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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1 13:02
상대전적 비공식 포함 9:0으로 송병구 우세인데;;
이명근 감독 매치포인트에서 토스 나올걸 예상했을법한데 박명수를 내보낸건 뭔가 이유가 있겠죠;;
10/04/21 13:02
하이트가 과연 허영무를 상대로 이경민&조재걸로 저격할수 있을것인지.. 궁금하네요..
어게인 김학수가 또 나온다면 저그를 붙여야 할텐데 가을이횽...
10/04/21 13:10
박명수 진짜 입구 심시티 토스입장에서 환장 하는 심시티죠
갑자기 강민해설의 말이 떠오르네요 테란의 빌드에 미치고 저그의 심시테에 미친다고
10/04/21 13:13
SKT1은 위기인데요. 1세트는 이기고 시작했어야 하는데 오늘 지면 위메이드와 한 경기차이로 줄어들어 6강 포스트시즌도 장담할수 없는 상황인데 김택용,도재욱 선수가 남았다고 해도 엠비시게임은 염보성,이재호 투 테란이 남아있가 때문에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10/04/21 13:19
아... 송병구 선수 망했네요.
박명수 선수가 이전 움직임은 훼이크였다는 듯 후반 움직임은 좋네요. 이제 남은 건 토스 한 방...
10/04/21 13:21
송병구 선수, 매치포인트에서 김명운 선수를 압살하던 경기력은 어디갔나요..
그 때는 드랍 피해도 안 입을 심시티 + 유닛배치 였는데.. 아~ 방심인가요~
10/04/21 13:22
3월3일 위너스리그에서 이경민이 4set 투혼에서 송병구를 5set 매치포인트에서 허영무를 잡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네요..ㅡ,.ㅜ
이경민의 토스전은 언제나 60% 이상은 먹어주니 송병구를 놓친 이상 허영무 잡을 카드론 김학수&조재걸 보단 이경민인데.. 이경민이 최근 출전한 맵이 418.매치포인트 , 412.그랜드라인 , 308.투혼 , 303.매치포인트 , 303.투혼 , 228.투혼... 가을이횽이 허영무를 쓴다면 2set 심판의 날에 쫌..ㅡ,.ㅜ
10/04/21 13:22
하이트는 기분 좋게 시작하네요. 박명수 선수가 송병구 선수를 잡아냈다는 것은 하이트가 엔트리 짜기가 유리해졌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10/04/21 13:23
박명수 선수의 드랍이 보통 드랍보다 타이밍이 좀 빨랐던 것 같습니다.
그 전에 다른 움직임도 별로 없었던 것이 애초에 이걸 준비하고 나온 것 같네요. 울트라도 바로 떳고.
10/04/21 13:31
손석희는 공군 준비중이라 엔트리 제외....
그리고 요즘같은 시절에 토스라인으로 미는 감독은 없겠죠.....그나마 삼성이니까 두명이나마 나오는거고...
10/04/21 13:40
송병구선수랑 비슷한 양상으로 도재욱선수도 무너지네요.
심지어 하템 2기에 커세어 5기 + 캐논 4개 정도가 본진 드랍을 대비하고 있었는데도 디파도 없는 저글링 히드라 럴커 드랍에 본진 초토화 됐어요-_-;;
10/04/21 13:43
김동현 선수 연습 제대로 하고 나왔나 본데요?
깔끔하군요. 드랍 피해도 거의 안 입고, 반응도 빠르고~ 포인트도 잘 알고 있고..
10/04/21 13:46
하이트는 아직 허영무(토스) 잡을 카드가 두장(김상욱,이경민)이나 남았는데..
가을이횽은 언제 영무를 하이트에 던져 줄지.. 아!!!!!! 괴롭다!@!
10/04/21 13:52
아직 경기는 안 끝났지만 SKT1은 상위권 팀들에게 약한것 같네요. 벌써 2:0인데 김택용 선수가 남았지만 남은 카드를 봤을때에는 엠비시게임히어로가 앞서는데 SKT1이 역전을 할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10/04/21 13:54
근데 바뀐 방식에 대한 질문인데...
모든 경기가 에이스 결정전처럼 현장에 있는 상대팀은 선수가 나올 때까지 모르는 건가요?(팬들처럼) 아니면 경기장에 오면 일단 발표는 다 해서 상대팀 선수를 알 수는 있는 건가요?(팬들은 모르나 현장 사람들은 아는)
10/04/21 13:59
엠비시게임 히어로는 박지호 선수이군요. 2:0이라 김택용 선수의 출전이 나올것 확신해서 스나이핑용 카드를 쓴것 같군요. 져도 염보성,이재호 선수가 남아있는 상태이니까요.
10/04/21 14:07
가을이횽이 4set에 영무를 던져주기엔 하이트의 김상욱&이경민 카드가 만만치 앉군요..
가을이횽이 이정현(저그)을 한번 던져봤으면 하네요.. 이성은을 믿기엔 팬인 저도 망설여 진다능..ㅡ,.ㅜ
10/04/21 14:12
4set 하이트가 김창희를 던질수도 있겟네요..
5set는 무조건 송병구&허영무 고정일테니 이때 김상욱을 써도 무방할테고.. 아닌가 아예 4~5set 둘다 김상욱을 던질수도..?? 아!!!! 두 감독의 머리싸움!!!!!
10/04/21 14:26
요즘은 종족 출전 규정이 어떻게 되나요? 4세트까지 갈 동안 세종족이 한번씩은 나와야 하나요?
그리고 요새 엔트리가 미리 예고 안되는데 감독끼리는 서로 교환하나요? 아니면 예전 에결처럼 현장에서 즉석으로 정해서 출전시키는 건가요?
10/04/21 14:41
사실 삼성 입장에서는 저그 나올때 토스 내미는거보다 이것도 저것도 무난한 테란이 나오는게 나을지도 모르죠.....하이트 에결에 토스가 나올리는 없다고 봐야하니까....
10/04/21 14:44
아무리 생각해도
김가을 감독..아니 가을이횽은 정말..감독으로서의 능력은 A급, 수준급이라는걸 부정할수 없어요.. 아무리 선수가 부진해도 믿어야 할때는 믿는 모습도 계속 보여주고... 그리고 맵의 특성과 상대팀의 엔트리를 예상해서....삼칸이 내놓을수 있는 최고의 카드(이기든 지든 말이죠) 를 내놓는 분석력이 정말 탁월합니다.. 괜히 제가을공명이 아닌것 같아요..
10/04/21 14:47
포모스에서 현역 프로게이머중에서 손빠른 저그유저에 어윤수 선수가 있길래 약간 의외다라고 생각했는데 오늘경기력보니 그럴법하다 싶네요. 이재호의 난전에 정말 잘따라가고 잇네요.
10/04/21 14:49
이성은이 이번 시즌에 부진한게 삼성칸이 바닥에서 허덕이는 대표적인 이유죠....프로리그에서 잘하려면 역시 테란이 잘해줘야 하는.....
10/04/21 14:54
고맙습니다. t1빠 5년만에 이런경기 처음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어윤수선수 제가 t1빠 되고 나서 저그가 테란을 이런식으로 이긴건 정말 처음입니다
10/04/21 14:55
밀어도 밀어도 중요한 멀티를 한번에 밀리지 않으며
계속 멀티 회복해가고 디파+울트라+저글링+스커지로 계속 압박해가면서 센터 잡는데 주력하면서 자원줄 압박하니까 이기는군요. 뭔가 말로 해놓고 보니 굉장한데요?
10/04/21 14:59
티원팬은 아닙니다만
어윤수 선수는 뭔가... 손도 느리고 어설픈 듯 하면서 감동을 주는 경기를 하네요. 그것도 천하의 이재호를 상대로...
10/04/21 15:00
이거 극과 극인데요?
김택용 - 투혼 - 12승 2패, 테란전 3승 0패 이재호 - 투혼 - 5승 7패, 토스전 0승 4패 상대 전적도 김택용 6 : 3 이재호 믿을 건, '이재호 2 : 1 김택용' 이라는 프로리그 상대전적 뿐!
10/04/21 15:01
어윤수선수 손느린선수아니에요.. 이선수 리플보면 apm 400대에 eapm 250정도 나옵니다..
두선수다 난전잘하는선수였어요. 온라인에서는..
10/04/21 15:01
두 선수의 에결 성적을 보면,
김택용 - 8승 5패 - 테란전 0승 2패 이재호 - 5승 7패 - 토스전 2승 1패 오히려 에결 가면 상성이 반대로 가는군요? 오호..
10/04/21 15:06
신상문 선수의 어이없는 기록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신상문의 통산 에결 성적 - 19승 5패(테란전 11승 0패). 이영호의 통산 에결 성적 - 19승 8패. 이영호보다 더한 선수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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