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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4 17:11
치명타적중님// 이윤열 선수의 벙커링을 홍진호 선수가 막아내서 역전한다면
유머게시판 글이 새로운 버전으로 또 등장하겠네요. [내가 이런 선수에게 준우승을 했다니] 였었나요... 순간 캡쳐였지만, 나름 재미있었어요.
10/05/04 17:13
저그와 테란이 강한 위메이드 특성상, 공군도 엔트리만 잘 짜면 할만 할 것 같습니다.
저그는 테란으로, 테란은 토스로...
10/05/04 17:38
박태민 VS 이윤열 당골왕 결승 리매치도 기대되고, 라이드 오브 발키리에서 안기효의 질럿들을 무력하게 만들었던 박정석의 영웅 드라이빙 드라군도 기대되고, 공군전은 늘 기대하게 됩니다 본방사수!
10/05/04 18:39
공군파이팅입니다. 요즘 많이 보여지는 전략적인 승부들이 좋아요. 1경기 홍선수 많이 아쉽겠어요.
그거도 먹혔다면 스코어는 2:0으로 앞서는데 거였을텐데;
10/05/04 18:42
아직 스타1은 전략시뮬레이션이 맞는거 같습니다. 박정석 선수의 전략적인 노림수가 통하는걸 보면 피지컬이 딸리고 운영이 모자라도
제대로 된 전략 하나만 잘 준비하면 아무리 강한 상대라도 잡을 수 있죠. 저번에 정명훈 선수가 에결에서 이영호 선수를 잡았듯이 말입니다.
10/05/04 18:53
박영민 선수 99 투게이트였는데 파일런 깨져서 질럿 추가 못하고 앞마당 성큰만 겨우 깨고....
본진에서 저글링에 일꾼 잡히고....
10/05/04 18:55
김민철 선수 병력 운용이 뭔가 테란전 하는 것 같네요. 아까 디파일러 나왔을 때 병력을 줄이기 보다는 그냥 러커라인으로 시간끌면서 멀티를 날렸어야 했는데.
10/05/04 19:07
아직 댓글이 300개가 안되서 좀더 지켜보죠;;
전태양선수가 공군 올킬한적 있거든요~ 민찬기선수가 마지막에 정말 형편없는 경기력이라고 박용욱해설에게 까였었는데~
10/05/04 19:38
김은동 감독은 어차피 한상봉, 김명운 선수 중 한 명이 나올 거란 생각에 저저전의
스페셜리스트 김현우 선수를 내보낸 것 같은데 임진묵 선수가 등장을 하네요.
10/05/04 19:41
이재균 감독은 김현우 선수의 출전을 예상하고 임진묵 선수가 나온것 같습니다,. 김현우 선수가 나올것을 확신한 상태에서 저그를 기용하기 보다는 테란을 기용한 것 같은데 정종현 선수는 MSL8강도 있고 임진묵 선수의 저그전을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10/05/04 19:58
그러고보니 stx는 거의 전력 총집합이였는데 웅진은 김명운,한상봉,윤용태도 안쓰고 에결까지 끌고가네요;;
웅진 선수층도 많이 탄탄해집니다~~
10/05/04 19:59
주전들 전력이 최상급이라는 STX상대로 웅진에이스빠진선수들이 이정도라는건 상향평준화라는 말이 다시나올법한 일이네요. 이영호만 없으면 성립하는 명제같네요.
10/05/04 19:59
오늘 웅진의 엔트리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최근 부진했던 주전들은 쉬고 그동안 출전 경험이 적었던 선수들이 나와서 이정도로 활약했다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STX는 거의 주전엔트리 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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