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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6 18:06
가을이횽 1set부터 신트리를..
가을이횽의 신트리에 비해 선수들이 너무 못따라주는군요.. 얼마전 삼칸저그가 T1저그를 따랍잡았었는데.. 슬그머니 또 공군을 제외하고 프로리그 저그 승률 꼴찌를 탈환한 삼칸저그들..ㅡ,.ㅜ
10/04/26 18:29
토스 입장에서는 어차피 앞마당 밀려도 상관이 없고, 저그의 멀티를 밀면 극적인 승부도 가능합니다.
김택용이라서 그나마 기대하지만. 아.. 병력 다 잡히네요!
10/04/26 18:30
테란전도 김용택
토스전도 김용택 결국 저그전도 김용택 심각하네요. 아 정말 티원은 박용욱 코치에게 무릎을 꿇어서라도 다시 데려와야 합니다.
10/04/26 18:30
확실히 김택용 선수 게임 외적인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예전에는 게임을 져도 저런 표정은 아니었는데.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나 빨리 해결했으면 좋겠군요.
10/04/26 18:33
티원 프런트는 슬슬 다시 주훈 전감독이랑 박용운 감독이랑 저울질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블라인드 엔트리에선 주훈 전감독이 강했거든요.
10/04/26 18:34
까는건 아니고- 택용선수 전성기때 군에 있었던것도 있지만, 택용선수 경기 보면서 우와 대단하다라고 생각해본게 진짜 없는것 같아요.
게다가 요즘은 고개를 저을 정도로 자주 지는것 같네요. 팬은 아니지만 아래의 응원글 보니 아끼시는 분들도 참 많던데; 여튼 힘내세요 ~
10/04/26 18:36
용선생이 진정한 티원의 수호신이었네요;; 그 중요성이 확 부각되는...
하지만 해설도 잘하고 입담도 좋아서 계속 온겜에서 보고싶은데;;
10/04/26 18:41
그건 그렇고 전태양 선수의 초반 마린 컨트롤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주 옛날 박정석 선수가 보여준 빨피 드래군 이후
오랜만에 괜찮다고 생각되는 컨트롤이었네요.
10/04/26 18:41
그냥 시즌 마치고 김성근 감독한테 가서 지옥훈련 좀 받고 왔으면 좋겠네요.
SK 와이번스식 훈련 한번 받고 나면 자기들이 엄청 편하게 훈련해왔다는 걸 느낄 겁니다.
10/04/26 18:43
용선생이 나간것도 문제입니다만 티원의 가장 큰 문제는 그게 아닌듯요.
김택용 선수가 타팀 선수와 연습했다는 인터뷰 언제보셨습니까? 티원선수중에서 타팀 선수와 연습하는 선수는 유두리있고 인맥관리 잘하는 선수 일부죠. 아니면 못해요.
10/04/26 18:44
손자 경기도 보고 젊은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젊어지고
왔다갔다 운동도되고(얼마나먼지는 모르지만) 1석3조가 아닐까 싶네요;; 긍데....경기는 망했네요 ㅠㅠ
10/04/26 18:52
김택용 선수를 이뤄낸건 김택용선수 개인의 노력과 재능도 대단하지만 주변인의 도움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엠히 시절 김택용 선수 관련 인터뷰는 넘쳐났죠. 제일 빛났던 시기이기도 하지만, 당시 김택용 선수의 연습상대... 쟁쟁했죠. 지금 언급하긴 좀 그렇지만 마재윤 선수가 3대 0으로 패배한후 먼저 손을 내밀어서 둘이 엄청나게 연습했다고 하고, 송병구 선수는 곰티비 s2 이후 서로 빌드공유도 하고 내외로 친하게 지냈는데... 같은팀이던 운영의 요술사 김동현 선수와(개인적으로 김택용 저그전을 만들어준 모태라 봅니다) 프로리그의 강자 염보성 선수와 끈질기다 못해 처절한 근성의 소유자 이재호선수와 연습하던건 뭐 말할것도 없지만 티원간후 김택용선수 인맥이 증발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인맥만 증발하면 모르겠는데... 안타깝습니다.
10/04/26 18:58
티원은 인맥부족이에요 인맥부족
전 숱한 선수들의 인터뷰를 봐왔지만 티원선수들과 연습했다는 경우를 거의 정말 본 기억조차도 없는듯합니다.
10/04/26 19:04
공군에서도 5할본능 찍던 임선수인데 제대하고는 경기 보기 정말 힘드네요. Moon처럼 아예 결혼까지 해버려야 내조버프 받는건가요 ㅠ
10/04/26 19:05
근데 3세트 김구현이 전상욱과 붙었어야 했는데 4세트때 전상욱선수를 막을카드가 STX에게 별로 보이지가..... 그나마 진영수 맞테테전 정도;;
10/04/26 19:09
아니 나갔다 왔더니 위메가 2:0으로 압도하고 있네요..
와 요새 위메 진짜 장난 아닙니다. 예전에 이런 적이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말이죠.. 팬택때도 이런 기세는 못본거 같은데
10/04/26 19:17
첫 투리버교전은 그래도 잘했는데 역시나 드라군 차이가.....
불리한 입장이라 그런지 계속 무모하게 들이대고는 있는데 성과가 없네요
10/04/26 19:20
3경기는 티원이 잡겠네요 4세트 가겠습니다. 티원은 정명훈만 믿고 가네요! 4세트는 과연 티원에서 누가 나올지..
맵이 로드런너라서 삼성에서는 흑운장 아니면 요새 기세좋은 차명환 선수중 나올듯 한데요.
10/04/26 19:33
티원은 자충수네요.
저그랑 토스 반반 예상했을 건데... 티원 저그의 토스전은 안습수준이고 그렇다고 테란 내보내자니 티원 테란들이 저그한테 약하니...
10/04/26 19:48
SKT1은 진짜 위기인데요. 오늘 위메이드 폭스가 져서 5위를 지키더라도 19패이기 때문에 삼성전자와도 한경기 차이로 줄어들어 6강 포스트시즌도 힘들어 질것 같습니다.
10/04/26 19:49
오늘 경기 이전 삼칸저그 -8 , T1저그 -4 , KT저그 -5
오늘 경기 결과 포함 삼칸저그 21승27패 -6 T1저그 18승24패 -6 KT저그 22승27패 -5 헉.. 윤얄이가 에결에!~~~~~~~~~~~~~~~~~~~
10/04/26 19:53
이윤열 선수가 에결에 나오는 것은 아닌데요. 김양중 감독의 믿음의 엔트리라고 하지만 에이스결정전에서 이윤열 선수의 출전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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