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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1 15:05
은근 들어맞을때 레알 소름돋죠 후후
이영호 선수가 하락세를 걸을거라고는.. 영 생각하기 어렵네요 ^^ 뭐 재미로 봐야지 진지해지면 안되니깐 여기까지
10/05/01 15:12
멀찍이 떨어져보는 저같은 입장에서는 정말 재밌는 글이지만 롯모님 등 골수팬분들이 보시면 맘상해하실지도 모르겠네요.
팬으로써 조금 속상하시더라도 작성자 맘상하게하는 발언 자제바랍니다. 그냥 재미로 본 카드점이래잖아요~
10/05/01 15:16
이영호 선수의 하락세라....물론 누구에게나 올라가면 내려오는일밖에 없기야 하겠지만
그 시간이 조금후라니...현재로썬 참 믿기힘든 일이긴하네요....설마 빡쎄가 사고... 음....이글이 성지가 될것인지 관심있게... 멀리서 지켜보겠습니다 ^^;
10/05/01 15:19
이 글이 몇주후 성지가 될지는 지켜봐야 겠죠.
이영호선수에게 가장 큰 분기점은 바로 다음주라고 봅니다. 만약 정종현, 박세정선수에게 무너진다면 위의 카드점 대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정종현, 박세정선수를 넘는다면. 한동안은 무너지지 않을꺼 같습니다. 그나저나 정명훈 선수가 자아가 없다는 표현에서.. 허걱 했음.
10/05/01 15:36
이영호 선수
이영호선수에 관해서는 딱히 크게 말씀이없으셧습니다 단순히 말씀하시길 이선수는 잘하고있지만 조금있으면 차차 하락세를 걸어 본좌가 되긴힘들거라고 하시더군요.역시 송병구선수와 비슷하게 3위 4위로 평가하시더군요 이제 다음 주부터 입니다. 뭐... 재미로 보는 타로라고 하지만 제 주변에도 타로 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조아라에서 알게 된 1.magician 군이나, yume, 라온냥 처럼.. 그런데 대체로 들어맞는 경향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향도 있지만 천기누설에 대한 잡식들을 섭취하다 보니 나름 재미있더군요, 듣는것도 재미있는(!) 아무튼 이제동도 '지옥주' 가 있었습니다. 그게 작년이었고 이제동은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의 부진 이후, 재각성하여 월등한 성적으로 이 지옥주를 풀어헤쳤다지요, 정말 이영호도 1년 전 이제동이 겪었던 것 처럼 똑같은 케이스네요 ~ 성지글이네 리플이네를 떠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냥 선수들이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열렬한 응원을 보내야겠지요? 그런데 저 역시 이영호라는 재목은 확실히 지금까지의 게이머들 보다는 뭔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이 선수는 뭔가가 있어요 진짜로...
10/05/01 15:48
2009년 여름쯤 이 글을 봤으면 성지라고 (특히 택뱅리쌍에 대해서는) 생각했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정명훈 선수..이 글을 안 봤으면 좋겠네요..;;
10/05/01 16:24
정명훈선수는 레알돋겠는데요;;; 예전에 고스트 스타왕 짤방이 생각나는...;; 만약에 이 글대로 되면 아마 이글은 성지가 되고 그 선임분은 자리를 까셔야할듯...;; 요새 영호선수 가끔씩 잡히는거 보면(거의 테테전이긴 하지만) 좀 심상치않기도 합니다..;;
10/05/01 16:26
본좌만을 기준으로 놓고 본 타로점이네요. 제겐 스타 1이 곧 저물지 모르는 이 시점에, 만약 양대 우승에 이영호 선수가 실패하고 이대로 스타 1이 마무리 짓는다해도 역대에서 가장 포스있었던 테란으로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준거만으로도 충분히 감흥을 줬다는
10/05/01 16:36
매우 흥미로운 타로점이군요.. 개인적으로 이제동을 좋아해서인지,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만... 천운이라는 부분은 약간의 찜찜함이 없잖아 있군요.. (워낙 이제동의 안티들이 천운 천운을 입에 달고다녀서..) 과연 본좌로서 화룡정점을 찍을 것인지..
그리고 이영호 선수의 하락세 관련 점은 ... 지금도 상상히기 매우 거북하지만 마재윤 선수의 본좌로드에서 3.3일 대격침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이번 양대 결승이 관건입니다. 이 글이 성지가 되려면 이영호 선수 역시 생각지도 못한 선수에게 삼대영 패배를 상징적으로 당하는 것일까요? 이미 이영호 선수가 이번 양대우승을 이룩한다면, 이 점은 완전히 틀린것이 되고 맙니다. 양대우승 그 순간부터 절대본좌에 등극하는 것이니까요.
10/05/01 16:37
이런 예언글이나 기사들은 막상 결과가 나오면 무색해지죠 흐흐. 거기에 '본좌'라는 것 자체가 기준을 놓고 여러사람이 싸움을 하는 판에 그걸 점으로 보는게 어떤 의미인가 싶네요. 이제동 선수는 이미 이룬것만으로 본좌였다고 인정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반면에 이영호 선수는 앞으로 어느 기준을 못넘었다고 인정안하실 분도 많을수 있는거구요. 그냥 재미로 본다고 치지만 사실 의미도 많이 없어보이네요.
10/05/01 18:38
이영호 선수에게는 그런 점꽤나 징크스가 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징크스 또는 저주를 풀어왔을 뿐이지요... 전 이글로써 확신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이영호 선수 양대 우승... 언제나 그랬듯... 이영호 선수는 그런 것들을 철저하게 깨부셨으니까요..
10/05/01 20:10
사실 저의주관적인 생각은 거의 들어가있질않습니다 그리고 가장처음본점은 본좌 탄생여부인데 상당히 높다고 하셧습니다
위에 본문과 합처서 저의 주관적으로 받은 느낌을 이야기해보자면 우선 이영호선수는 양대우승이 힘들다는 느낌이었습니다.(사실 이번에 양대우승을 저는 생각하고있었습니다)거의 점본날을 기준으로 하락세를 걸어 양대우승을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느낌상 한쪽은 우승할거같습니다 허나 결국 정점을 못찍고 거기에 중점을 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이아니면 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떨어지는속도도 다음 개인리그도 최소 한쪽은 8강권에서 4강권으로 머무는 하락폭이 낮은 느낌입니다 또한 택뱅리쌍중에 본좌가 탄생할까라는 질문으로 점을 안봐서 그런진 몰라도 꼭본좌가 택뱅리쌍중에 탄생하진않는다는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확률적으로 택뱅리쌍 전원다 본좌가될확률은 70%를 마지노선으로 잡아야된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제기억에도 아주좋다거나 강조하는게 적은편이셨고 확률언급도 비교언급이지 절대수치는 말씀을안하신편이었던걸로 기억되서(그나마 언급한게 이제동선수로 기억합니다) 어쩌면 엉뚱한사람이 될수도있겠다 싶었습니다.(몇사람 더보고싶었는데 기억나진않더군요) 이또한 재미로 봐주시길
10/05/02 03:45
정말 선임분이
송병구선수를 아예 모르신다고하셨는데 안정성이 높고, 밸런스가 좋다라는 말을 한것과.. 정명훈 선수의 별명이나 정명훈선수가 최코치나 임선수로 부터 받는 영향등을 전혀 모르고 자아가 없다라고 정명훈선수를 표현한것이라면. 참 재밌기도하고, 믿어야할지..말아야할지;; 사실은 그래프님께는 대충 스타 거의 안보고 잘 모른다해놓고 사실은 챙겨보시는 분이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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