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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03 09:59:27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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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0년 5월 첫째주 WP 랭킹 (2010.5.2 기준)




2010년 5월 첫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17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점수는 4146.8점으로 17.8점 올랐습니다.
3주 연속 WP 최다포인트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역시 많은 양의 가중치가 빠졌지만
손주흥-전태양-정명훈에게 승리하며 또다시 점수를 끌어올렸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1244.8점으로 지난주와 거의 비슷합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20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2150.5점으로 60점 가량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58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김윤환(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853.7점으로 100점 정도 늘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2주 연속 김구현입니다. (전체랭킹 9위)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10위)와의 점수차는 불과 94점으로 80점 정도 늘었습니다.

김정우가 한상봉-김명운에게 승리하며 5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저그랭킹은 3위까지 상승했습니다.
이재호는 신상문을 물리치고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진영화는 김승현에게 승리하며 1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영한은 김윤환-김민철에게 승리, 15위로 2계단 상승했으며
박지수는 이제동-김구현에게 승리, 20위로 무려 14계단 상승했습니다.
테란랭킹은 9위로 5계단 올랐습니다.

김윤중은 민찬기를 꺾고 27위로 2계단 상승했고,
전상욱은 정종현에게 승리하며 2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신노열은 김명운을 물리치고 29위로 9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7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우정호는 구성훈-김택용을 꺾고 30위로 10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박재혁은 박지수를 물리치고 31위로 1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8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김승현은 전태양에게 승리, 3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정종현은 이영호를 물리치고 42위로 5계단 상승했으며,
테란랭킹은 1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오영종은 김성대-김윤환을 물리치고 53위로 11계단 상승했으며,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손주흥은 송병구에게 승리, 55위로 4계단 상승했고
테란랭킹은 20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신재욱이 박영민에게 승리하며 66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7위로 2계단 상승했으며
유준희는 김택용을 꺾고 76위로 10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정석은 박상우에게 승리하며 80위로 8계단 상승,
김도우는 민찬기에게 승리, 91위로 11계단 상승했습니다.

DWP 랭킹 1위는 4주 연속 이영호가 차지했으며,
2위는 5계단 상승한 이제동, 3위는 전태양이 차지했습니다.
김정우는 7위로 3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 중에서는 윤용태가 8위로 가장 높습니다.
구성훈이 10위권에 복귀했고, 박지수-이영한-정종현-우정호가 10계단 이상 상승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MBC게임 히어로가 하이트 스파키즈를 제치고
8위로 1계단 올라섰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박지수(229.2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박지수(14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KT Rolster(336.1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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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순
10/05/03 10:08
수정 아이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래 종족별순위에서 김명운선수가 누락된거 같네요.
10/05/03 10:23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힘든 시기긴 하네요. 플토 1위가 전체 9위라니.. 김택용 선수는 20위 안에도 못 들고.. ㅠㅠ 프로토스의 약세와 테란의 강세는 항상 흐름이 비슷한 거 같습니다. (상성상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완성형폭풍저
10/05/03 11:05
수정 아이콘
1위~10위
테란 3명, 플토 2명, 저그 5명.
11위~20위
테란 6명, 플토 3명, 저그 1명.
21위~30위
테란 5명, 플토 4명, 저그 1명.

1위~10위 안의 선수들을 탑수준이라고 봤을 때, 저그 강세, 플테 비등비등
11위~30위 안의 선수들이 중견급이라고 본다면 테란 강세, 플토 그럭저럭, 저그 매우 약세
이 정도로 요약 가능하겠네요.
앵콜요청금지
10/05/03 12:07
수정 아이콘
105승의 위엄.
10/05/03 14:08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고득점화의 큰 원인이 상위권에 저그가 분포한 것도 일조했겠네요.
이제동 선수 역시 작년에 상위권에 토스가 많았던 것이 많은 도움을 줬구요.
칼잡이발도제
10/05/03 14:14
수정 아이콘
저기 혹시 이제동선수가 저그 58주간 1위하기전에 누가 저그 1위였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2007년 중반이후로는 이제동선수가 거의 계속 저그원탑이었던거 같은데말이죠;;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10/05/03 14:21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가 07말부터 저그1위했다가 좀 약간 08말에 주춤하게 되던 시기에 박찬수선수가 치고올라오면서, 결국 로스트사가 msl 우승할때 한주정도 1위 차지한걸로 기억합니다~

그이후에는 쭈욱이제동 1위 유지였던걸로~
임이최마율~
10/05/03 14:39
수정 아이콘
김택용 21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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