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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2 10:59
으악 크크크
SKY92님이 2시간 전에 올리다니 이거 재밌네요. 통신사 라이벌전보다 치열한 불판경쟁!! 그러고보니 택뱅리쌍이 하루에 다 나올 수 있는 날이네요. 못 볼거 같긴 하지만.. 밤에 다음팟으로라도 봐야겠어요.
10/05/02 11:02
일방적인 승부가 나오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더불어 티원이 좀 잘했으면 좋겠기도 하고... 명색이 이스포츠 최고 라이벌인데 치고밖고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ㅠㅠ;
10/05/02 11:12
미국이라 보통 8시간 혹은 7시간(비 서머타임 기간)을 빼서 계산을 하는데,
순간적으로 1시간 남은줄 알았습니다. (현재 8시간을 뺴야 할 서머타임 기간인데 7시간으로 착각한거죠) 무튼 큰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재욱 선수대 이영호선수가 성사되었으면 합니다! (조금 더 욕심을 내보자면, 1~4차전안에 도재욱대 이영호, 에결에서 김택용대 이영호구요)
10/05/02 11:18
한 때는 불판이 자꾸 빨라져서 보기 좀 그랬는데, 날이 갈수록 생각이 바뀌고 있네요.
경기 전에 미리 선수들과 경기에 대한 잡담도 (나름 실시간으로) 나눌 수 있고, 뭐 좋은 것 같습니다~
10/05/02 11:37
요새는 불판까느라고 수고하신 많은 다른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불판하면 역시 SKY92님이죠.. 흐흐 요즘 바뻐서 생중계를 거의 못봤는데 오늘은 꼭꼭 봐야겠습니다.
10/05/02 11:54
1박 2일 불판 나올상황인데요 (..)
불판 올리는 시간을 1시간 전으로 제한하는 건 어떨까 싶네요. (사실 1초 단위의 경쟁을 바라... 크크)
10/05/02 12:07
주말에는 여유가 조금 생겨서, 오래간만에 그래픽을 삽입한(별건 아니고, 오늘 매치업을 보기 좋게 만든 수준) 불판을 만들려고 했었는데 이미 올리셔서 안되겠네요. 그냥, 참고 삼으시라고 데모 버전으로 조금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보셨을 스타일인데, 제가 창의력이 좀 부족해서 말이죠.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rash2&no=19349&page=1&bbs= 단순한 매치업만) 불판 경쟁이 끝난다면 다음에 한번 이런 스타일로 불판을 올려보도록 하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모바일 이용자분들이 불편하실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벌려놓은 글들은 많은데 수습하기 참 힘드네요.
10/05/02 12:41
오늘 택뱅리쌍끼리 대결 나왔으면 좋겠네요..
송병구 선수도 이제동선수를 자신있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했으니 에결에서 성사될거 같은데 티원은 에결갔을시 오히려 이영호를 스나이핑하기 위해 정명훈을 내보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10/05/02 12:53
그나저나, 5~11위 싸움 장난 아니네요. 5위 11위가 고작 2게임차;; 9, 10위 하이트, 이스트로는 매치득실도 좋은 편이구요
10/05/02 13:07
가로면 상당히 거리가 가까운데요. 이러면 어느 종족이 좋을지?
요즘 투겟 하드코어는 안나오니까 도재욱선수 저글링 올인이나 떙히드라 의식 많이 해야 겠네요.
10/05/02 13:10
신상호 선수는 승부조작에 연루된게 억울하다라는 기사도 본거 같은데 저번달에 제외된 선수들중에 로스터로 복귀한 유일한 선수네요. 나머지 선수들은 좀 궁금....
10/05/02 13:30
고강민 선수 후반 가면 난전도 안되고, 참 움직임이 느리던데.... 지금도 너무 정적이네요...
해처리로 저글링만 찍기도 버거울 정도인것 같아요.. 생산말고 움직임이 없어요 ㅠㅠ
10/05/02 13:37
역시 저글링으로 사기스럽게 하는 저그는 수비형 프로토스가 답입니다.
자원 다파먹고 남는 가스로 하템 + 아칸조합... 강민 선수의 전매특허죠.
10/05/02 13:41
도재욱선수도 영리하게는 했지만 엄청 잘했다기 보다는
고강민선수가 너무 못한 경기 같습니다.. 어찌보면 이제동선수 때문에 눈이 너무 높아진건지는 모르겠네요;;;
10/05/02 13:42
아니 가디언을 생각했으면 바로 갔어야 하는데, 뮤탈 한부대 뽑아놓고 3분 넘게 대기시키다가 그레이터 스파이어 올리는 건 뭔가요...
근데 많긴 많네요;; 와...
10/05/02 13:48
다음 tv팟에서 프로리그 생방송 안해주나요?
평소엔 tv팟 메인화면에서 프로리그 생방송 배너가 떴었는데 오늘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ㅠㅠ
10/05/02 13:49
이제동 나와서 3:0으로 바르겟네요..
가을이횽은 과연 이제동 상대로 허영무-유준희-차명환 카드 중 어느 카드를 빼내들것인지.. 설마 이제동 상대로 임태규는 아니겟죠.. 가을이횽..
10/05/02 13:52
가디언 나와봤자.. 도재욱 선수는 200꽉 찬 상태로 한참 가만히 있던 상태라, 가스도 다시 많이 축적됬을거 같네요.
근데 고강민 선수는 전재산으로 가디언을 뽑았는데 멀티 싹 밀지도 못했죠.
10/05/02 13:52
가디언의 폭발력으로 12시멀티도 동시에 밀었어야..아니 그전에 본진게이트들은 저글링드랍으로 다 날릴수도..뭔가 아쉬움이 많이남는 경기네요.
10/05/02 13:52
삼성전자 프로토스는 화승테란에게 약한 것이 의외입니다. 구성훈 선수에게도 약하고 송병구 선수가 테란전은 강하지만 손주흥 선수에게는 상대전적에서 그렇게 앞서는 것도 아니구요.
10/05/02 13:54
예전에 포르테에서 강민vs박태민 경기가 생각나네요. 마침 그 경기도 통신사 라이벌전 에결 크;
다만 스케일은 커졌는데 경기력은 그때와 비교해서 더 낫다고 할 수 없을듯.. 특히 고강민 선수는 너무 아쉽네요. 본진 한번 정리했으면 가디언으로 아칸부대 정리한 시점에서 더 나은 상황이 됐을텐데 -0-; 오버로드로 다 보고도 상대본진 절대 안갔던건 정말 의문이네요..
10/05/02 13:55
고강민 선수 답답하네요;; 도재욱 선수도 아주 좋은 경기력이라 말하기는 힘들지만(끝낼수 있을때 끝내야지 이건머;;;)
기껏 하는것이 가필패;;; 차라리 여유좀 있을때 본진 드랍 + 소수 가디언 견제가 동시에 들어갔더라면 상황이 훨씬 나았을텐데.
10/05/02 13:56
도재욱 선수는 정말 잘했습니다.
왜냐하면 토스는 그것말고 할 게 없거든요. 꼬라박으면 바로 지지쳐야 하는 상황이니 들어가지는 못하고, 그렇다고 맞난전을 하자니 저글링의 사기성이 무섭고... 수비하면서 자원 떨어질때까지 버티는거죠. 문제는 고강민 선수네요.
10/05/02 13:56
군단급 가디언으로 지상군을 다 잡았을 때 본진에 저글링 한 부대만 드랍했어도 고강민 선수가 이겼을 것 같은데... 아쉽겠네요.
10/05/02 13:57
이제동-박준오(김태균).. 김태균은 희박하다고 보고 투저그 카드인뎅..
가을이횽은.. 과연.. 토스 카드를 내놓을것인징.. 이제동이라면 차몽환 보다는 유준희 카드를.. 박준오라면 차몽환을 제발..
10/05/02 13:59
아무래도 고강민선수가 오랜만에 출전(토스전)하다보니 상황판단하는 능력이 많이 흐려진듯 싶은데..
지난 위너스리그 결승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연습 더많이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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