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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1 11:29
웅진 vs 위메이드 1set는 개인적으로 윤용태 선수와 전태양 선수가 했으면 좋겠고 STX VS 공군은 아마도 김구현 선수와 민찬기 선수나 혹은 홍진호 선수나 박태민 선수가 나왔으면 합니다.
10/05/01 11:31
웅진 / 위메이드 경기는 정말 두근두근하네요. 안티테란군단 vs 테란군단의 느낌이 나서 말이죠. 흐흐 블라인드매치 방식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10/05/01 12:34
아으.. 두번째 경기 강민선수와 이병민선수와의 경기를 보다보니 화병이 생기네요..-_-;;
정말 요즘 선수들 칼같이 깔끔하게 운영하는 것이었군요.
10/05/01 12:37
영등포갈일이있는데 시간이 남아서 용산문래 둘중하나 오프 갈수있는데 어딜 가는게 관중이 더많을까요?
박정석 선수때문에 공군 경기 가고싶지만 워낙 stx가 강해서 얼른 끝나면 어쩌지 싶기도하고 위메이드 웅진쪽은 별로 응원하는 선수가 업어서 별로 일거같기도하고...
10/05/01 13:06
우워어... 둘다 너무 보고싶은 경기인데
주말에만 다니는 학원이 있어서 볼 수가 없네요 ㅠㅠ 슬프다.... ㅠㅠ... 이거 평일 일때문에 주말반가는건데 빠질수도 없고 (거기에 첫수업이라;;) 흠냐.. 이따가 pgr 안들어오고 바로 다음팟이나 곰플로 달려서 봐야겠군요 ㅠㅠ
10/05/01 13:15
음.. 역시 정종현 선수가 판단력이 좋거나 운영이 노련하지는 못하네요..
썩 테란전에서 뛰어난 선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공격 성공률이 좀 적은 것 같습니다. 다만 베틀크루져만 간다면.....
10/05/01 13:21
특별히 정종현선수가 수가 뛰어나다기 보단.. 변화가 빠르고 극 테크 유닛을 최대한 뽑아내는 플레이가 좋은 것 같네요.
조병세 선수 경기에서도 그런 모습이 들어났던것 같아요
10/05/01 13:21
정종현 선수가 예전보다는 경기력이 성장한것 같기는 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원사이드로 밀릴수도 있는 경기 였는데 경기가 장기전으로 가는 군요.
10/05/01 13:24
요즘 테테전 경기력만 보면
전상욱>>정종현>이영호>전태양>>기타 테란선수 같군요. 전상욱선수 완벽히 부활한것같습니다. 저번에 결코 이영호선수가 연습을 못해서 전상욱선수에게 진것은 아닌것같아요.
10/05/01 13:38
전상욱 선수 기지를 못비웁니다. 정종현 선수 올멀티 먹고 핵쏴도 돼요.
기지 바꾸기 하면 정종현이 엄청 유리하니깐 말이죠. 전상욱 선수는 그냥 스캔 떄려가면서 타이밍 잡고 한타싸움말곤 못이깁니다. 허나, 배틀 컨 싸움에서 이영호 이긴 정종현이죠!
10/05/01 13:38
전상욱 선수 설마 이 경기를 역전 당하나요. 1세트에서 웅진이 이긴다면 웅진에게 유리하게 진행될것 같은데요. 전상욱 선수가 저그전에 강한데 1세트에 나와서 정종현 선수가 이겼으니까요.
10/05/01 13:45
전상욱 선수가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잘 유인했죠... 이엠피 맞은 순간 진거 아니었나요? 빠졌으면 많이얻어 맞았을 것 같습니다만..
10/05/01 13:50
전상욱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올드가 잠깐 한 두판 반짝하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전성기 이상의 모습으로 완벽히 부활한 것으로 보이네요.
10/05/01 13:58
전상욱 선수 요즘 진짜 무섭네요~~ 그나저나 같은 박성균도 제발 치고올라가길 바라는 귤빠 1인입니다 크크 물론 웅빠 귤빠라서 오늘은 웅진의 승리를 바랍니다
10/05/01 14:00
이재균 감독님.
김승현 카드라... 이건 뭘 의미 할까요? 첫판도 정종현 선수에다가(물론 납득가죠 개인리그는 잘하니) 다음 카드가 김승현 선수라니... 왜 그랬을까요? 아무래도 테란이 많은 위메이드를 노리고 토스를 쓴걸까요? 재밌겠습니다.
10/05/01 14:03
아.. 그나저나 위메이드 엔트리 좋네요...
이윤열- 전상욱 - 박성균 - 강정우 - 전태양 테란라인에다가... 조금 부진했지만 박세정 선수가 지키는 프로토스라인.. 이영한, 신노열 저그라인도 든든해 보이고 빈틈이없어 보이네요. 다만 프로토스에서 확실한 백업카드가 필요할듯 해요
10/05/01 14:04
성캐스터님은 진짜 이판에서 드립류 최강인거같군요 진짜 크크크 고등학교때 동창이 시험이 매일있었음 좋겠다고 자신의 실력을 다 보여줬음 좋겠다고 한 동창이 있었다고 그래서 친구가 안됬다고 하는데 진짜 배잡고 웃었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 스타판의 인드라님같네요 크크
10/05/01 14:12
김승현 선수 너무 시간 주네요...
전장 자체도 세로나 대각은 넓기 때문에.. 토스가 매우 유리해보이는데... 아쉽네요 빌드 선택이 아쉬워요
10/05/01 14:14
김승현 너무 수비적이예요...
케리어 쓰는 거 너무 티나요.. 전에 끝낼 타이밍도 있었는데.... 경기감각 너무 맘에 안듭니다. 멀티만 많지.. 안좋아요
10/05/01 14:18
으음 그사이 민찬기선수 수비는 하고있는데 토스가 너무 먹었어요~
이거는 이영호가 민찬기 자리에 와도 이길수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드는 상황;;
10/05/01 14:20
솔직히 초반 빌드며 구성 자체가
압도적으로 김승현 선수가 유리했습니다. 그런데 케리어 간다고 수비적으로 하더니... 경기를 지금 까지 하게 된거죠... 거기다가 인터셉터 업그레이드도 안되어 있고. 전태양 선수는.. 애초부터 빌드도 말렸고.. 드랍쉽 이용한 선택을 해서 물량도 나오지 않았고... 판자체가 이길수 없는 판이였죠. 요즘 본 경기중 가장 답답한 경기중 하나였던것 같습니다.
10/05/01 14:21
음 김승현선수 경기력이 괜찮네요 어차피 테란이 2팩 트리플 가는게 뻔하다면 타이밍 러쉬를 준비하지 않는것도 봣겟다 멀티만 늘려가면서 후반 도모하는것도 괜찮죠 게다가 요즘은 잘쓰지 않는 캐리어를 구사한것 역시 헛점을 찔럿다 생각됩니다. 본진 1스타와 템플러 어카이브를 보고 전태양선수는 리콜 대비도 해놓고 여러가지를 준비한거 같은데 결국 골리앗이 뽑이고 사업되는 타이밍은 약간 늦었다 생각됩니다 중반 진출역시 12시 멀티에 타격을 주긴했지만 이미 막멀식의 운영을 준비한 김승현에게 12시는 그냥 줘도 되는 멀티엿죠 섣불리 달려들지않고 조합을 갖춘후 싸워서 11시 멀티를 타격하는 테란병력에 대승한게 주효했던것 같습니다.
10/05/01 14:26
위메이드의 요즘 좀 한다는 테란카드 두장을 테란카드와 백업토스카드를써서 1:1을 만들었으니
웅진으로서는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아직 저그카드 모두 유효하고 토스에이스카드도 그대로이니까요.... 남은카드들을 봤을땐 시작은 오히려 웅진이 많이 좋아보이네요
10/05/01 14:31
웅진 대 위메는 김명운 대 신노열 저그에이스끼리 격돌이네요 어제 스타리그에서 허무한 패배를 김명운 선수가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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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프로리그- 웅진스타즈 vs 위메이드/STX vs 공군에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