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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30 17:17
저는 웹 브라우저에 탭을 많이 열어둬서 이렇게 불판에 플래시 동영상이 있으면 화면 갱신(F5) 할 때마다 웹 브라우저가 흠칫 거려요. 가끔 뻗기도 하고요. 의도는 좋은데, 되도록이면 불판 글은 간결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10/04/30 17:38
SKY님은 좋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실거 같네요.. 후후.
그나저나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죠? 다음팟으로 보면 되려나요?
10/04/30 17:50
생뚱맞긴 하지만, 제가 자게에 스타리그 8강 역성지 이벤트를 열고 있는데 참여율이 저조하네요. (현재 7명..ㅠ)
스타2 베타키를 원하시는 분들은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4/30 18:21
호응이 약하네요. 풍선만 부딪혀서야 재미가 없는데 후훗.
물론 전 질렛 자원봉사 가서 맨 앞에서 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소리를 지를 여건이 못...(...)
10/04/30 18:26
처음에 중계진들이 말한 것처럼 8경기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7경기요. 김정우 선수는 그냥 이겨야 합니다 *^^* CJ는 소중하니까요
10/04/30 18:30
그나저나 승부조작파동 후에 뒷담화에서 박용욱 해설이 언급했듯이 선수들 경기력이 급상승 중입니다. 오늘도 어제 msl과 같은 명경기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10/04/30 18:32
아.. 내 고향 울산 직접 못가서 무척 아쉽지만 집에서 편하게 보는 맛도 있으니까요^^
오늘 멋진 명경기가 속출하길 기대해 봅니다!!
10/04/30 18:41
저 예측 그래프는 아무리 봐도 엄옹의 심볼 5:5를 부활시킨거라고 밖엔 안보이네요 크크
6:4 이상으로 벌어진 걸 본 적이 없어요.
10/04/30 18:42
아 이영호선수 12연승중이었는데 바로 어제 져서...그것도 테테전에서 져서 흥이 살짝 깨지네요..ㅜ.ㅜ
다시 연승가도 달려야죠 이영호선수!!!
10/04/30 18:42
선수들 부스 안에서 손이 안 추워야 할 텐데요. 그렇다고 온풍기를 틀 수도 없고=_=
오늘 서울은 바람 무지 심하게 불거든요. 하물며 바다끼고 있는 울산이면 더 심할텐데~
10/04/30 18:43
여덟시에 약속이 있는데, 영호선수 경기는 생방으로 보려고 대기중입니다. 테테전인데... 3경기까지가면...
눈은 즐겁지만 약속은! 약속은! 기대되면서도 괴롭네요.
10/04/30 18:50
3인용 트윌라잇 타입 맵에서 이영호선수가 테테전 지는 건 상상이 안 되네요.
이번엔 경기 양상을 무엇으로 준비해 왔을 지!!? 3인용 맵이라면 무조건 스타팅 지역 싸움이거든요~
10/04/30 19:00
허 레이스 활용으로 계속해서 이영호의 드랍쉽 잡아주는 플레이는 나쁘지 않습니다. 전태양도 참 침착하네요 발키리 소수를 끝까지 살려서 레이스와 함께 쓰다니
10/04/30 19:04
이영호가 테테전에서 정말 잘했던, 정말 잘하는 플레이는 상대가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는 포인트를 너무나도 잘 알고, 그곳을 공략하기 위해서 다른..비교적 불필요한 곳에 타격을 시도해서 시선을 돌리고 그쪽을 어떻게든 파괴를 시킨다는데에 있습니다..
10/04/30 19:08
계속 인구수는 전태양 선수가 많이 뒤쳐지지 않았거든요
현재 분위기는 전태양 선수가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 이영호 선수 왜이러나요 ;
10/04/30 19:09
수싸움은 이영호 선수가 좋았던 것 같은데.
멀티태스킹이 전태양 선수가 빠르군요; 멀티태스킹이 리쌍보다 더 좋은 시대도 오나봅니다. 하지만 난전이 아니게 되면 이영호 선수의 압승...
10/04/30 19:10
미리 멀티하고 좋은 거점을 다 잡아놓으며 멀리 보는 이영호
밀리는 와중에 동시다발적으로 이영호의 SCV를 제압하며 멀티 효율을 낮춰서 거점을 압박해가는 전태양.. 테란의 시대에 누가 과연 승리할 것인가..
10/04/30 19:11
이번 교전이 엄청 중요합니다. 두 선수 다 돌아가는 자원이 많이 보이진 않네요!
전태양선수 중요 멀티에 내린 이영호선수 병력 잡아주는게 엄청 중요해 보입니다. 이번 교전으로 힘들어 보인다고 말하려고 하는데, 또 희망이 있어 보이는군요!
10/04/30 19:11
해설진 세분.. 흥분도 되고 하고 싶은 말도 많으시겠지만 듣는 시청자들을 위해서 조금은 상대방 말이 끝나고 했으면 좋겠네요.
서로 자기들 말만 하다보니 음성이 뒤섞여서 무슨말을 하는지 시끄러운 소음으로만 들리는게 불편하네요.
10/04/30 19:12
이야 정신없게 막 해놓고 결국 자기가 정신없어서 드랍십 실수로 크게 당했네요
7시 멀티 활성화 제대로 되기전에 끝나겠네요. 역시 이영호인가요 ;
10/04/30 19:12
아 너무 아쉽네요 막판 드랍십 T.T 그거 안 잡히면서 7시 깔끔하게 돌렸으면 모르는건데
인구수가 순식간에 40 정도 줄었습니다.
10/04/30 19:12
아.. 정말 대박입니다. 진짜 이영호.. 전태양 둘다 너무 대단하네요..
이런경기를 라이브로 보다니..아... 이래서 스타는 끊을수가 없네요..
10/04/30 19:13
배틀장인 웅테 정종현 선생의 MSL연습 상대는 전태양군으로 결정 되는군요..
정종현-전태양 콤비가 이영호 선수의 멱살을 잡고 사정없이 흔들어 주는 모습 정말 재밌네요.. 전태양 선수 졌지만 정말 재밌게 만들어 주네요..
10/04/30 19:13
이 선수들이 왜 8강에서 만났나요. ㅠ_ㅠ
1패한 이영호는 정말 무섭고 전태양의 성장속도는 정말 파죽지세입니다!!!!!!!! 이건 뭐 뒤에 선수들 주눅들어서 경기 하겠습니까;;
10/04/30 19:13
전태양 선수 정말 멀티태스킹은 좋은데 이영호 선수가 지금의 자리를 지켜오는 건 단순 피지컬이 좋아서가 아니라 수싸움을 잘해서이죠...
10/04/30 19:14
막판에 보여준 전태양의 집중력은
이영호 대 김구현 투혼에서, 이영호 선수가 미친듯이 멀티 여러개 깨부수는 그것과 비슷했습니다. 머리와 손의 속도가 대체...
10/04/30 19:14
와, 이영호 대 전태양, 앞으로 내내 주목하겠습니다. 눈이 정화되는 최고의 판단력과 속도의 싸움.
두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전태양 선수, 앞으로 쭉쭉 더 자라주세요. 최고의 테테전, 기대하겠습니다.
10/04/30 19:14
천재형, 노력형도 아니고 성장형 선수라고 하네요 허참;;; 강백호 테란인가요?
다음시즌 전태양선수의 괄목상대한 모습이 기대됩니다.
10/04/30 19:14
아직은 이영호이고 전태양은 테테전에 양대리그 로열로더길이 발목잡히네요. 이영호가 여전히 최고인걸 증명햇지만 나~~중에 이영호가 몰락하면 그건 전태양때문일것 같습니다.
10/04/30 19:18
스타리그가 36강으로 바뀐이후 로열로더 후보가 4강에 없는 리그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온게임넷 스타리그 역사상 테란에서 2연속 4강 진출한 선수는 임요환,이윤열,변형태,정명훈 선수밖에 없었는데 이영호 선수가 스타리그에서 테란으로는 다섯번째로 2연속 4강진출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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