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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8 23:21
푸하하 전 방금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이거 뭐 선수들 표정도
표정이지만 중계진 목소리가 왜이래요;; 크크 뭔가 초탈한 사람들의 목소리;; 천하의 엄옹도 집중력을 잃어가시는군요^^;;; 몇번째 재경기인지도 말하기 힘드네요;;
10/04/18 23:22
스타리그 10년역사에서 레전드라 할 만한 생중계경기가 몇 개 있는데, 오늘의 경기도 어떤 의미에서든 들어갈 수 있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김정우선수 2승 하고 끝냅시다~~
10/04/18 23:22
스갤에서 나온말 - 김창희가 스타리그 저그전 다승 갈아치울기세
크크크크크크크크 또 모르죠 재재재재재재재재재재경기쯤 된다면 거의 하루에 10승 이상을 챙기게 되는거니.. 그나저나 정말 이거 언제까지 갈까요
10/04/18 23:25
1시부터 중계하는 전용준 캐스터
스타리그 재경기 끝나고 뒷담화 촬영해야하는 김태형,엄재경 해설. 뒷담화 찍으러 경기장에서 대기중인 박용욱,강민해설 응원오신 많은 팬들, 그리고 이영한 할머님..... 이영한과 같이 숙소 들어가려고 먼저 재경기 끝낸 박세정 선수..... 마지막으로 카스리그..................
10/04/18 23:25
이정도까지 경기력이 떨어지면 무한재경기 가능하겠네요.이번판에 쉬고나온 김정우승,다음판에 쉬고나온 이영한승! 그 다음판에 쉬고나온
김창희승! 무한반복....
10/04/18 23:29
아직 기록까진 멀었군요 크크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GameNews&no=503
10/04/18 23:32
자체 재경기로 가장 많이 한 것은 홍진호 - 강도경 - 김정민 이 3선수가 2001년에 한게 마지막으로 아는데 그것도 재재재경기가 끝으로 압니다. 즉, 이번에 또 가면 신기록 수립.
10/04/18 23:37
아...........................
현장의 목소리 들으셨습니까? 팬들의 함성소리가 아닌 "아우우우우~~~~~~~~~~~" 라는 탄식이
10/04/18 23:41
해설진들 기운빠지고 허허 웃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크크큭
이영한 선수 이겨주면 기본 2경기 추가 확정 ! 새벽에 스타 라이브로 보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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