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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3 16:00
글쎄요. 단순히 2군리그만 가지고 경기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고, 올시즌에 올인한다고 쳐도 당장 염보성&이재호를 빼면 남는 주전들의 승률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아는데요... 전 회의적으로 봅니다.
10/05/03 16:01
먼 미래보단 이번 프로리그의 모든 걸 걸고 있다는 뜻으로도 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타1 판 자체가 올해 끝을 볼 수도 있다는걸 염두에 뒀을때.. 내년이후의 프로리그 우승은 의미가 없을수도 있겠죠... 하태기 감독님이 이번시즌 우승을 위해 여러가지를 시도하는듯..
10/05/03 16:10
데프톤스님// 저도 스타1이 끝날 거란 생각은 안합니다.
공존의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봐요. 음.. 왠지 댓글 느낌이 스타1 끝판이다 아니다로 갈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기우이길..
10/05/03 16:32
신한은행의 프로리그 스폰은 도박과 같은 수였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얻은 이익이 있었다면, 막대한 이익이었겠지요. (어떠한 지표로 늘어난 이익을 산출하는가가 문제겠지만요) 만약, 그것이 유효했다면 스폰 연장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스타 1이 사라지는 것은 스타 2 출시후 한 시즌후에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솔직히, 첫 1년간 스타 2의 프로선수들 경기는 감탄을 자아내기에는 선수실력도 그렇고 시청자 이해도 측면에서도 힘들다고 봅니다.
10/05/03 17:53
당장 다음시즌 프로리그가 생기지 않는다는건 말이 안되죠. 스타2 가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해도 그것이 자리 잡는데는 못해도 1년 이상은 걸릴것입니다. 당장은 공존이 충분히 가능하고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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