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4/17 15:30
KT였나요 SK 였나요.. 황감독이 선수들 모으는거....
왠지 임요환 선수를 필두로(게임 외적인 거지만...) 올드들이 E스포츠판에서 다시금 등장하는건가요....
10/04/17 15:31
전태양 vs 박상우 선수네요!!
전태양선수가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꼭 이겨줘야 이윤열선수의 인터뷰를 보죠!!!
10/04/17 15:32
임요환 다음의 본좌가 된 이윤열, 최연성의 본좌검증을 한 이윤열, 마재윤선수의 본좌검증을 한 이윤열..
이러다가 리쌍의 본좌검증때까지 이윤열이 활약하는 것은 아닐지 레알 소름이네요.
10/04/17 15:33
이윤열선수는 그냥 이제동선수와 김명운선수급이 아니면
저그전은 믿고 나와도 될거같은데요?? 저그전하나는 전성기 시절만큼 위력적이에요!!!
10/04/17 15:34
팬들의 기다림을 저버리지않고 또한 감독의 기대에 부응을 해주었다는것이 매우 기쁩니다
뭐랄까...조금만 더 자주나와서 가다듬을수있는 분위기 조성만 된다면 바랄것이 없겠습니다만...
10/04/17 15:34
오늘 토요일 프로리그인데 흥하네요!!!!
보통 토요일 프로리그는 전통의 인기팀이 아니면 이렇게 흥하기 힘든데.. 이윤열의 귀환 , 윤환-정우의 저저전 명경기 덕분인지 1000플을 넘길 기세네요!!!
10/04/17 15:35
대개 2대1로 지고있던 상황에선 4경기 때 이겨서 에결까지 끌고간 선수가 대부분 MVP던데....
만약 위메이드가 이기면 이윤열이 MVP확정일듯... 만약 이스트로가 이기면 MVP는 박상우 선수겠구요...
10/04/17 15:38
강민/ 이윤열이면 스타리그가 또 엄청나게 주목 받을수 있을듯...
아직은 꿈! 오늘 같은 경기력만 보여준다면 이윤열!!!!! 가능성있습니다!!
10/04/17 15:43
첨엔 박용욱 해설..
제2의 주훈이 되는가 걱정했었는데.. 강민과 붙여놓고도 한동안 삽질 아닌 삽질을 해대더니 어느 순간 자신만의 영역을 확실히 구축한 느낌이네요.. 여전히 순간순간 까일꺼리를 제공하고 있긴 하지만 있는듯 없는듯 한자리 묵직히 차지하는 한승엽 해설 마냥 독특한 분위기의 임성춘 마냥 박용욱 해설도 자릴 잡아가는 느낌이네요.. 결론은.. 보고 싶다 김정민 해설..ㅡ,.ㅜ
10/04/17 15:43
박상우 선수가 전태양 선수의 몰래 2스타 때문에 어이없는 역전패 당한 적 있지 않나요?
문글레이브였던 것 같은데.. 오늘은 먼저 스타포트를 짓네요~
10/04/17 16:02
전태양 선수 분위기는 좋지만 먼저 먹었다는 건 먼저 떨어진다는 소리에요.
박상우 선수도 북쪽을 먹은 만큼 방심하면 또 장기전 끝에 질 수 있습니다.
10/04/17 16:03
용장 밑에 약졸 없다구..
이윤열의 그늘 아래 테란들이 터져 나가는 군요.. 이적생 전상욱 까지 위메이드 어쩌다 테란 명가가 되었나요!!
10/04/17 16:04
기역자먹고 배틀이네요. 지키기만하면 박상우 대역전승 가능하죠. 전태양은 정종현선수와의 경기도 장기전끝에 역전패했는데 이런점은 좀 고쳐야할것 같네요.
10/04/17 16:05
전태양 선수.. 에결에 어울리지 않는 운영이네요..
기선제압을 해야하는 1경기라면 모를까 이번 승부로 전체 승리 패배 결과가 갈리는 에결에서 관광용 운영이라니... 확실히 실력도 있고 센스도 좋지만 아직 뭐랄까.. 아쉬운 점 도 많이 보이네요. 만의 하나 이번경기 역전당한다면 크게 정신차려야 합니다. 가장 깔끔한 승리가 가장 멋진 승리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10/04/17 16:13
우와아.. 최연성 대 김정민 이후로 이런 진풍경 참 오랫만이네요.
오늘은 여러모로 클래스들의 추억이 많이 뭍어나는데요!!
10/04/17 16:13
마치 ;; 최연성 선수와 김정민 선수의 맵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 그 경기를 보는 것 같네요 ..
그때도 최연성 선수의 온니 레이스가 김정민 선수의 발키리 + 배틀 조합을 이겼던 것 같은데
10/04/17 16:13
레이스로 인구수 100 채우면 레이스 미사일만으로도 스타 오브젝트 제한의 상당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발키리가 있어도 발사를 못 합니다.
10/04/17 16:13
최연성vs김정민 엔터더드래곤 처럼...
발키리를 모았음에도 버그때문에 발키리가 멍하니 있다가 녹네요. 뭐, 미사일을 다 쐈어도 레이스가 결국 이겼을 것 같긴 합니다만.. 저렇게까지 차이가 많이 나다니 눈물의 발키리..
10/04/17 16:15
버텼으면 되는 게임인데. 전태양선수가 신을 냈어도 버텼으면 박상우선수가 결국 자원 때문에 결국 할만한 게임이었는데. 뭐가 그리 급했는지. 차라리 공중 유닛 업글하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버티지.
10/04/17 16:20
안갔으면 이긴다는건 말이안되죠 한시 멀티도 커맨드가 날라갔었고 병력 기동성 때문에 결국 전태양이 먹을수 밖에 없었구요 거기다가 본진 팩토리도 점령당한 상태였는데요 어떻게 비기는 것 까지는 생각해볼수 있었지만요
10/04/17 16:26
음 자원이얼마나있었는지몰라서 장담할순없지만 1시쪽 왼쪽위쪽에터렛으로 도배하고 탱크로 서로 자원못먹게하면서 전태양선수의 탱크를 야마토로 죽이고도 가능하진않았을런지;
10/04/17 16:27
원래 테테전 마지막이 되면 온니 레이스가 짱입니다. 자원 많이 먹어서 그렇지;;; 그리고 배틀 발키리는 온리 레이스 한테 못이기구요.
10/04/17 16:30
배틀발키리는 터렛골리앗위에서 뻐기면서 야마토로 한마리한마리 끊어먹는게 제맛이죠
태양아! 너가 위메이드 에결을 이끌어나가거라 !! (고석현과의 에결에서 분개했던게 엊그제같은데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