리그 결승이랑 msl4강에서 토스를 만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괜히 여기서 송병구 선수를 자극해서 쓸모 있는 연습 상대를 잃을걸 우려한거라면 유머인가요. 크크크
10/05/06 20:24
와 이거 모르겠네요 김윤환 뮤탈 두마리, 그리고 차명환 뮤탈 한마리
그런데 김윤환은 스파이어가 없어서 뮤탈이 안나오고, 차명환은 드론이 없어서 뮤탈이 안나와요!!
10/05/06 20:41
근데.. 그럼 그때 PP를 쳤어야 했는데..이미 경기가 끝난상황에서 어필은 조금 맞지않는거같네요
이미 경기가 끝난상태이니 재경기나 이런판정은 아니라고 보는 생각입니다.
10/05/06 20:42
이건 지난번에 이제동 럴커 끼었던 그거랑 같은걸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고 선수에게 책임을 씌우는건 너무하다 생각합니다. 그냥 불운이면 불운이지....
10/05/06 20:43
아마 차명환선수가 에그에 딱 붙은게 아니라 검은안개에 드론을 찍었을겁니다.
근데 그러면 드론이 에그에 딱 안붙고 빙글빙글돌아가지고 가스까지 시야가 안 닿아요.
10/05/06 20:44
이건 이런 식으로 대조를 해봐야 할 거 같은데요?
차명환 선수가 이동한 드론의 위치는 리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으니 그 위치에 다시 드론을 갖다놓고 가스로 시야가 닿는지 여부로 시야가 줄어드는 버그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10/05/06 20:46
아무튼 4경기 패배는 뒤집을 수 없을 것 같네요.
무효경기되면 더 웃깁니다. 경기 도중에 pp라면 모를까 일단 몰아쳐보고 안뚫린 상황에서 아까 그 상황을 어필하는건 좀.. 딱 '내가 아쉬운 입장이다' 까지만 말할 수 있겠네요. 안 된 일지만요..
10/05/06 20:46
리플레이에서 드론이 딱 붙었던것 같은데 안보였으면 리플레이 했던 맵이랑 옵저버가 실험한 맵이 다른게 아닌가요?
리플 한번 더 보여주세요
10/05/06 20:46
아마 경기 끝나고 내려와서 김가을 감독이 차명환선수한테 '12시 옆쪽에 왜 멀티 안했냐' 라고 물어봤을꺼 같고.
차명환선수는. '안보이길레. 그냥 앞에 했다' 라고 대답했을 듯 하네요.
10/05/06 20:48
음.. 김가을감독님은 그상황에서 어필을 하셨다고 하네요?
그럼 레프리가 PP치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케스파 또..욕먹을거리 하나 만드는...거같은;;
10/05/06 20:49
경기 중 코칭스태프의 항의가 있었더라면 선수보다 심판이 먼저 pp를 쳤어야 하는 상황이었죠....
그게 아니라면, 문제의 성격도 그렇고 선수가 경기를 한 것도 그렇고 그냥 넘어가야 하지 않나 싶음....
10/05/06 20:49
결국 저번 제동이 때문에 끼이는 버그 알려졌고, 이번엔 이런 버그.
무슨 프로선수들이 항상 데모버전 맵에서 실험대상 되는 느낌이군요. 이럴 바에는 왜 자꾸 신맵을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10/05/06 20:49
아무리그래도.. 재경기간다면 -_-; 김윤환선수는 뭐가되나요..;
차라리 9:1상황이라도 경기중이었다면 끝나지않았으니 pp인정할수있겠지만; 이미끝난경기라 재경기는 안갔으면하네요
10/05/06 20:49
지금은 바뀌긴했지만, ppp 쳤다고 몰수패를 주는 심판인데 이런 상황에서 선수가 pp치기는 쉽지 않죠.
감독이 어필을 했는데 경기 중단하지 않은 심판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10/05/06 20:49
이건 참 뭐라 말하기 힘든상황 같은데요?
경기중에 김가을 감독의 어필이 있었다고 하고, 리플로 봤을때 가스통이 안보인것도 사실인데... 과거 쓸데없이 엄격했던 pp규정이 이렇게 또 작용하네요. 참 난감한 상황입니다. 솔로몬의 지혜가 요구되나요?
10/05/06 20:49
저도 에그 근처에서 드론이 왔다 갔다 하길래 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까 안보이네요. 문제가 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당시 바로 선수가 경기중단 요청을 했어야 했었습니다. 김가을 감독이 어필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정말 이상한 일이긴 하네요. 드론이 결국 본진 가스통으로 가서 가스를 캤는데 안타깝네요.
제 생각에 승패는 이미 뒤돌리기 어렵고 한가지 사례로 남을 것 같네요. 차명환 선수 응원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10/05/06 20:50
pp를 쳤다가 몰수패를 당할 가능성이 있으니 안쳤고
김가을감독님이 경기중에 항의를 했었군요... 그러면 심판은 왜 중지를 안시켰는지 궁금하네요...
10/05/06 20:50
경기 중에 감독 어필이 있었으면 일단 스돕을 시키든가 했었어야지...
이놈의 심판이란 양반들은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뒷말 없에려고 경기 중 pp 를 요상하게 쳐도 몰수패 주는 양반들이 왜 이런 항의가 있을 땐, 사춘기 소녀마냥 수줍게 앉아 있는지. 에혀..
10/05/06 20:50
흠... 이건 재경기도 나올수 있을거 같은데요.
알려지지 않은 버그 같은데, 이런 버그에 관한 규정은 어떻게 되나요? 리플레이 보니 차명환 선수의 실수로 못넘어 간것은 아니던데....
10/05/06 20:50
그런데 pp를 치기도 애매한게 상대와 나의 빌드도 모르는 상황에서 저런이유로 일시정지를하면 나의 빌드를 말해주는거랑 마찬가지라서요. 재경기로갈지 경기속개일지도 모르는 선수상황에서 이런 드문 상황이나오면 최적화된 대응을 하기는 힘들죠.
10/05/06 20:50
경기 중 맵버그로 칸벤치에서 어필..
심판은 무시하고 경기진행.. 리플레이 확인 결과 맵버그 확인.. 심판은 웃으며 넘어가길 바라는듯한 분위기.. 가을이횽 억울할만 하네요.. 심판은 왜 경기 중단을 안시켯나요.. 쩝...
10/05/06 20:50
이번에도 또 심판이 문제네요. 감독한테 항의를 받았으면 심판의 재량으로 경기를 중지시켰어야지 심판이 하는 일은 도대체 뭔가요. 전에는 맵버전도 제대로 확인안하고 진행시키더니 제대로 하는게 단 한개도 없네요.
10/05/06 20:51
진짜 애매한 상황이 김가을 감독이 경기 중간에 어필을 했다고는 하는데 어떤 판정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어떤 판정이 나오더라도 케스파 심판은 또 욕을 먹겠군요.
10/05/06 20:52
이세상에서 가장 날로먹는 직업이 바로 케스파심판인것 같네요. 아무리 잘못을 해도 겨우 5경기 출장정지 징계밖에 안먹고. 이것도 징계라고 하기 뭐하죠. 그냥 휴가라고 보는게....
10/05/06 20:52
msl도 정전 사례도 있으니 긴장되겠네요.
심판은 판정에 더더욱 신중함을 기해야하겠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어떤 판정을 내려도 잡음이 나올 수 밖엔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_-;
10/05/06 20:53
경기중 감독이 어필까지 했는데 심판은 무시한거군요
꼭 선수만이 pp치며 이의를 제기하는게 아닌데 일단 김가을감독이 대노한게 이해가 가는군요 심판은 뭔소리냐 똑같은 버전인데 그럴리 없다고 경기진행을 그냥 한것같고 끝난후 보니 그게 아닌 진짜 안보이는 상황이 발생한듯하고 일터지니 왜 경기중 pp안쳤냐로 책임모면할려고 하는거 아닌지
10/05/06 20:53
아무래도 경기 중 항의가 들어왔을 때는 똑같은 맵에서 실험을 해보고 가스가 보였기에
차명환 선수의 실수라 판단하고 정지를 시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경기가 끝난 후에 리플레이를 확인해보니 가스가 보이지 않았던 것이 판명나서 문제가 되는 것 같네요.
10/05/06 20:53
어필이 들어왔을때 자기들끼리 확인해보고 그냥 넘어간건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어찌됬건 어필이 들어오면 그상황에서 중단하고
실험을 해도 했어야 했는데 그러면 재경기를 판정해도 크게 문제 될게 안보였는데 결국 심판의 미숙함이 일을 크게 만드는거같네요.. 아쉽네요 저저전의 명경기가 이렇게 묻혀버리네요...
10/05/06 20:53
대충 상황을 보니 12시 넘기기 버그가 걸린거같은데 차명환선수가 클레임을 안걸고요..
경기 내에 이상이 있다면 pp를 걸수 있는건 충분히 선수 권한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해야되는게 맞는거죠 제 생각엔 차명환선수가 클레임을 안건게 암묵적으로 할만하다라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판단 할수 있지 않을까요?
10/05/06 20:53
심판이 또 이번 일의 빌미를 제공하나요?
저번에 온풍기에게 큰 교훈을 얻었잖습니까? 자꾸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그 누가 심판을 신뢰할 수 있겠나요?
10/05/06 20:53
현장입니다. 아까 경기주에 레프리랑 옵저버쪽에서 pd 부르던데 이 제문제였나 싶네요. 지금 옵저버 컴에 관계자 몰려들어 격론중. ⓑ
10/05/06 20:54
차명환선수쪽입장에선 분명히 감독이 경기중에 항의를 했으니 그냥 경기가 진행된게 억울하겠고, 김윤환선수도 이미 경기결과가 나온상태에서 재경기판정이 나오면 엄청 억울하죠. 뭘해도 심판은 까이게 마련이고, 그 원인도 심판이 제공했으니 자업자득.
10/05/06 20:54
pp 치기에는 지금 버그로 추정되는 가스통 안보인 현상이 일시적인 것이라서
심판이 부스 들어와서 다시 해봤더니 어 지금은 되네? 이런 상황이면 차명환 선수는 몰수패 받지 않나요? 저라도 그냥 할듯.
10/05/06 20:54
드론 넘기는 거 다시 보니까 차명환 선수 드론은 아비터 바로 밑까지 못가는군요. 실험한 빨간거로는 아비터 바로밑까지 가면서 가스통이 보이던데.... 뭐 문제는 그게 아니게 됐지만.
10/05/06 20:55
맵버그가 일어나도 몰수패 겁나서 pp도 맘대로 못치고..
기껏 벤치에서 항의 하는대도 씹어버리는 심판.. 온풍기에 비견 될만한 MSL의 흑역사에 한줄이 되겟네요..
10/05/06 20:55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심판이 한명도 아니고 경기 중 선수 화면이라도 각각 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보다가 이상하면 알아서 조치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케스파는 심판 운용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10/05/06 20:56
근데 저 상황에서 선수가 pp치기도 애매한게,
경기중에 못넘어 가는걸 자기 실순지 아니면 맵 버근지 확신을 기져야 pp를 치든가 할텐데, 알져지지 않은 버그라 pp 치기도 애매한 상황 아닌가요? 갠시리 자기 실수로 pp치면 몰수패 당할수도 있을거라 생각했을수도 있고... 김가을 감독의 항의를 받았으면 케스파가 중지하는게 맞는거라 생각되지만, 그냥 진행 하든 재경기 가든 일단 한선수는 무조건 피해보겠네요.
10/05/06 20:57
MSL은 저번시즌 정전록의 여파가 있어서 이번시즌에는 조용히 넘어가나 했는데 이번 시즌에도 또 하나의 사건이 일어나는 군요. 스타리그에서도 안 일어나는 일이 MSL에서만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10/05/06 21:00
정리해보자면
1.차명환선수 가스 안보이는 상황 발생 2.당황하고 이런 상황을 겪어보지 못했던 선수는 몰래 언덕해처리 핌 3.삼성 벤치에서 항의 4.어버버 인가요?... 선수의 입장에서는 한경기한경기가 소중한데 안타깝네요
10/05/06 21:06
근데 궁금한게 pp규정에 있어서 선수가 클레임을 걸었는데 그 결과가 결국 아무런 이상이 없는거엿다
라고 결론아 나면 클레임을 건 선수는 몰수패가 되는건가요? 이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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