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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8 12:47
웃고는 있지만.. 손가락 힘줄이 튀어나오는 날이 오는게 아닐랑가 모르겠습니다 나중가면요 크크
아님 이미 웃는얼굴이 굳어가고 계신분들이 있다거나 흐흐흐
10/04/28 12:55
전체적으로 웅진이 분위기 좋지만... CJ도 살아나고 있어서 정말 재밌는 경기 기대합니다.
경기 판도 예상하며 CJ는 신예들이 대어를 잡아주면 웅진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 웅진은 저그 플토 카드 외 테란 카드가 나올것인지도 궁금하고요(요번 경기는 나올것 같습니다)
10/04/28 12:57
CJ입장에선 신동원 선수를 어디다가 쓸까요?
이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충분히 김명운, 한상봉 선수 저격할만한 능력을 갖춘 선수라 생각하거든요. 반면 김정우 선수 살아나고 있지만 저그전을 피하는게 좋아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요.
10/04/28 13:02
한상봉 선수 워낙 cj 선수들 상대로 전적이 좋아서 팬입장에서 무섭네요.
김정우 선수 저그전을 피하고 싶어도 웅진 3저그 4저그 엔트리도 가능한 팀이라... 웬만하면 선수들 저그전 한다고 생각하고 나와야 될 듯 싶네요.
10/04/28 13:04
결과론적으로 생각했을때..
지금 빠져 있는 마재윤 선수 대신해서 한상봉선수가 CJ남아 있었으면 어떠했을까 이러한 생각이 들긴하지만... 뭐.. 덕분에 신동원선수가 기회를 많이 얻어서 잘뻗어 나고 있다고 봅니다.
10/04/28 13:15
너무 공격적이예요
멀티먹으면서 유리하게 가면 되는데... 한상봉 선수의 공격적 성향 떄문에... 역전이라는 가능성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10/04/28 13:22
최악의 수를...
최고의 수로 바꿉니다!! 김정우 선수 대단해요 다만 한상봉 선수 왜 이렇게 유연성이 부족한가요... 너무 아쉽네요!!!
10/04/28 13:26
김정우는 재경기가 정말 하나의 계기가 되는듯하네요........한단계 성장한듯........이번 스타리그가 김정우 클래스에 큰 영향을 줄듯..
10/04/28 13:27
한상봉 선수.. 최악의 판단이였습니다.
원햇 이후 바로 멀티 늘리면서 어느정도 자원확보하면서 멀티만 못하게 견제하면 필승의 구도였는데... 제 생각으로는 뮤탈로 경기를 중반에 끝낼려고 너무 무리하게 쥐어짰던것 같습니다. 너무 딱딱한 운영이였던것 같아요 그전에 환상적인 저글링 컨트롤로 압박했던게 빛이 바래버렸습니다.
10/04/28 13:27
김정우 선수가 재경기 이후로 확실히 분위기가 살아났네요. CJ입장에서는 긍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정우 선수가 살아나서 CJ의 엔트리가 오히려 지난시즌 보다 강해진 것 같습니다.
10/04/28 13:38
음.. 이 다음맵이.. 비교적 테란에게 좋다는 폴라리스인데...
이호준 선수나.. 조병세 선수를 이맵에서 내는 게 좋아 보일까요? 아무래도 플토카드가 좋은 CJ나 웅진입장에선 가장 가능성 많은것은 플토대 플토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아 정말 다음 카드는 용병술 대결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10/04/28 13:44
으아 김명운 선수 대박 컨트롤을 보여줍니다.
멋지네요 신동원 선수가 저글링 뮤탈 한타이밍 찔렀는데.. 저글링을 성큰 및 저글링으로 맞아주면서 뮤탈은 스콜지 치면서 제대로 버텨 냈네요
10/04/28 13:46
잽 날리는 방법이나..
드론 잡는 모습... 상대를 농락하면서 원하는 그림을 만들어버리네요. 빌드만 지고 시작했지.. 경기는 모든면에서 이겼습니다. 이기는 방법을 알아요
10/04/28 13:49
조규남감독님과 이재균감독님의 다음판 용병술 너무 기대되네요.
1~2경기 서로 주고 받았으니... 이제 스나이핑 카드가 나올때가 된것같습니다.
10/04/28 13:49
스테시스로 입구를 너무 빨리 막아서 박상우 선수가 미리 일꾼으로 입구 열었네요.
그래도 리콜 성공이 엄청나군요. 초반의 차이가 아직 남아있던 덕에.
10/04/28 13:53
헐.. 아프리카방송 몇일 중계방 손보더니 중계방에선 아예 채팅을 못하게 막아버렸네요
중계방에 욕설과 비난이 난무하긴 했지만;; 사이버수사대에 자주 신고가 들어왔다는 얘기도 있다고 하는데 좀 그러네요
10/04/28 14:00
박상우 선수가 이번 시즌 들어 이영호 선수와 함께 토스전 잘하는 선수인데 박정석 선수가 이겼군요. 오랜만에 공군의 완승 가능성이 높아졌군요.
10/04/28 14:03
우주배 MSL에서 최연성 3:0으로 잡던 포스!!! 만큼은 아니지만 이렇게 이기는거 보니 너무 좋네요.
박정석 제대후에도 우정호 박재영 김대엽을 거느리며 KT 프로토스 라인으로 다시 굳건하게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10/04/28 14:13
김도우선수 프로리그에서 한 번이라도 출전해봤던 선수중에 '유일'하게 이영호선수보다 승률이 높습니다.
2승 0패로 100% 승률을 자랑하죠-_-; 공군의 3:0 승리와 함께 이영호선수의 승률 1위를 기원합니다. 크크
10/04/28 14:30
경기력이 아주 좋지 않긴 하네요 민찬기 선수...; 요즘 이영호 선수 경기를 너무 많이 봐서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몰라도(.....)
10/04/28 14:36
김도우 선수 이번 시즌 프로리그에서 각 종족전을 모두 한 번씩 했는데..
전부 1승 0패를 찍는 분위기네요. 도합 3승 0패!
10/04/28 14:40
조병세 선수가 테테전만큼은 원탑인 거 같습니다.
어디서 보기로는 vs 이영호, 신상문, 정명훈 도합 9:1인가 그렇던데...-_-;;
10/04/28 15:09
박상우, 신대근이 가능하다고 보면, 민찬기로 가야 할 것 같네요.
토스 카드 꺼내기엔 신대근 선수가 나오면 거의... 게다가 오늘 신대근 선수가 엔트리에도 없고... 다만, 오늘 민찬기 선수 경기력을 보면 박상우 선수 이기기 힘들 것 같으니 공군은 민찬기대 신대근 나오길 기대해야겠네요.
10/04/28 15:09
박상우 or 신대근 이 나올텐데 공군은 어떤 카드를 내미는게 최선일까요? 얼마전 화승전에서 테란카드를 대비해서 연습했고 저그전이 원래 강력한 한동욱 선수? 아니라면...김성기 선수? 민찬기나 오영종 선수가 다시 한번? 아... 제발. 공군 인터뷰 한번 보고 싶네요.
10/04/28 15:16
박상우 선수가 오늘 지긴 했지만,
사실 박영민, 민찬기 선수가 공군 에이스인점을 감안하면, 박상우 선수 잡을 카드가 없긴 하네요. 반면 신대근 선수는, 민찬기 선수 나오면 장담할수 없으니... 그냥 오늘은 신대근 선수 아끼면서 여러카드 활용한 날이군요.
10/04/28 15:24
안타깝네요. 1,2경기에서 오영종,박정석선수가 그렇게 좋은경기력으로 2:0상황까지 만들었는데, 역전패라니.... 5경기에서 그냥 오영종,박정석두선수중에 한명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10/04/28 15:32
그저 웁니다 공군팬은 ㅠㅠ 2:0으로 유리했던 상황이었는데 차라리 3경기에서 박영민 선수 나왔다면 ㅠㅠ 결과론적 얘기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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