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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2 19:45
가장 좋은건 어느정도 인지도도 있고 실력도 있는 선수가 공군에 입대하는 것 이겠죠. (좋은 예 : 민찬기,박영민 선수 등).
공군의 목적 자체가 어차피 홍보입니다. 그래서 인지도는 있지만 실력은 떨어지는 올드를 뽑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순위는 매일 바닥이고 공군의 본래 목적인 홍보에도 도움이 되는 게 없었죠. 김경모 선수는 공군 입장에서 최고의 선택은 아니지만 (어차피 지원병이 하나밖에 없었지만서도..) 그럭저럭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10/04/22 20:28
확실히 실력(만) 맡기에는 실력이 넘사벽으로 뛰어난 것도 아니고, 공군홍보효과가 가능한 인기있는 선수는 아니죠.
화승 1군이었다지만, 시기가 안좋아 손찬웅, 손주흥 선수가 잘해주던 시기에는(그 시기엔 박지수 선수도 있었네요) 그들에게 밀리고, 최근엔 박준오선수에게 밀렸죠. 이제동,구성훈 선수 빼고, 손찬웅, 손주흥, 박준오 선수에게 밀렸다는 소리죠. 포텐셜을 보기엔 데뷔한지 오래된 선수이기도 하구요. 다만, 공군에서 주전도 못할 저그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공군이 자기들 홍보만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포츠도 고려한다면, 적어도 꼴지에서 2등 팀과는 비슷한 성적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네임밸류보다 주전으로 쓸 카드를 뽑는 것은 환영입니다. 물론, 공군이 지금과 같은 인기를 유지하는 것은 황신님을 비롯한 네임밸류있는 선수들 때문이라 생각하기에 간단한 문제는 아니네요.
10/04/23 07:33
공군팀 자체가 좋은성적을 기대하기 힘든 여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최소한 어느정도의 성적을 올려야 나름 존재의 이유가 생기겠지요. 적어도 가끔씩 상위팀에게 고춧가루 뿌려줄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10/04/23 08:17
공군도 현재 진행형인 실력좋은 게이머들 영입이 필요하죠.
화승주전인 이제동, 구성훈, 박준오 급이 공군갈리는 없는데 바로 그 아래라고 생각할수 있는(출전빈도로 볼때) 김경모 선수 정도가 공군가는거 반대한다면 김택용, 도재욱, 허영무, 신상문, 이영호 급을 원하나요. 갈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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