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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6 20:10
온겜은 금요일엔 중박만 쳐도 되는데 2경기가 대박나서 더 바랄게 없겠네요.
경기도 경기지만 경기가 빨리끝났으면 한다는 크크
10/04/16 20:10
근데 방금 2경기 보고 더더욱 의문이 드는데요.
이영호선수도 김구현선수와의 경기에서 깔끔한 리콜 2방에 6시 삼룡이 멀티가 파괴되었고 그 이후로 본진 앞마당 거의 다 팔 때까지 7시 멀티는 구경도 못했지 않습니까? 거기다 이영호선수의 벌쳐 견제는 거의 전무했구요. 김구현선수는 진영화선수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앞마당 제외한 멀티 4개를 빵빵하게 돌렸는데 도대체 이영호선수는 어떻게 이긴 걸까요-_-;; 아무리 인터셉터 업글 실수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진영화선수보다 훨씬 상황도 좋았고 진영화선수의 캐리어도 처음 출격할 땐 인터셉터가 꽉찬 것도 아니었는데... 생각할수록 이영호선수의 프로토스전 아니 4인용 맵에서 장기전은 미스테리네요.
10/04/16 20:26
테란 저그 플토가 다있는 재경기라....
아무래도 기본기 좋은 선수가 진출할 가능성이 농후해보이겠네요... 혹은 한번만에 안끝날 가능성도.... 한 5바퀴정도 도는거 아닌지 원...
10/04/16 20:26
김명운 선수가 조1위 확정으로 8강에서 김구현,전태양 선수를 만날 확률이 높네요. 김구현 선수에게는 상대전적에서 앞서고 있고 전태양 선수는 테란이기 때문에 이번시즌 8강대진은 나쁜편이 아닌것 같습니다.
10/04/16 20:27
이미 진출이 확정된 상황에서 이런 좋은 전략은 상위라운드를 위해서 남겨놓는게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김구현,진영화 선수가 올라갔거든요.
10/04/16 20:29
정말 토스 입장에서 깝깝한게......
9드론 발업 저글링으로 정찰 컷트하고 저런식으로 저그가 플레이하면, 정말 어케 해야 될지 모르겠음. 2햇 무탈, 3햇 저글링, 땡히드라 등의 올인 전략을 막자니, 5해처리 올라가는 부유한 저그 이기기 힘들고..... 박세정식 운영으로 하자니, 올인 전략에 당하고..... 저는 배넷에서 할 때는 일단 9드론 가스 올라가면 올인 전략 가능성을 일단 캐논으로 미리 준비하고 게임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여하튼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그냥.
10/04/16 20:44
전태양선수가 2위로 올라갔으면 이영호선수랑 붙을가능성도 생긴건가요? 이영호선수 잘하면 최연소 기록을 자신이 막을수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10/04/16 20:54
파뱃에 베슬까지 추가된 병력이라 더 무게감있습니다. 헉! 근데 첫 베슬 끊기네요~
그래도 뒤에 베슬 2기 더 있구요. 컨슘업 + 가디언 준비되었습니다.
10/04/16 20:59
용자 울트라 등장하구요. 또다른 의미의 마린블러드네요. 박지수 선수는 완벽하게 부활했습니다. 충분히 투펀치로 강력한 모습입니다.
10/04/16 21:00
마메블러드네요-_- 정벅자!! C조, D조 재경기로 가는군요..!!
박지수 선수 3승입니다! 이영호 선수도 2승1패인데;;
10/04/16 21:01
테란전이 14승 26패가 된 이영한 선수..
문제가 점점 커지네요; 스타일도 읽힌지가 옛날이라 테란들이 정말 너무 편하게 경기합니다.
10/04/16 21:02
박지수 선수 경기력 좋네요. 이영호 스타일이 잘 안맞다고 했는데 어찌어찌해서 적당히 흡수한 모양새에요.
이영한 선수 경기력은 좀 아쉬웠습니다.
10/04/16 21:03
박지수 경기력 계속 좋아지고 있다는게 기분 좋게 해주네요. KT이적후 지금까지 경기력이 기대에 많이 미치지 못했었는데 이제 다시 상승세를 타는 느낌입니다. 원맨팀 이미지 벗게 해줘야죠.
10/04/16 21:04
김명운 선수도 3승한거 보다 이영호를 피해서 좋다고 하네요....이거뭐 선수나 해설이나 이영호 이영호........확실히 대단하기는 합니다.
10/04/16 21:07
재경기 맵이 밝혀진 것이 있는데
김윤환vs정명훈이 맵은 지난 에버배의 맵이었던 태풍의 눈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영한vs김정우는 본선맵과 같습니다. 재경기 방식은 턴이 돌면 맵을 로테이션해서 계속 돌리기 때문에 3턴까지 돌게 되면 해당 선수가 투혼을 제외한 모든 맵에서 대결을 하게 됩니다. 결국 김윤환vs정명훈은 그냥 인연입니다. 10전 채우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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