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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7 13:02
박성균 선수는 매치포인트에서 1승 3패,
박상우 선수는 매치포인트에서 9승 2패를 기록중이네요. 하지만 상대전적은 박성균 선수가 4 : 2 로 앞서고 있습니다.
10/04/17 13:13
조병세 선수는 월등한 능력의 테란전에 비해 저그전, 토스전이 (나름) 약점인 선수죠.
하지만 조일장의 테란전은 심각한 수준이죠. 28.6%입니다; 항상 신만 내고 지는 시나리오를 보여주는데, 오늘은 어떨지요~
10/04/17 13:18
박성균 선수 승기 잡았다 싶었는데... 박상우 선수 벌쳐 돌리기로
빈집들어가서 다수 SCV 잡으면서 승기를 가지고 왔는데 말하자 마자! 박상우 선수 너무 무리해서 들어갔네요... 탱크 다수 잃네요...
10/04/17 13:25
4가스 지역에 해처리 펴는 조일장~
하지만 취소시키는 조병세. 계속해서 전장은 조일장 선수의 입구입니다. 디파일러가 나왔음에도 확실하게 밀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10/04/17 13:26
베슬이 쌓이지 않다보니, 조병세 선수는 그냥 봉쇄만 하고 있는 정도고 확실한 타격을 못 주고 있습니다.
울트라 곧 나오겠네요.
10/04/17 13:30
조병세 선수는 탱크도 거의 안 보이는데, 베슬도 그닥 없고.. 안타까운 경기력인데요?
저그가 노뮤탈로 견제도 하나도 못했고, 주도권도 자신이 잡고 있었는데, 너무 스무스하게 밀리는 기분이 듭니다. 물론 아직 조병세 선수도 자원과 병력이 있긴 합니다..
10/04/17 13:31
베슬 동시에 4기 터지는 조병세;
오늘 경기를 보니, 김경모 선수에게 스타리그에서 지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주도권 잡았다가 여차여차 4가스 주고, 울트라에 밀리는.. 후우~
10/04/17 13:32
아 이럴때마다 이영호선수가 원망스러워지네요 ㅠㅠ 너무 눈이 높아졌어요 ㅠㅠ 조병세선수 저그전 움직임 보니 왜이렇게 자꾸 답답할까요 ㅠㅠ
10/04/17 13:33
박성균 선수 버티면서 상위 유닛을 모아 일발 역전을 노릴려고 하는군요.
지금까지는 방어가 아주~ 잘되고 있기 때문에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연 박성균 선수 맘먹고 수비하니깐 구멍이 없네요. 반면 변칙적 널뛰기 같은 수로 박성균 선수를 괴롭혔던 박상우 선수는 이제 슬슬 압박이 오겠네요
10/04/17 13:34
결국 그 한 방 병력마저 울트라의 지속적인 교전을 통해서 많이 줄어버렸습니다.
드랍쉽 격추되면서 GG, 조일장 선수 정말 오랫만에 테란전 1승을 거두네요.
10/04/17 13:38
자원상황이 확실히 갈리는 군요
박상우 12시를 치지 않는 이상.. 시간은 박성균 선수 편이예요... 가스 보유량도 많고 베틀 나오는 건 순식간이예요!!
10/04/17 13:39
박성균 선수 수비능력이 가히 최고수준인듯 한데...
박상우 선수는 그걸 넘는 수를 보여주네요. 엎치락 뒤치락 하는!! 이야 박상우!!
10/04/17 13:50
으아 박성균선수 곰4우승할때부터 팬인데 요즘 왜이러나요 ㅠㅠ 중요한 순간에 큰실수 하나씩하면서 연패하는군요 ㅠㅠ,.. 예전 진짜 영악하다 싶을만큼 그런 플레이가 안나오는거 같아요.. 독사처럼 물고 늘어지고 여우같이 교활한 플레이를 다시 보여줬음 좋겟는데요.. 요즘 연패에 너무 맘상하지말고 다시 자신을 다잡아서 예전 우승할때 그 포스가 나와주길 빕니다..
ps 박성균선수가 이렇게 바닥을 치게된 원인이 뭘까요..
10/04/17 13:52
장윤철선수 프로브 드라이빙 후덜덜하군요..
김구현선수 드라군이 대여섯번은 뚜껑 열지도 못한듯;; 역시 2군리그 승률100%본좌답네요 -_-;
10/04/17 13:56
박상우 선수의 공격방법이 참 수려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화려하면서 유연하고 딱 빈틈을 노리는 수가 참 좋은 것 같네요
박성균의 방어는 갑옷처럼 전혀 빈틈없어 보이는데 그사이를 뚫어내네요;
10/04/17 14:03
안기효 선수 특징중 하나 롤러코스터 같은 경기력,하부리부 본좌, 그리고 정말 극과 극을 달리는 선수인데...
요즘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10/04/17 14:04
안기효선수가 이번시즌 딱 한번 출전했죠. STX전에서 김윤환전과 맞붙었는데...... 차마 경기내용을 말씀드리기 힘들정도였어요;;
10/04/17 14:06
그런데 안기효선수가 이겨줫으면 좋겠네요. 공군 이고 모고 모든 문제를 떠나서
이렇게 블라인드 방식에서 올드선수들이 깜짝 카드로 기용되서 상대선수를 제압한하면... 그거야 말로 프로리그의 또하나의 묘미로 보여질 수 있을것 같으니까요.
10/04/17 14:09
엔트리 비공개 방식이 내심 맘에 안들었는데..
안기효를 보니 맘이 달라지는군요.. 기존의 안기효를 생각한다면 이건 김성대에게 손을 들어주겟지만.. 김성대의 예상 밖에 서있던 선수와 5분 후 대결 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어느 쪽으로 손을 들어줘야할지..^^ 아!! 이래서 스타 못 끊어요!!!!
10/04/17 14:17
CJ의 핵심은 조병세-진영화-김정우의 신인3인방이었는데 또다시 그 자리를
장윤철-신동원과 같은 새로운 신인들이 또 차지하는 걸까요.
10/04/17 14:18
아카디아에서 김성제 vs 박성준이 생각나네요.. 전경이 해처리버그로 무효판정나고 김성제선수 분노의 맵을 뒤덮는 드라군 리버들..
맵도 아카디아와 같이 미네랄 멀티까지 무난히 가져갈수 있는 맵인 심판의 날이네요 흐흐
10/04/17 14:25
으아 진짜 저그스럽네요 잡아도 잡아도 또나오는 저글링히드라 물량 안기효선수는 첫타이밍을 놓친게 아쉬울거같습니다.. 컨트롤이..
10/04/17 14:27
안기효 꼭 공군 보냈으면 좋겟네요..
위메이드 있어봐야 지금 같은 경기력에서 못 벗어날꺼 같네요.. 공군가서 빡시게 굴러서 변신 좀 했으면 좋겟군요..ㅡ,.ㅜ
10/04/17 14:28
다음팟, 곰TV 멀티테스킹 추천해 드립니다. 양방송사 경기를 놓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이라면요..
그나저나~ 불판좀 갈아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_-
10/04/17 14:32
안기효 선수를 사...사랑 아니 좋아하는 접니다만, 안기효 선수는 원래 저런 선수라...;
공군에는 손석희 김경모선수가 뽑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기효 선수는 전략형이죠. 기본기 자체는 좀 많이 안좋은 편이고 운영과 후반 집중력은 데뷔 때부터 소위 리즈시절에도 좋지 못한 선수라 공군가서 연습 상대로도 별로 좋을게 없을성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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